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PICTURE
THE LORD OF THE RINGS: THE RETURN OF THE KING
LOST IN TRANSLATION
MASTER AND COMMANDER: THE FAR SIDE OF THE WORLD
MYSTIC RIVER
SEABISCUIT
상당히 다른 면모를 지닌 작품들이죠.
갠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후보 선정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터앤 커맨더는 쫌 그랬지만..ㅎ)
갠적으로 로스트인 트랜스레이션. (거 뭐냐 사랑엔 통역이되나요?란 제목으로 나온거같던데..)을 너무 재밋게 봤기 땜시
로스트 인 트렌스레이션이 노미네이트된 작품은
모두 그영화에 손을 들어주고싶지만
DIRECTING
CITY OF GOD
THE LORD OF THE RINGS: THE RETURN OF THE KING
LOST IN TRANSLATION
MASTER AND COMMANDER: THE FAR SIDE OF THE WORLD
MYSTIC RIVER
일단 시티 오브 갓의 평가가 장난 아니라는데 보지 못해서
어떻게 말은 못하겠고... 그래도 워낙 독립영화형식으로
만들어져서리, 감독상을 이기는건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해봅니다.
마스터앤 커맨더는 걍 후보끼우기형색인거같고, 미스틱 리버는
훌륭했지만 용서받지못한자에서 이미 받았던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과연 또..-_- 3부작의 대작을 이뤄낸, 그리고 감독상도 한개도 못탄
피터잭슨을 뛰어넘어설수잇을지..
ACTOR IN A SUPPORTING ROLE
Alec Baldwin - THE COOLER
Benicio Del Toro - 21 GRAMS
Djimon Hounsou - IN AMERICA
Tim Robbins - MYSTIC RIVER
Ken Watanabe - THE LAST SAMURAI
남우 조연상...가장 예측이 불가한쪽.
팀 로빈스가 여러 영화제에 남우 조연상을 휩쓸어서
미스틱 리버의 파워를 이어나갈 태세지만
워낙 어떻게 결정이 내려질지 모르는 쪽이라...
더군다나 알렉 볼드윈의 연기도 장난 아니었다는 평가가
심해서뤼...
골드글러브시상식에서 남우 조연상으로 못뽑혀서 종니 실망했다는
표시가 얼굴로 다 나왔더라 하는 소리도 들리구요.
전 걍 알렉볼드윈을 뽑겠스므니다.ㅎ
주관적인 바램:알렉 볼드윈, 더 쿨러
객관적인 생각:팀 로빈스, 미스틱 리버
ACTRESS IN A SUPPORTING ROLE
Shohreh Aghdashloo - HOUSE OF SAND AND FOG
Patricia Clarkson - PIECES OF APRIL
Marcia Gay Harden - MYSTIC RIVER
Holly Hunter - THIRTEEN
Renée Zellweger - COLD MOUNTAIN
르네 젤웨거냐 페트리샤 클락슨이냐 2파전이 될거란 분위기인데..
(마샤 게이 하든은 아카데미후보로만 나오네.-_-)
일단 남우조연상처럼, 골든글로브 어워드에선 르네가 먹었고
pices of april 에서의 클락슨 연기가 상당한 지지를 얻고잇다고하니..
남우 조연상과 같이 걍 underdog되고있는 후보를 뽑으렵니다.
주관적인 바램:패트리샤 클락슨, Pieces of April
객관적인 생각:르네 젤웨거, 콜드 마운틴
ACTRESS IN A LEADING ROLE
Keisha Castle-Hughes - WHALE RIDER
Diane Keaton - SOMETHING'S GOTTA GIVE
Samantha Morton - IN AMERICA
Charlize Theron - MONSTER
Naomi Watts - 21 GRAMS
여우주연상.
2파전입니다.
노년배우의 로맨틱코메디의 빠워를 보여준 다이앤 키튼이냐,
심하게 얼굴을 망가뜨리는 특수분장을하면서까지
진지한 연기를 보여준 샤를리즈 테론이냐. (샤를리즈가 분한
역은 진짜 있던여성이라고하네요. 암살자였던가..하여튼 구리구리한
여성이였는데 그여성의 사진을 보니깐 영화에서의 그모습과 똑같다는.)
다이앤 키튼은 걍 다이앤 키튼을 보여줫다는 평인데반해
테론은 완벽한 변신에다가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는 지지를 얻고있죠.
변신을 좋아합나봅니다.
주관적인 바램, 객관적인 예상 모두 샤를리즈 테론
ACTOR IN A LEADING ROLE
Johnny Depp - PIRATES OF THE CARIBBEAN: THE CURSE OF THE BLACK PEARL
Ben Kingsley - HOUSE OF SAND AND FOG
Jude Law - COLD MOUNTAIN
Bill Murray - LOST IN TRANSLATION
Sean Penn - MYSTIC RIVER
남우 주연상
한 2~3년전이였던가요? 덴젤워싱턴(허리케인)과 케빈스페이시(아메리칸 뷰티)의 2파전 이후로 가장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될거같습니다.
당시 도박사들의 평과 오스카 전초전인 여러 영화제에서 덴젤이 상을 휩쓸면서 시드니 포니티어 이후로 드니어 나오는가 (주연상) 싶더니만, 영화에서 허구가 많았다는 주장으로인해 스페이시가 받았다고하지만 서두... (그렇게 거저먹었다고 말하기엔 스페이시의 연기도도 워싱턴만큼 쎗죠.ㅎ)
올해도 2파전입니다.
갠적으로 하리우드에서 가장 언더레잇되고잇다고 생각하는 (코메디언 적인면에서나/드라마 배우 적인면에서나) 빌 머레이냐. (사랑은 블랙홀에서나, 러쉬모어같은 영화에서 충분히 노미네이트 될만했죠)
연기력부분에선 나오는곳마다 사람들을 감탄하게 만드는 숀 펜이냐.
일단 숀펜의 우세로 점쳐지는데요. 그동안 여러번 노미네이트됬지만, 걍 아카데미가 실타. 란 자세로 오스카상에 참가도 안했던 예년에비해
올해에는 여러 영화제에서도 참가하면서, 오스카상에서도 출연을 한다고합니다.
이런..-_- (빌 머레이 광팬인 저로써는.ㅠ)
어쨋든 숀펜은 아직도 어린..-_- (40대 초반아닌가요) 배우에다가 나오는 영화마다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잇기때문이라는 말도안되는 이유를 들면서
빌 머레이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그만큼 저에게있어선 로스트 인 트렌스레이션의 존재는 특이했었다구요.ㅠ)
뭐... 굳이 그런이유를 안들어도, 누가 과연 아카데미 회원의 사랑을 받고잇을까.
누가 과연 상을받고난 speech를 더욱 인상깊게 해줄까.-_-
이런걸 생각해볼때 빌머레이가 심각한 언더독 상황은 아닌거같습니다.
아참, 오스카 바로전에 일어난... (이름은 까먹었지만) 시상식에선
빌머레이도 아닌, 션 펜도 아닌 조니 뎁이 먹었는데요.
뎁역시 충분한 와일드카드죠. 영화가 블록버스터인걸 떠나서 뎁의 연기 역시
상당히 재밌었으니깐요.ㅎ
첫댓글 lost in translation을 굉장히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참 인상깊게 본 영화입니다. 남우주연상, 빌 머레이....자격은 있지만 그래도 역시 숀펜이 받을 것 같네요--;;; 여우주연상에 스칼렛 요한슨이 있었다면....ㅋㅋㅋ
저도 숀펜이 받을 것 같네요...뎁이 받았음 좋겠지만...-_-;;
반지의제왕 휩쓸고 있네요 .....ㅡㅡ 남우주연상은 저도 뎁이 받으면 좋겠지만.... 역시 빌머레이와 숀펜의 대결구도죠....빌머레이가 받을지도....-0-
피터잭슨까지 받네요 이제 작품상만 받으면 노미네이트된 모든 부문을 수상하네요
반지의 제왕 지금까지 10전 10승이군요. 재밌는 영화긴하지만 이정도로 휩쓸 작품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데..
흠........역시 숀펜이 받았네요... 정말 이변이 없네요.....확실히 긴장감이 떨어지네요 재미도 덜하고 반지 결국 11승......전승하네요
11타수 11안타 2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