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확실한 것부터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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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 편향성, 외향적 느낌/내향적 느낌의 패턴에 관계없이, 가장 분명하다고 생가고디는 것을 판단하라. 그리고 절대불가한 것부터 차근차근 배제하라. 예를 들어 상대가 외향적인 사람이라 가정해보자, 그럼 당신은 내향적인 유형에 관련된 8가지 유형을 자연스레 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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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판단을 서두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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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가능성을 열어두라. 불활실한 것은 실험용 가정으로 삼고, 자료를 더해가면서 확실한 판별을 내리도록 한다. 판단하는 사람이 특히 유념해야 할 충고이다. 그들은 서둘러 결론짓는 유형이기 때문에 충분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고 의사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없지 않다. 따라서 새로운 단서가 나타나면 언제라도 실험용 가정을 수정할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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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편견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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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식에는 편견이나 선입견이 개입되게 마련이다. 성격유형 판별에서도, 자신의 편향성이나 기질에서 비롯되는 편견의 덫에 빠져들기 쉽다. 예를 들어 우호적인 사람은 무조건 느끼는 사람인 것으로 판별하는 실수를 범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이 실제로 관찰한 것은 외향성 느낌일 수 있다. 거꾸로 감정을 안으로 감추는 느끼는 사람은 얼핏보면 냉정하고 무뚝뚝하게 보이기 때문에, 생각하는 사람으로 잘못 읽어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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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음을 읽어내기보다는 유형을 알아내는 방법쪽이 더 가깝겠네요...사실 10분만에 진짜로 마음을 알아내면 사람 많이 모인 장소에서 자리깔고 인생관이나 한번 하겠네요...대략 돈 걱정은 없을 듯,,,
속마음을 읽어 내는 데는 MBTI 보다는 에니어 그램이 더 나을듯 싶네요~
적어도 세번은 만나야 감이 오던데..
오.....저는 감은 안오고 사과는 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