그의 발이 그 날에 예루살렘 앞 동편에 있는 올리브산 위에 서시리니, 올리브 산은 그 중간이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생길 것이며, 산의 절반은 북쪽으로, 산의 절반은 남쪽으로 옮기리라.(스카랴 14:4)
많은 백성이 가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우리의 주의 산에,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자, 그리하면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며, 우리는 그의 길에서 행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의 말씀은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올 것임이라.“하리라.(이사야 2:3한글킹제임스성경)
본문의 성경내용을 보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재림을 올리브산에서 하시며 천년왕국 통치를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있는 시온산에서 하심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민족은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단지파라 하면서 알타이 산맥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며 통치한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증산도와 대순진리교, 천부교, 신천지에 오염되었으며 하나님 말씀에 저주받을 더하기를 하는 우상숭배자들입니다.
유대인에게나 이방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게나 아부도 거치는 자가 되지 말라.(고린도전서 10:32)
우리는 성경을 연구할 때 그 내용이 누구에게 전해졋는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물론 성경은 믿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아야하듯이 숲만 보지 말고 나무도 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일차적인 수신자가 누구인지 알아야 하며 교리와 교훈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방인들은 유대인들에게 개라고 불릴만큼 우상숭배를 한 자들입니다.
주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자녀들의 빵을 가져다가 개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도다.”라고 하시니
(마태복음 15:26)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로부터 분리되어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에 속하지 않는 타국인이요, 약속의 언약들로부터는 생소한 사람들이었으며 소망도 없고 세사에서 하나님도 없엇느니라.(에베소서 2:12)
한국인은 이스라엘의 열두지파가 아니라 이방인입니다.
한국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오기 전에는 진리인 성경을 모방한 마귀들의 종교들만 있었을 뿐입니다.
오늘날 한국인이 자칭 유대인이라고 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열 세번째 지파로 자처하면서 율법을 지키는 아슈케나짐 유대인처럼 자칭 유대인이 되는 것입니다.
보라, 자칭 유대인이라고 하지만 아니요, 오히려 거짓말하는 자들을 내가 사탄의 회당에 속한 자들로 만들리니, 보라, 내가 그들을 오게 하여 너의 발 앞에 경배하게 하여서,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을 알게 하리라.(요한계시록 3:9)
사람들로부터는 정녕 버림받았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받은 귀중한 산 돌이신 그분께 나아와서 너희도 산 돌들로서 영적인 집으로 지어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제물들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느니라. 그러므로 성경에도 이런 말씀이 있으니 “보라. 내가 택한 귀중한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그가 귀중하나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베드로전서 2:4~7)
이 구절은 바울서신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유대인에게나 이방인에게나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그리스도의 신부인 몸된 교회 안으로 들어간다는 내용입니다.
반석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기초에서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집이 지어진다는 것입니다.
어찌하여 그렇게 되었느냐? 이는 그들이 믿음으로 의를 구하지 아니하고 율법의 행위로 되는 것처럼 구하였기 때문이라. 그들이 그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에 넘어진 것이라. 기록된 것과 같으니 “보라, 내가 시온에 그 넘어지게 하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두노니 누구든지 그를 믿는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하였느니라.(로마서 9;32~33)
유대인과 헬라인 사이에 차별이 없으니 이는 만민에게 동일한 주께서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심이라.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나 구원을 받으리라.(로마서 10:12~13)
이 닦아 놓은 기초위에 아무도 다른 기초를 놓을수 없나니 이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시라.(고린도전서 3:11)
그분 안에서 건물 전체가 함게 알맞게 맞추어져서 주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W라가며 또한 그분 안에서 너희도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서 지어가고 있는 것이라.(에베소서 2:21~22)
내가 너의 행위와 환란과 궁핍을 아노라.9오히려 네가 부요한 자로다.)자칭 유대인이라고 말하는 그들의 모독을 아노니 그들은 유대인이 아니요, 오히려 사탄의 회당이니라.(요한계시록 2:9)
그러나 알타이산맥이 시온산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그곳에 재림하신다는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자들은 한국인이 유대인을 대신한다고 말하는 자칭 유대인입니다.
왜냐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공생애를 유대인으로 태어나셨고 이스라엘에서 보내셨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한국인이라고 말하는 불경스러운 죄를 짓는 것입니다.
조상들도 그들의 조상이며 육신으로는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영원히 송축 받으실 하나님이시라. 아멘(로마서 9:5)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올리브산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산에서 승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승천하신 그 자리에 다시 내려오시는 것입니다.
주께서 올리브 산 위에 앉으셨을 때, 제자들이 조용히 나아와서 말씀드리기를 “언제 이런 일이 있겟으며, 주게서 오실 표적과, 세상 끝의 표적이 어떤 것인지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소서.”라고 하니(마태복음 24;3)
주께서 올라가실 때에 그들이 하늘로 주시하고 있는데, 보라,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말하기를 “너희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너희는 하늘을 쳐다보고 있느냐? 너희를 떠나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고 하더라. 그 후에 으글은 올리브 산이라고 하는 곳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는데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다닐 수 있는 거리더라.(사도행전 1:10~12)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재림하시면 올리브 산은 둘로 쪼개져서 산이 옮겨집니다.
그러므로 산을 옮기는 믿음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시온산에서 통치를 하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에게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않으면, 이 무화과나무에 일어났던 일을 할 뿐만 아니라 이 산더러 ‘옮겨져서 바다에 빠지라.’고 말하여도 그렇게 되리라.
(마태복음 21:21)
정녕,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에 계신 만군의 주를 찾으러 와서 주 앞에 기도하리라.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 날들에는 열 사람이 민족들의 모든 언어에서 나와 붙잡으리니, 즉 유대인인 사람의 옷자락을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리니, 이는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들었음이라.”하더라.(스카랴 8: 22~23)
이는 내가 경건한 질투로 너희에게 질투를 느낌이라. 내가 너희를 한 남편에게 정혼시켰나니 이는 한 순결한 처녀로 너희를 그리스도께 바치려는 것이라. 나는 뱀이 그의 간계로 이브를 속인 것같이 너희의 마음도 어떤 방법으로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단순함에서 떠나 부패할가 두려워하노라. 만일 누가 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또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너희가 받아들이지 않은 또 다른 영을 받거나 또 다른 복음을 전파하면 너희가 그를 잘 용납하는도다.
(고린도후서 11:2~4)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다 소위 민족주의 사상을 혼합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히 우상숭배이며 영적인 간음을 말하며 하나님 말씀은 부패시키는 자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에서 유대인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그녀가 한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라.(마태복음 1:21)
자칭 그리스도인이라면서 시온산이 알타이산맥이라고 말하는 그들 논리대로 한다면 그분께서는 한민족으로 오셨다는 것이 되며 그들은 다른 예수를 말하는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것이 됩니다.
그들은 적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그것이 오리라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지금 그것이 이미 세상에 있느니라.(요한일서 4:3)
그렇다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인 성경에 민족주의를 더한 그들은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개돼지의 영적속성을 가진 거듭나지 못한 마귀의 자녀입니다.
왜냐하면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개돼지가 아니라 양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말씀을 들었지만 결국 자기가 토한 것을 먹고 있으며 더러운 곳에 뒹구는 것을 낙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로마 카톨릭 신자가 아니어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안에 지체가 아니라 음녀 바빌론 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그들 역시 그녀와 더불어 대환란에 던져질 것입니다.
그러나 참된 잠언대로 그들에게 이루어진 것이니 “개는 그 자신이 토해 낸 것으로 다시 돌아가고 또 돼지는 씻고 나서 그녀의 진창 속에서 뒹군다.” 하였도다.(베드로후서 2:22)
보라, 내가 그녀를 침상에 던질 것이며, 그녀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자기들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대환란에 던지리라.(요한계시록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