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좀 기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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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키워엔터테이먼트+
"자, 서로 인사해라.ㅋ"-성진
"만나서 반가워, 난 정나라라고 해"- 나
"만나서 반갑다. 서현민이다."-현민
너무나 살벌한 현준 군,ㅋ
"반가워 난 김신주라고 해"- 신주
"나두 만나서 반가워^ㅡ^*난 윤수영이라고 해"- 수영
둘다 넘 멋있어 > _<♡
아까 있었던 일은 여기에 발을 딛고 나서부터 없어진것 같다.
"인사들 했으니까 이제 연습실로 와라."- 성진
+연습실+
"자 이제 자기가 하고싶은 분야를 선택해,"-성진
"연기자, 가수, 개그맨등, 너희들은 개그맨 잘 안어울리겠다,ㅋ 얼굴이 반반해서"-성진
"저...전 연기랑 가수랑 둘다 다하구 싶어요;;!!"-나
"저두요+ㅁ+!!"-신주
"좀 곤란하겠는데...? 두개 다 하면 내가 내는 비용에다가 돈을 좀 더 내야되거든..."-성진
"돈이라면 상관없어요, 제가 꼭 복수하고 싶은 사람이 있거든요..."- 나라
복수할 사람이라면... 모두들 알겠지만, 소리와 미래다.
"야, 연예인이 되는 이유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서야, 그런데 복수를 하기 위해서...? 그럼 아예 시작도 하지마"-성진
이런 진지한 사장님은 처음이다-0-;;;
난 이렇게 냉철 소녀가 아니였는데... 모두 친구들 때문에...
나는 어릴때부터 연예인을 아주 싫어했다.
그 이유는 사람들 앞에서 내숭떨어서... 옛날부터 난 노래에 관심이 있었지만 말이
다...
이젠 노래만을 사랑할거다, 아니 연기도 같이...
본격적으로 레슨이 시작됬다.
현민, 수영, 신주 는 다 같은 나이지만 나만 젤루 어리다ㅠ_ㅠ;;
이런 슬픈 현실...ㅠ_ㅠ;;
"그게 아니라-_-;; 이렇게 아아아아아~♬"-성진
"그거나 그거나 똑같구만-0-;;"-나
"다음 신주 해봐"-성진
"아아아아아~♬"-신주
"이봐!! 신주는 너보다 잘하잖아!!"-성진
"제길- _-;;"-나
성진사장님은-0-;;; 우리에게 각자 곡을 주셧다.
내 곡은 이거다...우정에 대한것...
#내 볼을 타고 무언가 흐르는건 몰까...왠지 낮설게만 느껴져...내가 왜 너때문에 눈물을 보여야해?…#
이런 유치한-0-;; 노래를 주셧다.
"에씨 잼 없어 나 다른거 노래 불를래요"- 나
"그럼 니가 부르고 싶은거 불러봐"- 성진
"「한참 기다려도 손을 내밀어도 닿을수 없는듯 빛 바래버렸어 쉽게 길들어져 가는 아이처럼 그렇게 지내야 내게 머물러줄수있니,
별을 향해 꾸는 꿈이 밤새도록 너의 곁에 날아가 준다면 이른아침 눈을뜨며 한번쯤 나를 그려볼텐데
오늘만이라도 잠시 뿐이라도 바래왔던 얘기처럼 이뤄져 멀리 저하늘아 내게 단한번뿐이라도 슬픔을 가려줘 여린 날위해」,
또한개+ㅁ+!!
「알다가도 모르겠어 난, 도대체 무슨 생각 하는 건지 답답해서 견딜수없어 다가올듯 말듯 넌 다시 그자리,알다가도 모르겠어널 날사랑한다고 느꼈었는데
Who's that girl 뭐 하자는건지 나보란듯 다정한 너희둘 사이,그럼 난뭐야 나 혼자만의 착각인거니, 바보 난 그것도 모르고 내주윌다 정리했어,
니가날 사랑해 주길바래 그걸바래 몰랐던거니 이번만큼은 꼭 알길바래
너를 원해 친구아닌 사랑으로널」어때요??"-나
그순간 모든것이 다 멈추었다.
그리고 날 보는 눈빛도...
눈이 -_-이만한 사람이 ㅇ_ㅇ 이렇게 변한거와 마찬가지로-0-;;;
"널 꼭 키워야 겠다ㅇ_ㅇ"-성진
현민이랑 수영이도 어벙벙.,
놀라는 눈지가 아니다, 나랑 노래방을 다니니까.ㅋ
현민이는 날카로운데 노래는 드럽게 잘 부르네-_-*
수영이는 넘 귀엽다>_<♡
나는 지금 잘키워엔터테이먼트에서 있었는데, 그때 일은 다 잊어버렸다.
성진 사장님은, 솔로로 대뷔하라고 하신다.
나와 신주는 애들한테 얘기하지 말고 비밀로 하자고 약속했다.
다행히 다음주가 방학이어서 연습을 계속 할수 있다.
시간은 흘러흘러 강산도 변해...아니-0-; 변하지 않고,
드디어 오늘이 방학이다+ㅁ+!!
그때 전화밸이 울리는 ...
다신 ~ 날찾지 말고 떠나 ~♬
(#작가가 이x을 조아함 >_<!!)
다들 아시겠지만-0-;; 작가가 좀 유치합니다-0-;; 모두들 다 아시죠,..?ㅋ
"여보세요?"-나
[...]
"여보세요? 말씀하세요."-나
[나라야...]-미래
톡...(4편에 계속)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자작소설]
「친구의배반and행복」[3]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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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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