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홈 요양 *양로원 봉사 잘 다녀 왔습니다
이번 처럼 봉사자들이 신청을 안 하셔서 애 먹은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봉사가 힘든 것입니다..
나의 일을 뒤로 미루고 하루 기꺼이 봉사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수 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로 참석해 주신 분...선성욱님.아진님..영제님..고맙습니다
선성욱님은 안산에 사시니 양지홈에 고정으로 봉사 해주시기로 약속 하셨고
아진님..오늘 신청 하셔서 얼마나 반갑던지...
봉사방에 시간 되시면 오시기를 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영제님..오랫만에 반가웠습니다..
이곳 봉사센터에서 자주 뵙고 싶습니다
지기님..오늘 돌을 몇시간 옮기셨다고 하셨는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격려 해 주시러 오신것 같이..반가웠습니다..
처음에 대강당으로 모여서 양지홈 소개 동영상부터 감상하고
작은 금액이지만 양지홈 이사장님께 금일봉 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이 너무 반가워 하고...건강 하신 모습을 뵈니 기뻤습니다
파킨슨 병에 걸려서 입을 다물지 못하시는 할머니께서
오늘 크래멘타인과 어머님 은혜와 오동추야를 함께 부르셨어요..
말도 못하시는 분이 우리가 부르는 노래를 따라 하십니다
그리고 늘 제 손을 잡고 놓지를 않습니다
양지홈에 봉사 인원이 많이 필요 한 것 같아요..
이제 우리도 곧 늙어지면 어떻게 될지..나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
이제 더욱 어르신들을 찾아 보고 싶네요..
하림님께서 일본여행 여독이 안 풀리셔서인지 아프신데도
오셔서 가교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어서 쾌차 하시기를...
위 사진에 빛나님이 안 보이시네요
미용 담당이라 4층에 올라가고 찍은 사진인가봐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에 제 머리 손질도 해 주고..ㅎㅎ
수요일날 봉사가니 빠지는 회원이 많아서
의논을 했더니 다른 날로 잡기로 했습니다
오늘 인원은 작았지만...
어르신 가족들이 방문 하면 보여줄 신문 만들기도
함께 하면서 좋은 경험 하고 왔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오늘은 푹 쉬세요..사랑하는 님들
제가 각자 봉사하는 곳을 둘러 보고 싶었는데
우리 층에 인원이 모자라 시간을 못 내었답니다
다음 양지홈 방문때는 여러님들이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양지홈 참석자 명단(12명)
심해님 |
미소아님 |
써 니님 |
바람향기님 |
갓바위님 |
빛나님 |
전찬숙님 |
선성욱님 |
아진님 |
영제님 |
하림님 |
진주사랑 |
자금현항
날짜 |
내용 |
수입 |
지출 |
누계 |
비고 |
4월 17일 |
제 78차
양지홈
요양* 양로원 |
12명*1,000=
12,000원
|
|
13,000원 |
하림님 2,000원 |
상세한 보고는 리진님이 하실겁니다
우리 봉사센터기금에서 30만원 양지홈에 드렸습니다
로즈힐님이 10만원 찬조 하신것 우리 통장에 입금합니다
식사 하고 남은돈 10,000원과 함께
123,000원 리진 총무님 드리겠습니다
리진님..이번에 기금을 썼으니 결산 보고 해 주세요
Anna's Theme / Giovanni Marradi
첫댓글 봉사자님들을 뵈오면 힘과 웃음이 나옵니다^^
모두들 어찌 마음이 아름답던지 ~~ 배울점이 참 많은날 입니다
남을 위하여 봉사한다는것인데 나에게 살아가면서 힘을 얻고 용기가 생기니 봉사는 참 좋은것 같습니다~
먼길 봉사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 거기 계신 할머님들이 보고싶어지네여 ~~진주언니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미소아..손주구나..고넘 건강하게 생겼네..ㅎㅎ
늘 고마워요...^^
방장님 ! 살림도 무섭게 잘 꾸려나가십니다.
봉사부에는 역시 방장님 같으신분이 최고이셔라..ㅎㅎ
무서버서 멀리서 바라봐야 할것 같습니다.ㅎㅎ
하림님..저 안 무서버요...결산은 확실히 해야해서요..ㅎㅎ
아프신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반월 봉사팀 여러분 수고 하셨읍니다...
갓바위님...늘 수고 하면서도 표시도 안 내는 우리 친구님..
너무 고맙고 감사함 전합니다..화요일날 혜화동 봉사에서 건강한 몸으로 만나요..^^
진주사랑센터장님 봉사회원님들과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고맙습니다...나그네사랑님..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신 님..
언제 봉사에서 뵈올지...ㅎㅎㅎ
어르신들을 뵙고 대화를 나누다보면 살아가시는
것이 별것아닌데 참으로 힘든것 같습니다.
희노애락이 모두 공존하는 곳인데 무언가 비어
있는 느낌은 무엇일까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잠깐 뵙고 인사나누고 함께
웃는것이 아름다움이라 생각합니다.
함께하신 모든 봉사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쎈터장님 결과보고 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써니님도 수고 만땅했어요~
고맙습니다 써니친구님..
집안 큰일 앞두고 마음이 많이 바쁠텐데 먼곳에서 봉사에 참여 해 주시는 것..
큰~ 마음입니다..너무 감사해요..친구....^^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에스터님 30일날 봉사자 단합대회 함께 안 가실래요?
저에게 폰 번호 보내 주세요
제 번호 010 7162 8522 입니다
봉사자님들 아름다우십니다 수고 많으셨 습니다,
고맙습니다..언제 한번 봉사에 참여 해 보세요..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구에는 아직 없습니다..
그곳 가까운 곳에 개인봉사는 많이 있을꺼예요..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알아 보시면 될겁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사랑도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