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불로 축구장 2460개 면적 불탔다…당초 피해집계보다 3배 커
최지희 기자
입력 2019.04.10 16:31
지난 4일 강원 고성과 속초·강릉·동해·인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1757㏊(1757만㎡)에 달하는 산림이 소실됐다. 당초 집계(530㏊)의 3배가 넘는 피해 규모다.
산림청은 국립산림과학원 위성영상(아리랑 3호) 분석 결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5개 지역의 산림 피해면적이 1757㏊로 잠정 분석됐다고 10일 밝혔다. 축구장 면적(0.714㏊)의 2460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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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0/2019041002200.html
첫댓글 실제 피해보다 줄여서 보도했구만ㅡㅡ
나삔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