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유스호스텔 주변관광지입니다.
이 주변관광지는 유스호스텔 소유가 아닌 말그대로 다리안관광지입니다.
물론 이곳(유스호스텔 포함)에 들어올때는 주차료 등을 내야만 합니다.
유스호스텔 바로 아래에 다음과 같은 산책로와 휴식처가 많이 있습니다.
아래는 황토길모습입니다.
조금 더 아래에는 이런 계곡이 흐르고 있네요.
계곡에 발담글 수는 있으며 전신입수는 불가합니다. ^^
이곳 바로 옆에는 이런 방갈로가 자리잡고 있는데 별도 이용요금을 내야하더군요.
사용요금은 다음과 같네요.
족구장입니다.
간이 폭포로 가는 산책로입니다.
이길따라 약 100m정도만 가면 자그마한 폭포가 나옵니다.
가는 길는 이런 계곡을 따라 가게 되어 있구요..
벌써 어떤 관광객들은 발담그면서 피서를 즐기고 있더군요.
계곡주위로 앉아서 쉴수 있는 자리는 많은 것 같습니다.
산책로끝에 있는 폭포(?)입니다.
제가 이 사진을 찍었을때는 장마전이라서 물이 가는데
휴가철이면 장마가 지난 후라서 폭포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소백산 정상까지는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네요..^^
이상 간략한 소백산 유스호스텔 및 주변 안내를 마칠까 합니다.
첫댓글 주변산책을 하는 것도 참 좋을거같아요..당장에 일상탈출을 하고 가고싶다는....^^;;
주변 계곡도 참 좋았지만 계곡옆의 자연림도 참 좋더군요.. 자연욕하는데 그만이라는..^^ 그래서 모기가 적고 여름에 시원하다고 하네요..ㅎㅎ
캬~ 울끈불끈하네요..도시보단 역시 자연이 훨씬 좋다는...ㅜㅜ;; 정모때 저를 인도해주세요..ㅎㅎㅎ
자연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우리 모두... 하하~~
나는 자연인^^
다리안관광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대부분 시설 및 관리하는 지역이고, 위쪽은 소백산국립공원구역입니다...
마음이 깨끗해는 느낌이 드는군요!!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짜증나고 답답함을 확 풀어버릴수 있는 곳이네요..자연과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눌 수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네요..
우리 두 딸들도 무척 좋아라 하겠습니다.... 더욱 기대됩니다..^^
시원하고 멋진곳으로 잡으셨네요..^^
사진으로 보니 설레이네요.. 좋아요!!
제가 딱 찾던 곳이네요.... 개인 일정조정 들어갑니다... 뽐뿌....................
계곡이 아주 시원해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