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불쑥 찾아 뵈어 죄송합니다. 희소식 한가지 알려 드리려고요.^^
이번에 영대주변의 300여 영업점 가운데, 1차로 아래의 열다섯개 업소가 업종별로
'신보람 적립카드 가맹점'으로 체인화하여 밀레니엄시대의 새로운 마케팅으로
소비자 여러분과 함께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현재는 소방서옆 '테라' 멕시칸 레스호프에서 무료로 발급하고 있고,
10월 초순경부터 아래의 가맹점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무순)-
테라 멕시칸 레스호프(소방서옆 2층) 옥산 자동차 정비공장(압량성당 건너편)
이설경 헤어칼라(테라 건너편) 은결 약국(영대복지관 건너편)
금성 렌트카(경산역앞, 시지파티마옆) 박시현 셀프 고기마당(옥천고시원앞)
영남 꽃 하우스(영대 정문앞) 백두대간 영대점(대동목욕탕앞)
아파치 노래방(천마프라자 3층) 성광 오토바이(영대박물관 건너편)
떴다! 앗~싸 돼지(씨에라볼링장앞) G-zone PC방(훼미리마트 2층)
압구정 김밥(영대 정문앞) 영남기획 광고복사(소방서 건너편)
MAX 당구장(천마프라자 5층)등 입니다.
앞으로 일반음식점(암소갈비, 해물탕, 아구찜, 삼계탕, 생선회, 보양탕, 손짜장..),
제과점, 레코드점, 문구, 서적, 안경, 화장품, 악세사리..등
여러분들이 추천하는 색다른 업종, 업소를 지속적으로 영입해 나갈 것입니다.
이용방법은
각 가맹점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신보람 적립카드를, 회원가입신청서 작성후
유료(500원 ~ 1000원) 혹은, 무료로 발급받아 각 가맹점내에서 다양한 소비생활을
하면서 매상의 3% ~ 10%를 [현금]으로 적립하여, 적립금이 5,000원을 넘으면
전국의 신보람 가맹점내에서 직불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고, 50,000원을 넘으면
적립금 관리은행인 한빛은행에서 본인의 시중은행구좌로 자동이체할 수도 있는
아주 편리한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서울의 한 전업주부는 자신이 갖고있던 50여장의 각종카드와 쿠폰등을 활용하여
1년동안 200만원의 자기자금을 saving하였다고 합니다.
200원 ~ 300원도 새피하게 보거나, 부끄러워 뒤통수 간지럽다고 생각치 마시고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권리를 찾고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서울, 부산의 대학가에선 이미 보편화되어 있다고들 합니다.
회원관리비(연회비)가 3,000원이나, 적립금에서 차감되므로 따로 소비자회원의
지갑에서 꺼낼 필요가 없고, 1년동안의 적립금이 3,000원미만일 경우는
그 적립금만큼만 인출되며, 지난해의 연회비가 모자랐다고해서
1년이 지나 새로 적립된 적립금에서 추가로 인출되는 일은 없습니다.
저희 영대주변 신보람 적립카드 가맹점 연대는
'영대학우와 천마인이 없는 우리는 존재이유가 없다'라는 motto로
어떻게하면 소비자에게 만족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www.borami.net를
참조해 보시기 바라며, 좋은 의견이 있으신 분은 http://any.to/terra 홈 페이지의
자유 게시판이나 테라 메일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