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예비 배낭여행객을 위한 세계도시 인문지리 이야기
9만 랜선 제자들에게 사랑받는 지리샘과 함께 비행기 타고 세계 도시로!
도시를 읽어드립니다 – 유튜버 ‘지리는 강선생’의 16개 도시 여행기
‘은둔의 왕국’에 밀려드는 변화의 물결 라사 : 면적 525 평방키로. 해발고도 3,655 미터. 인구 약 46만 명. 특징 티베트인들의 순례지. 고산병 주의
티베트 자치구의 면적은 122만 8,400 평방킬로. 인구 300만 명 정도.
칭짱 철도 : 칭하이성 시닝과 시짱 자치구 라싸를 잇는 1,956km의 철도 노선. 노선 중 고도가 가장 높은 구간은 무려 해발 5000미터가 넘는다. 이에 칭짱 철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철도, 하늘을 나는 기차 등으로 불린다.
티베트의 심장이 라싸라면, 라싸의 심장은 포탈라궁. 포탈라궁은 역대 달라이 라마의 무덤이 자리한 곳이다. 티베트인에게 무척 신성한 공간.
조캉사원은 티베트 불고의 중심지이자 순례의 종착점. 조캉사원을 빙 둘러싼 골목을 바코르라고 하는데, 순례자들은 오체투지로 이곳을 시계 방향으로 돈 다음 조캉사원으로 들어간다.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어디? : 멜버른
ㅇ 멜버른 ; 인구 약 531만 명. 오스트레일리아 인구 1위 도시. 19세기 말 골드러시로 급성장
ㅇ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조사에 따르면 7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
ㅇ 오스트레일리아 면적은 약 770만 평방킬로미터로 대한민국의 77배. 인구는 2,700만 명
ㅇ 오스트레일리아 수도는 캔버라 – 우리나라 세종시처럼 계획적으로 형성된 행정 도시
ㅇ 멜버른은 도시 전체가 거대한 그물말처럼 트램으로 연결 – 총길리 250km 노선수 24개. 정류장수 1700개. 멜버른 트램의 장점으로 도시 중심부에는 요금이 완전히 무료라는 점.
지중해와 와인, 바캉스 그 자체! - 니스
ㅇ 니스는 인구 약 35만 명. 유럽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모나코, 이탈리아와 인접. 지중해 연안 도시.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60년 넘게 내려온 유명 젤라토 가게 ‘페노키오’. 기차로 20분 거리에 모나코공국이 있음.
이 책에서 라싸, 에든버러, 호놀룰루, 바르셀로나, 프라하, 로마, 런던, 서울, 코펜하겐, 뮌헨, 멜버른, 니스, 멘체스터, 홍콩, 도쿄, 시애틀을 소개하고 있다
그 중 내가 가고 싶은 라싸, 멜버른, 니스를 중심으로 요약해 봤다
양천도서관 도서
2025. 2. 11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