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륙조선사 연구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대륙 한양의 짠물과 블라디보스톡의 실제 여행 노정
fitfear 추천 0 조회 272 22.03.01 21:4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2.03.01 22:14

    첫댓글 친일파의 기록이라 안올리려 했는데 역사라? 지난번 윤치호의 글도 똑같습니다. 그 글중에 이씨 패밀리의 재산하나만으로 전쟁비용이 충당된 하죠............. 아무 방어능력 없는 북방의 외국인들과 일반인들이 중국군의 행패를 매우 우려하고 있다. 중국이 패배할 경우 전 중화제국은 불법과 야만적인 병사들의 약탈로 인해 심각한 고충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다. 참으로 부끄러운 중국! 하늘의 아들(오히려 ◯◯◯의)이라고 불리는 돼지꼬리 타타르인들의 부끄러움이여. 자신들이 떠벌리는 자랑, 자만심, 무지 그리고 이기심에 의해 점점 더 깊이 나라를 나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하고 있는 중국 지식인들의 부끄러움이여.
    중국은 1,400만 불의 차관을 구하기 위해 런던과 다른 곳을 물색하고 있다. 단지 한 두 사람의 일본인이 그 전쟁을 위해 1,500만 불의 기금을 모금했다. 만일 중국 신문이 신용할 만하다면 이씨 가문(Li’s family) 홀로 수천만 불을 확보해서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황실은 북경과 무크덴(Moukden)註 007에 있는 그들의 보물창고에 수억 원 어치를 쌓아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2.03.02 07:53

    구한말의 기록을 보면 블라디보스톡을 갈때는 항상 원산을 통해 가는것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구한말의 원산이 현 대륙의 천진이 정확하다는 우리의 논거와 당시 블라디보스특이 현 바이칼호의 서남쪽 이르크추크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연결해 볼때 원산-블라디보스톡의 노선은 일전 1871년 러시아인이 기록한 지도그림에 나타난 현 천진에서 북경을 거쳐 태행산 동북을 넘어 몽고 울란바토르로 연결된후 바이칼호로 진입되던 노선이 바로 조선에서 만들어 운행하던 거대한 운하였음을 명확히 알수 있을 것입니다. 러시아혁명이후 블라디보스톡의 러시아인들이 배를 타고 조선의 원산으로 탈출해 들어왔다는 역사의 기록들은 바로 현 바이칼호에서 내륙수로를 통해 울란바토르-태행산-북경-천진으로 이어지는 운하를 타고 내려왔음을 우리는 정확히 알아들어야 하겠습니다.

  • 22.03.02 13:04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