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한폐렴(코로나19) '공포'를 떨쳐라
우한 폐렴(코로나19)이 독감과 비슷한 줄 알았는데 독감과는 차원이 다르다네요.
독감은 그냥 상기도감염으로 폐까지 안내려가고 목 부위에 감염,
즉 목구멍 쪽 감염이므로 백신이 있고, 깔끔하게 완치가 가능하며 후유증이 거의 없답니다.
그런데 우한폐렴(코로나19)은 폐렴이랍니다.
폐까지 감염이 퍼지는 것으로 아직까지 백신이 없고
극히 일부이지만 완치가 돼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폐렴이 심할경우 대표적인 후유증으로 폐를 딱딱하게 만드는 섬유화라네요.
부들부들한 폐가 딱딱해지면 숨쉬기가 힘들어져 산소가 부족한 상태가 되어
항상 숨이 차고, 피곤하고, 그래서 늘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래요.
이처럼 폐렴이 안일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서 전 세계가 우한 폐렴(코로나19)
때문에 떨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감염 공포’ 는 더큰 후유증을 남기니 떨치고 일어나야 합니다.
아라비아 우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청년이 바그다드에 가는데 동행자가 생겼습니다.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업어줬더니 그 동행자가 말하기를 '나는 사실 바그다드 사람들을 죽이러 가는
페스트균인데 원래는 절반을 없앨 생각이었지만 네가 도와줬으니 3분의 1만 죽이겠다'고 했지요.
그가 약속을 어겼을 때 불러낼 수 있는 주문까지 가르쳐주곤 먼저 가더랍니다.
그런데 청년이 바그다드에 도착해보니 절반이 죽은 거예요.
그 페스트균을 불러내 따지자 한다는 말이 '정확히 3분의 1만 죽였는데 나머지는 페스트란 말을
듣고 놀라서 두려워하다가 죽었다'는 겁니다.
(14세기 후반 유럽을 휩쓸었던 “검은 죽음의 병” 흑사병은 유럽사람 3명에 1명꼴로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병이 걸리면 40일 동안 격리시키는 것이 유일한 예방법이어서 외롭게 죽어가야 하는 무서운
병이었고, 그래서 ‘고독 살인’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당시 유럽에서 2,500만 명이 흑사병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실제 고통보다 훨씬 더 키워서 고통을 받는다는 얘기입니다.
사람들은 암이나 불치병 자체보다는 그에 대한 걱정과 고통 때문에 죽어갑니다.
이미 우리가 들어 아는 것처럼, 이 무서운 전염병은 중국인들이 먹는 박쥐에서 시작되었고,
과거 사스와 메르스 등도 모두 박쥐에게서 그 원인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레위기 11장에 가증하므로 ‘먹지 말라.’고 엄중히 경고하신 박쥐를 사람들이 먹은 죄
때문에 시작된 재앙이 바로 지금 온 세상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전염병인 것입니다.
레위기 11:1∼47에는 사람들이 먹어서 안 될 육축, 날짐승, 물고기에 대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그 예방법도 알려 주셨지요.
역대 하 7:13~14에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고 하셨습니다.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출15:26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91: 2~3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온역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무론하고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왕상8:37~39
예수의 보혈이 최선의 예방이며 치료입니다. 보혈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하나님의 백성,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며
하나님께 기도할 때 이 전염병은 피하고 고칠 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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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 사시는 유명의사 한분이 올린 글을 퍼왔습니다.
내용요지는,
이 바이러스도 별 것 아니다. 특별한 것은 없다.
겁먹지 말라.
체내에 항체를 가지고 있어 면역력이 강하면 결코 두려워할게 없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기본 건강 원리에 충실하면 된다.
예를 들면
1. 피곤을 느낄 때 일찍 자라.
(가능한 10시30분 이전에 취침하기)
밤 9시도 좋은 데, 새벽 1시쯤에는 놀라운 항체가 만들어진다.
2. 몸을 활발히 움직여 면역세포들이 있는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라.
스트레칭, 걷기 등.
3. 가능한 공복에 맹물을 많이 마셔 혈액이 충분하게 하라.
4. 식물성 위주의 식사를 하라.
5. 주야로 공기가 잘 유통하게 하라.
6. 햇볕을 쬐라.
7. 이러한 것들도 좋은 것이라 해서 심하게 하지 말고 적절하게 하라.
8. 기뻐하고 행복한 생각을 많이 하라.
그러기위해서 무조건 적인 사랑을 마음껏 받아들이고 또 그렇게 하라.
너무 공포에 눌려있지 마시고 이런거 잘 생활화 하여
예방하면 치유 가능할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펌. 2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