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들어 20일까지 석유제품과 석탄, 가스 등 주요 원자재 품목 수입 증가폭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세자릿수를 기록하면서 무역수지가 24억달러를 넘었다.
무역적자 원인은 코로나19 이후 주요 산유국의 감산 기조 속에 최근 미국 허리케인 ‘아이다’에 따른 생산 차질과 천연가스 가격 급등 등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오른 여파로 분석된다.
관세청은 이달 1∼20일 통관기준 잠정치 무역수지가 24억8800만달러 적자라고 발표했다. 작년 같은 기간에는 무역수지가 3억3000만달러 흑자였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4월 9억5000만달러 무역수지 적자이후 줄곧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무역수지 적자는 연내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하반기에는 수출보다 수입이 늘면서 14억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008년 하반기 이후 13년 만의 반기 무역수지 적자다.
우리나라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 상반기(69억달러 적자)와 같은 해 하반기(64억달러 적자) 이후 반기 적자를 기록한 적이 없다.
무역적자 원인은 상반기부터 이어지는 원유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주 원인이다.
https://news.v.daum.net/v/20211021113337869
수입 급증에 25억달러 무역적자..원자재가격 급등 여파
10월 들어 20일까지 석유제품과 석탄, 가스 등 주요 원자재 품목 수입 증가폭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세자릿수를 기록하면서 무역수지가 24억달러를 넘었다. 무역적자 원인은 코로나19 이후 주요
news.v.daum.net
첫댓글 4분기 10월부터 적자로 돌아선다고 하더니 현실이 되었시유~~ㅎㅎ
나라에 돈 많아서 별 문제 없을듯요. 문재신이 한마디 하시면 적폐들이 벌벌떨고 대가리 박는다던데 ㅋ
환율이 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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