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근육을 많이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도
아이고 허리야 라는 소리를 많이 합니다.
젊거나 나이들거나 허리가 약해지고 불편해질 때가 있는데요.
허리의 디스크를 다치지 않도록 주의 해야 겠습니다.
디스크일때 주의해야 할 동작들이 있는데요. 살펴볼게요
▷ 상체를 앞으로 숙이는 자세
머리를 감을때나 물건을 집거나 들어올릴때
아이를 안아 올리거나 하는 자세들입니다.
▷ 일하는 자세
밭일 하시는 분들이 바닥에 쪼그려 앉아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젊어서 부터 이렇게 근육이 단련된 분이 아니라면
중년이후에 허리 근육이 약해진 상태에서
허리를 둥글게 말고 일하는 자세는 좋지 않습니다.
허리가 안좋을때 확실이 허리뼈가 더 뻐근하고 무거워질수 있습니다.
▷ 앉는 자세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들 장시간 운전하는 사람들은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어앉고 허리를 펴야합니다.
▷ 잘못된 운동
윗몸 일으키기, 누워서 다리들어 올리기, 상체숙이는 동작 + 굴신운동,
장시간 자전거 타기등도 디스크에 위협이 갑니다.
오히려 나아진다는 분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경추와 요추는 앞으로 휘어 전만 상태가 되는 것이 건강한 상태인데요.
일자목, 거북목, 일자허리, 허리를 구부려 굴곡이 사라지는 상태는
디스크에 힘이 많이 실리게 되어 손상받기 쉽습니다.
허리가 약하고 디스크에 문제가 있다면
가장 먼저 디스크를 다치게 하는 동작들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허리 강화에 좋은 단월드 기체조 운동
평소 가슴을 들어주고 상체를 고정하며
허리를 꼿꼿이 펴 c자 곡선을 자연스레 만들며
엉덩이를 뒤로 살짝 빼주세요.
허리를 숙일때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골반을 접고 무릎을 접어서 내려갑니다.
물건을 들때는 다리사이에 물건을 두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앉아서
하체의 힘을 이용하여 들어올립니다.
복근 운동등을 하면서 허리통증이 지속된다면 그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어근육을 강화하면서도 디스크는 손상받을수 있습니다.
스쿼트도 마찬가지, 40대가 넘으면 유연성이 떨어지고
허리 곡선이 무너져서 다칠수도 있습니다.
디스크에 안전한 운동으로는 플랭크와
바닥에 엎드려 팔을 짚고 상체를 들어올리는 동작이 도움됩니다.
무엇보다 디스크 형태가 중요한데요.
바닥에 등을 구르는 굴렁쇠가 디스크에 매우 안좋다고 알려져있지만
이동작으로 디스크 치료가 된 분들도 많습니다.
자전거 타기도 마찬가지이구요.
어떤 동작들로 허리가 불편하고 통증이 생긴다면
자신의 상태에 맞게 우선 처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첫댓글 디스크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도 미리미리 단월드 기체조로 관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