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브래그, GITMO에서 처형
마이클 벡스터
2024년 9월 18일
둥글넙적한 앨빈 브래그는 라이언 라우스와 최근 암살 시도에 대해 들었고, JAG 사형 집행자가 그의 목에 맞춤형 밧줄을 두르고 "죽을 시간"이라고 말하기 몇 초 전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전에 보도된 바와 같이 JAG는 9월 3일에 브래그를 반역죄로 유죄 판결하고 17일에 집행된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 후 브래그는 고립되어 외부 세계의 뉴스, 인터넷, 신문이나 잡지에 접근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떠드는 경비원으로부터 트럼프의 최근 암살 시도에 대해 들었을 수도 있다고, 소식통이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에 말했습니다.
교수대에서 브래그의 태도는 재판에서 보였던 행동과는 크게 달랐습니다. 그는 전문적으로 예의 바르지만, 흠잡을 데 없는 증언으로 브래그의 유죄 판결을 이끌어낸 증인을 반대 심문할 때는 필연적으로 논쟁적이었습니다. 그는 거의 변함없는 기품으로 판결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올가미를 바라보자 분명한 분노와 눈에 띄는 두려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는 땀을 많이 흘렸고, 두 명의 헌병이 얕은 계단을 통해 그를 연단으로 밀어 올리자 그의 땀이 줄줄 흘러내렸습니다. 그는 매 걸음마다 거기에 없었던 트럼프 대통령과 그 아래에 있는 장교들인 크랜달 제독과 육군 2성 장군, 시가를 태우던 해병대 대령에게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브래그는 너무 비만해서 헐떡이며 플랫폼에 도착했을 때는 폐를 토해내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숨을 고르며 말했습니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 트럼프는 결코 안전하지 않을 거다. 우린 결국 그를 잡을 거야. 죽은 사람은 대통령이 될 수 없지만, 대통령은 죽은 사람이 될 수 있어. 그리고 그가 사라지면, 당신들 모두가 다음이야. 피할 수 없는 일이야. 토마스 크룩스,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그게 끝이라고 생각해? 그렇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틀렸어. 제독, 나를 살려준다면 다른 암살자들의 이름을 알려드리겠소."
"내가 당신과 거래하느니 차라리 깨진 유리를 삼키겠소, 수감자 브래그." 제독이 말했습니다. "게다가, 나는 당신을 믿지 않습니다. 어떤 경비원이 당신 험담을 하더군요. 그런 일은 늘 일어납니다. 지금까지 나는 당신이 죽음에서 존엄성을 찾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당신은 그곳에 서 있던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교활한 겁쟁이요."
"나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소" 브래그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거짓말쟁이야, 수감자 브래그, 그리고 나쁜 놈이야. 나는 여기서 네 두려움 냄새가 난다." 제독이 말했습니다.
"저 개자식을 매달아라." 해병 대령이 말했습니다.
"아, 그래. 당신 눈에서 알 수 있어. 당신의 눈, 당신은 그냥 흑인을 매달고 싶어 근질근질해." 브래그가 말했습니다.
크랜달 제독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정의는 차별하지 않습니다, 수감자 브래그. 그리고 당신이 알아야 한다면, 당신이 지금 서 있는 곳에는 흑인보다 더 많은 백인이 서 있었습니다. 이 일을 끝내자."
사형 집행인은 브래그의 둥그런 머리를 검은색 자루로 덮고 목에 올가미를 고정했습니다. 그는 제독의 명령을 기다렸다가 버튼을 눌러 브래그의 발 밑의 문을 열었습니다. 목의 과도한 지방이 처형을 지연시켰고, 그는 다리를 공중에서 휘두르며 용케 중얼거렸습니다. "맙소사, 날 죽이고 있잖아."
"당신 스스로 죽인거야." 제독이 말했습니다.
브래그는 몇 분 후에 사망이 선고되었습니다.
출처: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 - 구글 번역기 사용.
https://realrawnews.com/2024/09/alvin-bragg-executed-at-gitmo/
첫댓글 저 악마들 끝까지 악?에 충성하는구나ㅠㅠ
재판 태도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사형집행 땐 어떨까 싶었는데 역시 본색을 숨기진 못하네요. 이렇게 또 하나의 딥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바보임.반쪽짜리 영성만 있으니,지들이 무슨죄를 지었는지 전혀모름.저 반쪽에 반이 채워지면 저들은 고통과 후회와 카르마에 갖혀 살게되는것임.
무지도 죄라는 얘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닌 듯 합니다. 그런데 현재 많은 이들이 미디어의 거짓 환상 정보에 사로잡혀 사태 인식을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고, 좀 더 세상을 진실되게 보고싶다는 욕구가 생기기도 합니다. 거짓의 장막을 모두 벗겨낼 그 날을 기대합니다.
트럼프를 기소한 뚱땡이 검사네요.
트럼프를 요리조리 엮으려는 사법 마피아들이 하도 많아 헷갈리지만, 그 뚱땡이 맞습니다. 이미 처형된 메릭 갈랜드, 매튜 그레이브스, 콜로라도 딥스 4기사, 사형 집행 소식이 아직 들리지 않은 조지아 주 맥아피 고등판사놈, 그리고 앞으로 재판이 예정된 후안 머챈, 아서 엔고른, 잭 스미스 등도 있습니다. 잭 스미스는 생중계하자는 얘기도 있다네요. 그게 현실이 된다면 아마 EBS다큐에도 등장하겠지요.
고맙습니다
기트모나 괌에 갇힌 딥스들이 하나 둘 재판에서 유죄판결 받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는 게 필요한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해서 언제 다 처리를 할 것인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처리해야 할 딥스들이 많아져서 일정이 자꾸 늦춰지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소식 감사합니다~
이제 한국은 추석 연휴도 끝났고, 국제 스포츠 행사도 끝났고, 이때일수록 뭔가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올해 여름이 유독 길지만, 가을 날씨면 냉난방 걱정도 덜할테니 정전과 정보차단을 동반하는 EBS 하기에도 좋은 시기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