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8월 7일 금요일 간추린 숏뉴스입니다.
■ (톱뉴스) 청와대가 김용범 정책실장 책임론에 선을 그으며, 조만간 부동산 공급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증시 불안에 대해서는 대책 마련이 우선이며, 부동산은 세금으로 집값을 잡을 생각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부동산 정책 2차 점검회의를 열고 주택 공급 대책을 재논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앞선 회의에서 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신속한 실행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비거주 1주택자 과세와 전월세 시장 불안 우려에 대한 보완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금 부담이 임차인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빌라나 오피스텔 같은 비아파트 공급 확대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 (정치) 국민 51.9%가 이재명 대통령 관련 재판을 재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령과 이념 성향별로 의견이 크게 엇갈렸는데, 특히 20대와 보수층에서 재개 찬성 응답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기록적인 폭염을 국가적 기후 재난으로 규정하고 범부처 대응 체계 가동을 지시했습니다. 취약계층 지원과 가뭄 대응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시설 개선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정치)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하며 7,700억 원 규모의 감액 추경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둔 시점에 발표되면서 전임 도정의 책임을 부각해 특정 후보를 지원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정치) 국민의힘 지도부가 '부산 돌려차기' 사건 관련 부적절한 발언을 한 서범수·진종오 의원에 대해 중징계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다만 장동혁 대표가 징계를 주도하는 것과 달리 정점식 원내대표 등 일부는 신중론을 펴면서 지도부 내 이견이 드러났습니다.
■ (정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이 75%를 넘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응답자 다수가 탈영 의혹이 사실에 가깝다고 봤으며, 병적기록부 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 (정치)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이 발사체의 종류와 비행거리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 (경제) 미국 반도체주 약세 여파로 코스피가 6,300선 아래로 떨어졌고, SK하이닉스는 10% 넘게 폭락했습니다. 미국 메모리 기업의 실적 전망이 기대를 밑돈 데다 SK하이닉스의 자회사 분리 상장 우려까지 더해지며 투자 심리가 위축됐습니다.
■ (경제) 정부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 개편안을 발표하자 개인 투자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기존 계좌의 만기 연장을 5년으로 제한해 장기 투자 혜택을 줄이는 한편, 비과세 혜택이 큰 신규 계좌는 국내 주식 투자로 한정했기 때문입니다.
■ (경제)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 지수가 0.85% 내리는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습니다.
■ (경제) 공정거래위원회가 국고채 입찰 과정에서 증권사와 은행 15곳이 담합한 혐의에 대한 제재 심의에 착수했습니다. 관련 낙찰 규모가 76조 원에 달해 최대 15조 원의 과징금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금융사들은 통상적인 정보 교환이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경제) 국내 민간 정유사가 원유 수급 다변화를 위해 호주산 초경질유를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조치지만, 국내 시설 대부분이 중동산 중질유에 맞춰져 있어 대량 도입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사회) 계엄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팀이 한동훈 의원에게 참고인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특검팀은 2024년 12월 당정대 회의에서 계엄 정당화 논리가 논의됐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 의원은 언론 플레이라며 정치 수사에 협조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사회) 양평고속도로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소환했습니다. 원 전 장관은 특검이 압수된 휴대전화 포렌식 과정에서 영장을 위반했다며 위법한 수사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사회) 해병대원 순직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 열립니다. 임 전 사단장은 2023년 경북 예천 수해 현장에서 안전장비 없이 수색을 지시해 대원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사회)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게시물이 혐오 표현인지에 대한 판단을 보류했습니다. 사회적 해악이 크다는 데는 공감했지만, 이를 개정 정보통신망법으로 규제할 수 있는지를 두고 이견이 나와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 (사회)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의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정몽규 당시 협회장 등이 감독 선임 결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는지가 수사의 핵심입니다.
■ (사회)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에게 동료 경찰관들이 수사 정보를 유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 수뇌부가 '장윤기 사건'에 대해 사과한 당일부터 관할 지구대장까지 개입한 것으로 확인돼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이 재점화됐습니다.
■ (사회)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7.9도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수도권 일부 지역은 40도에 육박했고 강원 영서 지역으로도 폭염중대경보가 확대됐습니다. 입추 절기에도 서울의 낮 기온이 39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 (사회)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바닷물 온도가 오르면서 동해안과 서해안 양식장에서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피해가 커지자 일부 어민들은 더 큰 손해를 막기 위해 애써 키운 물고기를 바다에 방류하고 있습니다.
■ (사회) 멸종위기종인 코브라와 악어 등 야생동물을 밀수해 국내에 유통한 조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동물들을 과자 통 등에 담아 들여온 뒤 온라인으로 거래했으며, 일부는 일반 가정집에서 사육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사회) 서울시가 연 부동산 토론회에서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세금 부담이 커진 집주인들이 실거주로 돌아서면서 전월세 매물만 줄고 가격은 올랐다는 지적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세금과 규제가 아닌 공급 확대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날씨) 입추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낮 최고 39도까지 오르는 등 극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아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명언]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히포크라테스
[간추린 숏뉴스]
https://shortnews.co.kr/app
[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6,296.38
- 코스닥 : 801.67
- 코스피100 : 7,662.74
- 달러 : 1,424.00
- 나스닥 : 26,348.30
- 다우지수 : 53,885.10
- S&P500 : 7,709.96
- GOLD(금) : 4,298.50
- 비트코인 : 91,4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