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기상 모닝콜 예약 , 밥먹고, 뉴톤서커스 카 파크 이동 택시로 5불, 9시되니까 벤츠 12승 봉고차
와서 이동 조호바루 경유 중간에 휴식한번, 해서 탄중레만 부두 도착 , 환전은 조호바루 국경에서 미화
백달러 355정도 링깃으로 줌, 부두에서 배타고 30분정도 가니 시부아일랜드 리조트 도착, 방배정 받고
두시간 잠, 일어나서 저녁밥먹고,담날 전신마사지(75링깃 2만원정도 1인당), 스노쿨링예약(패키지포
함), 티비보고, 놀다가 또잠, 아침 9시 기상, 배고파서 밥먹고, 해변가 가서 놈, 물엄청맑음 모래사장에
바닷물 발목만 차는 깊이에도 고기떼로 있음,, 열대어도 보임. 물밖에서 고기 다 보임 빈탄 안가길
잘했음.. 섬하나에 리조트 하나밖에 없고, 독일에서 취재나왔음. 2003년에 만들어졌음. 방갈로 식이라
집주위에 경호원들이 24시간 순찰함. 첫날 집못찾았는데 집찾아줌..^^ㅣ 아침먹고, 자다가 2시 예약
스노쿨링 예약인데 1시30분에 일어남, 놀래서 렌즈끼우고, 점심먹고, 스노쿨링하러감 보트타고, 근처
코코스 섬인가 데려가서 2시간정도 시간줌.. 날씨좋아서 2시간 내내 물에 있었음. 고기 디따 많음..
5시에 돌아와서 한시간 동안 마사지 받음. 20대 젊은 여자애 둘이와서, 팬티만 남기고 다 벗긴 다음에
전신 마사지 해줌, 여자라 힘이 없어,, ^^ㅣㅣ.. 마사지 받고, 저녁식사 후 ,,, 쇼핑.. 자고 담날 일어나
서 짐꾸림. 비치에서 늘어져 있다가 근처에 풀어놈 사슴에서 밥주고 사진찍고, 싱가폴 귀환, 중간에
스콜만났으나 싱가폴 도착하니 갬, 오후4시에 도착해서 짐 갤러리아 맡기고 시티홀로 택시타고 가서
시티링크 몰부터 선택까지 쇼핑함. 망고, 톱숍등등..많이있슴.. 11시50분비행기라 미친듯이 쇼핑함
여친 옷 6벌 사고, 뉴밸런스, 나이키, 아디다스 신발 옷 삼 울나라 반값이하, 8시 반에 나왔는데 택시
잡으려니 사람 엄청많음 9시15분에 갤러리라 짐 맡기는데 문닫는다고 했는데 택시 8시 50분에 탐.
길 엄청막힘, 9시 13분에 갤러리라 도착 퇴근하는 아저씨 소리치면서 붙잡아서 짐 겨우찾음 진땀 났음
겨우 짐찾아서 택시타고, 공항으로 14불, 얼리체크인 못햇는데도 자리 있음. 공항 면세점 구경하다
돈환전 말돈 싱돈으로 싱돈 한국돈으로 환전, 환전 수수료 없음. 참고로,
택스리펀드는 갤러리아dfs에서 산거는 갤러리아 공항dfs에서 해주는데 나머지 일반상점에서 산거
는 갤러리아 dfs에서 왼쪽으로 더 들어가야 거기서 리펀드 해줌. 70만원(싱60만원, 미황10만원)서 카드
한번도 안쓰고 6만원 냄겨옴. 택시 14번탓음(심야할증 2번, 기타할증2번, 공항까지 14불등), 지하철 2번
싱가폴 전반적으로 물가쌈, 교통비와 식비에서 저렴하니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짐.
이상 여행후기 였슴돠..
첫댓글 ㅋㅋ 갤러리아 퇴근하는 아저씨 붙잡아서 겨우겨우 입국 하셨군요.. ^^ 담엔 sibu 이쁜 바다 사진두 올려주세요~~
시부사진 꼭! 부탁드려여~ 저두 아시아트래블 패키지로 준비중이거든여 ㅋㅋ 싱가폴서 가는거..띠오만 버자야 갈라다가 좀더 싸고.. 가깝고해서.. 시부로 바꿔서 준비중이랍니다- 근데 사진이 별루 없어서..어디바다가 얼마나 더 좋은지.. 보고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