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남신우
Homepage: http://www.systemclub.co.kr
Subject: 미국에서 보내 드리는 지만원 박사님께
존경하는 지만원 박사님께
지난 주, 1년 반만에 시스템 클럽에 다시 글을 올렸었습니다.
사기꾼 이명박과 싸우시다가 잡혀들어 가셨고 지난 주 조폭 같은 판검사 놈들로부터 8개월 형을 받으셨다는 소식을 읽었었습니다. 급기야 어젯밤에는 지박사님이 쓰러져서 병원에 가셨다는 소식을 읽었습니다. 이번에는 개대중의 광주 조폭 검사 놈들이 아니라, 이명박 패거리들이 이 짓을 하다니, 하늘을 울러러 가슴이 터집니다. 이럴 수가!
나라가 무너지고 아직 싸울 놈들 싸울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뿐만이 아니라 차떼기 사이비 우익들, 수박같이 겉만 파랗고 속이 빨간 놈들이 안팎으로 설치는 세상입니다.
지박사님, 다시 일어나셔야 합니다. 꼭 일어나셔야 합니다. 다시 일어서실 것으로 믿습니다. 지박사님,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2007년 10월 10일
남신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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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김 일성' 장학생 롬이 아니었고서야, 어찌 이런 앙 갚음성 잔인한 고발과 비열하고도 떳떳치 못한 은폐성 對國民 사술(詐術)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다고 허위가 진실로 바뀌겠습니까? 다만! 일시적으로 쐭일 수는 있겠지만요! ,,. 2007/10/10
김종오: 남신우 선생님! 고맙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위기에 강한 나랍니다. 오늘 현재로 백척간두에 선 대한민국의 명운은, 김대중 노무현의 치욕적인 10년 세월을 마감하면서 바로 설 것입니다. 지만원 박사 또한 다시 일어서서 당당하게 앞장서 가실 겁니다. 남신우 선생님, 거듭 감사합니다. 2007/10/10
이호성: 남 선생님 글을 열심히 읽었던 사람입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자주 글을 볼 수 있게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2007/10/10
서의환: 멀리 타국에 계시는 남신우 선생님!
우리 모두는 힘을 하나로 결집 시켜야합니다. 왕왕이 여기에서 뵈올 수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천벌을 받고도 남을 좌파 패거리들이 애국인사 지만원 박사님의 자유를 박탈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기필코 자유를 찾아 드려야합니다. [광주에서: 017-602-9002 2007/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