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아 안녕?
어제 어린이날 수요일 하루 잘 보냈어?
어제 오빠도 동생 장난감 사주려고 마트에 갔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너무 복잡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있는곳에 부딪히지 않고 조심하게 걸어다녀서 동생꺼
사주고 나서 식당에서 저녁먹고 집으로 돌아와서 씻고 잤는데 꿈속에서 우리 수진이랑 오빠랑 방송 나올때 침대에서
같이 잘때 수진이가 오빠한테 ''오빠~내가 토닥토닥 해줄까?'' 하며 날 재워주는 꿈을 꿨어^^ 정말 넘나 좋은 꿈이었어 근데 오늘 목요일날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회사 하마터면 또 지각할 뻔했어ㅠㅠ 내일 금요일은 꼭 일찍 일어나길 위해 이따가 집에 와서 위클리 모닝콜 또 봐야겠다^^
오늘도 수진이 스케줄 열심히 잘하고 있겠지?
언제나 수진이는 위대하고 아름다운 수진여왕~♡
매일매일 영원한 아이돌 되어줘서
너무 오빠가 항상 늘 감사하고 또 너무 기뻐^^
우리 수진이는 언제나 nothing is impossible~
우리 위클리는 뭐든지 못하는거 하나도 없는거 잘 알지?
언제나 오늘 목요일도 데일리가 위클리를 영원히 끝까지 함께하고 지켜줄꺼니까 코로나 종식할때까지 반드시 팬미팅
하기를 기다리고 있을께^^
수진아 니가 정말 보고싶어~~
언젠간 꼭 만날일이 생기면 오빠는 소원이 없겠다~!
우린 서로 행복을 만들어주는 love dakaicomany~~!
언제나 늘 오빠가 응원하고 사랑하는거 알지?
오늘도 아자아자 수진이 화이팅~!!
Love my queen lee soo 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