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와이프의 영주권을 연장하러 벤쿠버로 같이 가야 할 상황에 놓였는데요. 가는날은 정했지만 돌아올날짜는 정해지지않은 상태로 한국에서만 살아온 저는 여행비자를 받아 벤쿠버에 입국을 할 계획입니다. 여행비자는 왕복티켓을 끊어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지금 저와 같은 상황에서 혹시 편도만 구매해서 갈 방법을 아시는분이 계신다면 도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1년도 되지않은 아기와 함께하는 비행과 벤쿠버생활이기에 여러 도움의 말씀도 같이 적어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저같은경우는 더 좋은방법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시간 좀 여유 있고(최소 이삼주) 환불 규정 잘확인해서 24시간내 취소가 가능한 표를 출국직전 구매해서 보여준 뒤 입국하자마자 전화해서 환불받았어요. 막상 심사관한테 귀국표가 있다고 어필할려고 표 보여주면서 나 이날 한국갈거다 했는데 또 표는 의미없다고 너가 캔슬하면 끝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ㅋㅋ 아무튼 이렇게 무사입국은 했습니다
첫댓글 저같은경우는 더 좋은방법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시간 좀 여유 있고(최소 이삼주) 환불 규정 잘확인해서 24시간내 취소가 가능한 표를 출국직전 구매해서 보여준 뒤 입국하자마자 전화해서 환불받았어요. 막상 심사관한테 귀국표가 있다고 어필할려고 표 보여주면서 나 이날 한국갈거다 했는데 또 표는 의미없다고 너가 캔슬하면 끝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ㅋㅋ 아무튼 이렇게 무사입국은 했습니다
심사관이 너무 까다롭지만 않다면 좋은 방법이겠네요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