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수박
두루뭉실한 너의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푸르름이 우거진 계절에
보고팠던 사람을 만나
생일이 언제냐고 묻는다
오늘이라 했더니 장난하지 말란다
정말이라고 하니 오토바이에 태워주는 그대
과수원이 있는 숲으로 가니
푸른 바다속에 둥그런 수박들이 뒹굴고 있다
잘 익었다고 반으로 가르니
하얀 얼굴에 까만 점들이 콕 콕 박혀있다
넘 멋진 그대
너의 마음처럼 깨끗하다
수천년이 지나도 때묻지 않을 모습
그대로이길
첫댓글 하얀 수박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우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하얀 수박 시에 머물다 감니다
별 과나 님 방 가 워 요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움이 가득한 시이네요..감사드립니다.
닉 네임이 참 예쁘십니다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사 합니다
고우신 걸음 감사드립니다꿀밤 되시와요
다녀 갑니다... 좋은 저녁만나시어더위를 잊으시길.
덥다 덥다 했더니 오늘은 좀 바람이서늘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첫댓글 하얀 수박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우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하얀 수박 시에 머물다 감니다
별 과나 님 방 가 워 요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움이 가득한 시이네요..감사드립니다.
닉 네임이 참 예쁘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사 합니다
고우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꿀밤 되시와요
다녀 갑니다... 좋은 저녁만나시어
더위를 잊으시길.
덥다 덥다 했더니 오늘은 좀 바람이
서늘합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