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한마디 한다 그카능기가
알맹이가 으데 빠저뿌고
포장만 겹겹이네
이거이 넘 미안스러부제.
이렇다한들 어떻습니까.........
이렇게 보는 맘이 한결 훈훈한것을......
히히........한여름에 훈훈이라니 좀 그런가여??
오고가는 인정속에 피어나는 미소라든가요......^^*
구수한 사투리가 리얼하게 퍼져가네요.....
즐거웟습니다........님의 온정두여....
자주 뵈엇음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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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올라
메아리없는 외침을 연상시켜 주셨지예.
사람 사는 마을에 주고 받는 정분의 소재 없음
벙어리 마을이라 할끼제.
마 으데 가마
리플 달지 말라 하고예
이자 멜을 열어봉께
리플 안 달아준다꼬 그라네예.
참말 다양항기가
기막히게 스리 머찡기라예.
어떤 학자가
눈송이를 수십년간 연구 했다 앙캅니까?
그 단조로운 눈송이를 한두번도 아이고 수십년 연구?
머시기를 연구 하얐을꼬?
무지 지루하지 않았을꼬?
글씨 그거야 제 멋에 사능기니 자유지 자유.
그란디예 지가 한마디 하고자푼기는예
그 한개의 눈송이에 100개 정도의 결정체로 형성되었는디
천하를 덮어 씌운 그 많은 눈송이가
단 한개도 똑 같은기 엄따 안캅니꺼?
희얀치예. 참말 으예 그 단조로운기가 제각기 생겨삐씰까?
그 학자가 기왕지사 다양하게 찌거삥거
그마저 소개하마
이 궁금증은 엄쌔도 되능긴데.
그래그래 사람도 그러제
한 집 형제도 같은 넘이 엄찌예
쌍동이도 첨에는 똑 같이 생기뿐네 그카지만도
보고 또 보고
생활하능기를 봄
넘 달른기라예.
성격 하는 짖이 참말 같은 넘밍 엄는기라예.
사람이사 물건 만들때 붕어빵 찍듯 찍어뿡게
이집 저집 밥그릇이 같고예.
너그 언제 울꺼 가져간노 그카지예.
마 근디 와 이참에 그 야기를 풀어 노았노?
서론이 넘 길어삐가
본론도 이자삔나?
멍가를 펼쳐야 하는고?
그라제 그라제
와 너미 쓴거를 일ㄱ고
와 리플을 안 달아주노?
주인장이 달아라면 달고
떼라면 떼야제
주인장 맛을 몰라 그라제
주인이 김일성 주석 쯤 돼야 하는디
그람 이마 주름 한개마 사-알짝 움직여주마
시야기가 칵 돼 쁘는디.
주인장 이자 그래뿌소
그라 할라마 재식훈련을 쪼매 해야지예
그라이끼네
워밍업이라 케야되능고?
차렷!
열쭈-우웅- 시여이잇 -
그래 10번 하구예
원산폭격 -
아니제
기왕이면 피양 폭격 -!
한발 발싸 - !
그래 사흘마 훈련하고
실전 배치하소
그라마 삼천리 금수강산이가 잘 지켜질꺼구마.
그라예
당장 한마디 한다 그카능기가
알맹이가 으데 빠저뿌고
포장만 겹겹이네
이거이 넘 미안스러부제.
담에는 포장엄씨 알멩이마 보내두 되능교?
그기야 내 마미제
아미사 하므 - 하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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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께 올리는 말씀▣
회원 여러분~
(((산)))인사 올립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덥죠?
찌는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제가 여러분들께 올리고 싶은말씀은...
리플(답글)때문인데요~
우리카페(((산)))은 답글이 너무 없다는 거에요~
게시판에 올린자료의 조회수는 많은데...
좋은 자료였는지...아님 쓰잘데없는 자료였는지...
알길이 막막하네요~
글구 자료 올려주신 고마운분들께 힘도 실어 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카페가 넘 딱딱하고 사람냄새가 풍기지 않는단 생각이 듭니다.
회원 여러분께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어떻습니까 제생각이?
제 제의에 많은 답글 부탁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다시한번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카페 게시글
▒☞ 우리들의 이야기
Re:Re:▣회원 여러분께서 답하는 말씀▣
꽃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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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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