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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의 후유증(6부) (제7회 하도골 고구마 주워가기) 고구마가 집에 도착했어요! 하도님! 감사합니다
● 철도파업의 후유증
1. 준법투쟁?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11일부터 닷새간 준법투쟁에 들어갔답니다. 준법투쟁이란? 지하철 출입문을 여닫는 시간을 최대한 끌고 일부러 서행운전하면서 열차 운행시간을 지연시키는 수법입니다.
2. 철도 노조가 파업하는 이유는?
➀ 2020년 1월1일 부터 4조 2교대 근무 형태 도입 및 안전 인력 충원 ➁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와 자회사 처우개선 ➂ 인건비 정상화 ➃ 올해 안에 KTX-SRT 고속철도 간 통합 3. 출 퇴근길 바쁜 발걸음 멈추게 하지 맙시다. |
첫댓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1일부터 14일까지 철도노조원들이 파업을 실시했는데, 12일 두정역까지 가는데 무려 3시간 정도!
집에서 10분정도 걸어서 소사역에 도착했죠! 1호선 전철이 평상시보다 20분정도 늦게 도착했고
플랫폼에는 전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역에 도착한 전철안은 이미 포화상태지요!
차가 멈추고 문이 열리자 내 몸이 쓰나미처럼 떠밀려 차안으로 자동으로 밀려들어갑니다 이러기를
대여섯 번! 지옥철의 출근길 모습을 생생히 체험한 날!. 두정역에 도착하니 약속시간이 지나버려!!
별수없이 택시로 이동할 수 밖에! 하도2농장에 도착하니 오전 10시경! 마음대로 안 되는 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