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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목표 체중 : 50 ♡ 나의 로망 :
♡ 나의 체중 : 59.2 (-0.8) ♡ 나의 키 : 156 |
1. 오늘의 운동 * 근력운동(혹은 순환운동) : 無 * 유산소운동 : 無 * 틈새운동 (생활운동) : 시어머님과 애셋과..4.19탑 산책..
2. 오늘의 식사 평가 아침 : 점심 : 밥, 떡만두국 쬐금, 족발, 맥주 한잔.. 저녁 : 오리모듬 조금..맥주 한잔.. 간식 :
3. 평가 // 내가 한 칭찬 받을 일 ^^ : 일욜.. 첨으로 운전면허 학원에 가서 수업 받는날.. 막내놈 땀시..아침 일찍 예약 잡고.. 준비하려는데. 이놈이..젖을 찾는 바람에.. 아침도 못 먹고.. 출발.. 글고..이넘의 버스는 왜케 안오는지.. 5분 늦게 도착해서.. 3시간 수업.. 첨 운전하는건데.. 나 넘 잘하는것 아녀..ㅎㅎ
점심때 어버이날 겸사해서..시엄니께 갔다.. 나가서 외식 할려고 갔는데..시엄니께서..보기만해도 찰이..자르르 흐르는 밥과..생선.. 글고 족발.. 떡만국을 하고 기둘리고 계신지라.. 점심 먹고.. 쏟아지는 잠.. "어머님.. 산책 해요.." 때마침 애아빠 잠자고.. 유모차에 막내놈 앉히고..시엄머님과 두딸과..산책.. 4.19탑 기념관을 갔는데.. 넘 잘해났다..위쪽으로 무덤도 있고.. 큰딸왈..엄마..여기 묻혀 있는 사람덜은 키가 작아??? 무덤이 좀 작게.. ㅎㅎ 역시 애덜다운 질문.. 평지에.. 넓고.. 아들 녀석..워낙 동물을 좋아하는 지라..비둘기 따라 다니고.. 아들놈 잡으러 나도 따라다니고.. 넘 좋았다..
저녁때..집에서 밥 먹자는 시엄니 모시고.. 근처 오리집으로.. 워낙 소식하는 시엄니.. 또..왜케..오늘따라..막내놈이.. 한시도 가만 않있는지.. 막내놈땀시..이놈 신경쓰느랴..지대로 못먹고..다요트 지대로 했네.. 그래서인지.. 오늘 800그람 줄었따...
아침에.. 체중이 줄으면..하루종일 넘 좋다.. 이 기분..쭉 이어서..오늘도..초심 잃지 않고..열심히 다요트 해야지....
참.. 어제 자다 깨서.. 고민 아닌 고민을 하고 잤다.. 내가 운전 면허를 따서 진정 운전을 할수 있을까?? 참.. 왠만함.. 고민 않하는데.. 정말..고민된다.. 여기 운전하는 말덜..첨에 안무서웟나요.. 나에게 용기를...^^V
아침에 출근하면서도.. 버스 운전 아저씨..운전하는걸..내가 하는것 마냥.. 따라했는데..도저히.. 무섭다..ㅠㅠ
아자.. 월욜 시작.. 열심히 해서.. 이번주..1키로..아니 조금이라도 감량하자..^^
4.스스로채점도 : 6날은 식이도 운동도 지대로 못했는데..3시간 긴장하고 운전해서 인지.. 빠졌네.. 운전도. 칼로리 많이 소모되나..암턴..점수는 30점..(넘 많이 줬나..그래도 월욜이니깐..좀 줘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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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족과 오붓한시간도 보내시고 앞자리도 바뀌시고.. 부러워요
ㅎㅎㅎ 운전면허..저도 없답니다~ 언능 따라고 난리인 남편.. 하지만 전 안한다는거!! 시댁가면 한가한 시골길에서 무면허 운전은 잘한답니다...ㅎㅎㅎㅎㅎㅎ
800g의 즐거움으로 오늘도 더 열심히 해보아요^^ ㅎ
저는 장롱면허 15년입니다. 운전대 잡기가 무서워요~ 운전하면 한 번씩은 꼭 사고가 나더라구요. 잘 배워서 안전하게 운전하세요~ 첫날부터 잘 하셨다니 소질이 있으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