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은 80이시구요. 폐와 간까지 전이된 대장암 4기(수술불가 판정)입니다.
아직 어머니께 알려드리지는 않았고, 검사(유전자 검사 등)가 완료되어 확정이 된 상태이며, 앞으로 6개월 정도 사실수 있다고 합니다.
의견을 구합니다.
1. 항암(표적치료)를 할 것인지 결정을 하라고 하는데... 항암이 매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과연 항암을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남은 동안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사시는 것이 좋을지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항암(표적치료)을 하면 환자의 고통은 어느 정도인가요? 그리고 항암기간동안 보호자가 꼭 있어야 하는지요? 항암을 하면 어떻게 보살펴드려야 하나요?
3. 많이 당황스럽고, 답답합니다. 많은 경험자분들이 있으실텐데 좋은 또는 기타 의견 있으시면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어머님은 시골에 혼자 사시고 계십니다.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희 할머니께서 83세에 분변검사이상발견으로 대장내시경하라고 권유받았어요.그러나 노령인 할머님께서 받기엔 검사들이 힘들것같아 가족들은 함무하고 지금까지 지내고있습니다.현90세..
갈수록 묽은변을 보시나 생활하시는데 지장 없으시고 또 당신님이 모르시니 크게 정신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으셔서 가능한것 같습니다..저흰 4대가 같이 살아서 할머니께서 즐겁게 사이는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