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어쩌다 영업인
영업인을 위한 영업인의 에세이!
영업인의 ‘성공’이 아니라 영업인의 ‘삶’을 이야기하는 책
누가 그렇게 만들었나? 고객과 주변 동료들과 같이 웃고 울면 안 되나? 거창한 사명감 없이 그저 직업으로서 영업을 대하면 안 될까? 그렇게 살면 큰일 나고 영업인의 올바른 태도가 아닌가? 답답하다.
1등만 기억하는 영업의 세계에서도 한 해가 지나면 연기처럼 사라지고, 스타니 전설이니 하는 말도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잊힌다. 우리 역시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웃고 즐길 때가 있고, 슬프고 힘들고 갈등할 때도 있다.
우리도 영업인이기 이전에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다.
- 「글을 시작하며」 중에서
『어쩌다 영업인』은 20년 가까이 치열한 영업 현장을 살아가고 있는 김지율 의 에세이다. 외국계 생명보험사인 MetLife에서 보험설계사로 활동을 시작한 뒤 매니저, 지점장 등 조직 관리자를 거쳐 인카금융서비스(주), iFA 에서 임원, 사업단장 등 원수사와 GA를 두루 경험한 영업 전문가다.
지점장을 지냈고 인카금융서비스(주)에서 전략총괄 상무를 거쳐 아이에프에이(주) 사업단장에 이르는 등, 설계사로 출발하여, 관리자, 임원, 사업단장 등 원수사와 GA 의 다양한 영업 현장을 성공적으로 걸어온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현재는 교육컨설팅법인 큐브380(주)를 이끌고 있으며, 자기계발, 동기부여 전문가에서 힐링 전도사로 환골탈태 중이다.
제4대 한국MDRT협회장을 역임했고 여러 금융기관,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강의 활동을 하며 보험신보에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김진녕의 위풍당당 세일즈』, 『격려』 등이 있다.
시중에는 세일즈 노하우, 영업 비법에 관한 책이 넘친다. 어떻게 하면 성과를 내는지 알려주는 내용으로 가득 채워져있다. 편안하게 펼칠 수 있는 책은 아닐 것이다. 실용적인 기술을 얻기 위해 긴장하고 읽어야 한다.
가끔은 우리를 가르치려 하지 않고 따뜻하게 말을 걸어주는 편안한 문장과 만나고 싶을 때도 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며 그냥 울고 웃기도 하듯, 따뜻한 차 한 잔을 앞에 놓고 동료와 잡담을 나누듯이 말이다.
『어쩌다 영업인』은 삶의 치열한 현장에 지쳐 잠시 쉬어가는 영업인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쓴 책이다.
세일즈 노하우가 아닌 영업인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는 책!
성직자라고 해서 자신의 구원과 득도 기도에 한 치의 흔들림이나 번뇌가 평생 단 한 번도 없을까? 감히 아니라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나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영업도 그냥 일이라고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해나가야 한다. 소명의식, 직업적 보람 등은 일부러 찾지 않아도 저절로 나중에 생겨난다. 우리가 하루 삼시 세끼를 먹듯 때가 되면 집으로 돌아오고, 밤이면 잠이 들 듯 영업도 그렇게 그냥 하면 된다. 직업인데 내 일인데 거기에 꼭 매 순간 숭고하고 가치가 있다며 의미부여를 해야 할까?
모든 일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 말자. 매 순간 가치를 매길 필요도 없다.
한 치의 흔들림도 갈등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자신을 다그치지도 말자.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고 즐기며 덤덤히 가자. 그냥 하자. 일이니까. 내 직업이니까!
- 「그냥 하자! 일이니까, 직업이니까」 중에서
이 책은 영업인이 쓴 직업인 에세이다.
직업이 무엇이든 직장이 어디이든 누구에게나 애환은 있게 마련이지만, 하루하루가 전쟁 같은 영업의 현장에서 겪는 스트레스는 다른 분야보다 훨씬 클 것이다. 이런 까닭에 영업의 세계는 부침이 심하다. 개인의 실적도 변동 폭이 크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이직도 잦다. 어떤 직업보다 입사와 퇴사가 빈번할 것이다.
이런 영업의 세계에서 20년을 살아온 저자 김지율은 좀 다른 시각에서 영업을 바라본다. 1등만을 기억하는 분위기, 성과만을 강조하는 문화에서 모든 영업인이 과연 행복할까? 1등만이 영업인의 지향점이 되어야 할까?
이 책은 영업인을 향해 쓴 힐링 에세이다.
말뿐인 위로가 아니다. 저자의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난 성찰의 메시지가 가득하다.
‘어쩌다 영업인’이 된 그대에게
따뜻한 차 한 잔의 시간이 되어 줄 것이다.
NAVER, DAUM 검색창에 김지율’,
‘어쩌다영업인’을 검색해 보세요 ~~!!
김 지 율 (김 진 녕)
☎ Cell 010-6237-7981 / novada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