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 있는 정토행자들의 근본도량인
정토사(담양읍 메타세콰이어길 보금 뒤편)에서
1천일 기도 5차회향법회에 법문을 청해와서
속가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7천여평의 부지에 대웅전 관음전 무량수전 등
여러 전각을 갖춘 도량에서
60여명의 불자들이 우렁차게 경문을 읽는소리가
부럽게 들렸습니다.
편안한 이야기를 즐겁게 한다는 꿈을 가지고
한 시간여를 하고 점심 먹고
주지이신 혜광스님이 주시는 맛난 차를
법사님과 함께 마시고
(어머니는 걸을 때 힘들어하셔서 쉬게 하심0
고향인 화순으로...가서
할아버지 할머니 큰아버지 산소
성묘하고...외할머니 계시는 외가에 가서
자고 올라와
어머니 동국대병원에 모시고 가서
호흡기내과 여러 검사하고
큰 이상은 없다는 소견에
가슴을 쓰러내리고 왔답니다.
카페 게시글
┣열린선원 이야기
담양 정토사 다녀왔습니다.
온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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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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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법회 분위기는 정토사법우님이 알려주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