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OKC가 승리하면서 서부는 2:2 타이가 되었습니다. 역시 플레이오프는 리드하는 팀이 원정에서 1승을 하느냐 마느냐가 시리즈의 분위기를 결정짓는거 같습니다.
- 우리도 현재 2:1이고, 내일 TD가든에서 경기를 펼칩니다. 내일도 지면, 다시 시리즈는 원점이 되고, 5차전부터는 7차전이라는 생각으로 뛰어야겠지요.
- 파이널에 가기 위해선 무조건 서부보다는 경기를 적게하고 가는게 좋겠죠.
- 그래서, 내일 경기가 참 중요해졌습니다.
- 바쉬의 5차전 복귀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입니다. 내일 이기고, 5차전에서 동부지구 우승을 했으면 좋겠어요.
- Let's GO HEAT!
- 웨이드는 인터뷰에서 내일은 3차전보다 더 공격적으로, 효율적으로 플레이할것이고, 보스턴의 더블팀과 골밑 수비를 깨뜨리는데에 노력을 할 것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첫댓글 # 웨이드는 어제 자유투를 한개도 시도하지 못했는데, 2004년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서 자유투를 시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웨이드 40점 함 가자!!
올해 플옵에서 와데는 안좋은 기록들만 생산하는군요
내일 정말 중요해졌습니다. 반드시 이겨서 홈에서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르브론 웨이드가 잘해주고 외곽만 터지면 되는데 제발...
오클이 더 무섭습니다 저는...
오늘 막판 듀랭이의 퍼포먼스 정말 후덜덜하더군요
저는 자유투만 팀 전체 10%만 더 올려줬으면 좋겠네요..ㅠ.ㅠ 자유투 쏘는거 보면서 똥줄을 타야 하다니...ㅠ.ㅠ
매우 공감합니다. 06년 파이널에서 이길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웨이드의 자유투와 다른 선수들의 클러치 자유투 덕분이였죠. 샤킬오닐이 홈에서 클러치 자유투를 넣었던 장면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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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이 더블팀을 자주들어오면서 웨이드가 맘껏 활보를 못햇던거 같네요
보스턴 팬입니다만, 피에트러스가 주로 전담을 했고, 전반에 1대1로 웨이드를 락다운 시키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물론 웨이드는 후반에 이를 극복하며 살아나면서 히트의 막판추격을 도왓꾸요. 4차전에도 제 입장에서는 웨이드가 가속이 붙는게 가장 두렵구요 ㅎㅎ
경기초반부터 상당히 타이트한 헷지로 웨이드의 흐름을 계속 방해하는 닥 리버스의 전술이 너무 좋습니다. 보쉬가 없는 상황에서 르브론에게 줄건 주고 웨이드만 타이트하게 견제하면 해볼만 하다는 결론을 내린듯 한데 좋은 선택이에요. 하지만 웨이드 다들 아시죠? 이대로 절대 가만히 있지 않아요.
웨이드는 3차전 경기 거의 모든 시간에 더블팀을 당했습니다. 현지 분석가들의 공통적인 지적이기도 한데, 현재 바쉬가 아웃된 상황에서 가장 힘든 사람이 웨이드라는 것입니다. 르브론에게 더블팀을 붙일 줄 알았는데, 웨이드에게 더블팀을 대놓고 붙여버리고 있습니다. 닥리버스의 한 수였죠.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웨이드가 이 상황을 홀로 타개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내일 필승입니다 작년에도 4차전 연장가서 간신히이기고 시리즈를 마무리지었죠... 그대로 될거라 믿습니다 웨이드가 터져줄겁니다 내일
내일 이기고, 보쉬의 가세로 5차전 잡으면 분위기 정말 최고조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