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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넌 오늘 모하고 지냈니...?(2)
우듬지 임연옥(54) 추천 0 조회 196 14.03.20 17:2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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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21 01:11

    첫댓글 에구~ 선배님, 고생하시는 중이구나!
    안영희 선배님께 선배님 수술 소식은 들었는데.. 빨리 잘 회복하시도록 기도할께요.

  • 14.03.21 07:00

    연옥씨글 읽다보니 , 고생중에도 활기가느껴지니 빨리 나을거예요. 몸은 아파도 마음이 건강하니까요...나도 어제 아산병원다녀왔는데, 너무넓어서 다리가불편한 환자들에겐 많이 불편하겠더라구요,

  • 14.03.21 16:55

    재활치료 잘하고계시네요~우수환자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닌데~
    저도 이모데리고 상계동에있는 ㅂ병원에 다니는데 그병원은 입구에 휠체어를 준비해놓고 보호자가 가서 서명하고 신분증맡기고 빌려가도록 되어있던데요~강남병원은 환자가 너무 많아 휠체어 차지하기가 쉽지가 않나보네요~관리가 잘안된다고 해야하나~~
    암튼 아프고 불편해도 할일은 다~하시는 선배님~대단하십니다^^

  • 14.03.22 16:12

    그리 힘드는데 잘견디는군요. 어서 훌쩍 일어나야 할텐데. 그래도 마음은 행복해보여서 좋아요.

  • 14.03.24 03:18

    수술을 받고 움직이기 힘드실텐데도 참 씩씩하세요. 주무실 때는 다리를 베개위에 올려놓으세요. 덜 부을거에요.
    빨리 낳으시길 바래요.

  • 14.03.24 07:12

    연옥씨는 마당쇠 노릇 그만하고 인제 공주 노릇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앞으론 자기몸을 좀 아끼고 우직하게 일만 많이 하지 말 것!!!!

  • 작성자 14.03.24 10:10

    모두에겐 자기의 할일이 있는듯해요...

    내가 공주가 된다면....
    누가 시중을 들어주죠...?

    울 남편에게서 선배님 남편의 편린을 찾으려 했다간
    난 못 살 겁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대로 사는 것이 편하지요...
    마당쇠는 영원한 마당쇠
    그 것이 제가 편하게 사는 방법이지요...

  • 14.03.24 10:49

    사랑도 변하나요? 하고 묻듯이 사람도 변합니다,
    연옥씨 남편도 대세를 따라 조금씩 황제같은 남편에서 마당쇠 남편으로 변하기를,ㅎㅎㅎ
    그 때까지 내가 살아서 그걸 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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