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이 신병훈련을 마치고 지난주 6포병 여단 359대대로 전입을 하였습니다.
5일(화요일)에 전화가 왔었는데 9일(토요일)에 부대에서 부모님을 위해서 간단하게 행사 준비를 한다고 하면서 당일 9시 까지 면회를 올 수 있는지 물어왔습니다.
당연히 간다고 하고 정확한 위치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다음날 알아보고 전화를 준다고 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359대대 위치를 개략적으로 파악하고 근처 펜션까지 예약을 하였는데 어제까지 연락이 없어 답답한 마음입니다.
날짜가 내일인데 면회를 가도 되는지도 판단이 안되고(첫째 아들 때는 가능한 날짜를 부대의 허락을 받아 면회함) 막상 면회를 간다고 해도 정확히 어디인지 알수도 없는 상태입니다.
여기 저기 알아본 결과는 359대대 예하에 몇개 포대로 나뉘어 있는것 같은데 아직 어느포대에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오늘 저녁에 전화가 온다면 다행이지만 걱정입니다.
혹시 관련 정보가 있으신분은 메일이나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 아들도 359부대3포대로 자대배치 받았고 이번주 첫면박을 와도 좋다고 했어요
그런데 저희아들도 6일날 전화가왔고 359부대로 오지말고 전곡에 있는 행사장으로 곧장 오라고 했어요
행사는 9시부터11시에 끝나고 그 이후로 1박2일 면박가능하다고 했구요
정확한 장소는 다시 전화한다고 했어요
저희는 동두천관광호텔에 예약을 했고 아들 먹일 음식 준비하고 있네요
전화가 다시 올테니 기다려보자구요~
답글 감사합니다.
아드님이 같은 359부대라시니 더욱 반갑네요 ^^
오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본부포대로 배치 받았다고 하네요..
아드님하고 즐거운 면박 되시길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저흰 면회1회햇구 오늘 신병위로휴가 3.4일 나왓습니다...어버이날 선물처럼 와준 아들과 즐건시간보내려니 기분이...ㅋ
벌써 100일이 다됏네요
모두들 아들을 만나고 만난다니 좋으시겠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면회다녀 왔습니다
6여단 예하부대들은 참 좋은 병영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부대라서 맘 푹놓으시고 맡겨도 될듯합니다
암튼 즐건시간들 되시길~~~
아들면회가신다니 부럽습니다 우리아들은 다음다음주나 가능할거 같은데 ..즐겁게 다녀오세요
진군포 가족 여러분 덕분에 면회 잘 다녀왔습니다.
지난.7.10일로 359부대로간 이병에엄마입니다.요번토요일에면회가 가능할것같은데
주소좀알수있을까요??
꼭좀부탁드립니다.
인사글도올렷는데~올라오질않네요.
어찌된건지~또면회가되면
밖엔전혀나올수없나요? 도시락을 싸가야하나요?아니면~거기서해먹을수있나요??
수로식과~면박도한븐도 못해서 마니보고싶은데~ 정확히주소를몰라서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 아들과 같은 359부대로 배치 받았군요...
면박 날짜는 아드님과 상의하여 부대상황에 맞게 잡으시면 될듯 하고요..
면박은 말 그대로 면회+외박이므로 주변 펜션등을 예약하여 데리고 나와 편히 쉬었다가 들여 보내면 됩니다.
359부대 주소는 보안상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세준 父 감사합니다세준님.3287본부포대라는데
근처~펜션 좀알수있을까요??
@고은순 저희 아들도 3287부대 본부포대에 있습니다.
부대주변에 음식점이라던가 그런건 거의 없습니다.
지난번 면박때 치킨 피자 먹고 싶다는 아들을 위해서 주문했더니 5만원 이상 되어야 한다는 대답에 한 6km정도 산을 넘어가서 사왔을 정도이구요..ㅠㅠ
부대 바로 맞은편에도 있지만 저희가 묵었던 펜션은 특정 지명으로 혹시 보안에 위배될 지 모르니 쪽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은순님 제가 보내드린 쪽지 확인해보세요
오늘 낮에 보내드린 쪽지도 아직 확인을 안하셨네요....
부대 주소랑, 별것은 아니지만 펜션 등 면박가실때 알아두시면 편한사항 몇가지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쪽지오질않앗어요^^
@고은순 아래 그림을 다운 받으신 후에 확대하셔서 빨간색 화살표 참고하세요
오늘도착했다네요
담주면회가능하다던데면박도가능할까요?
저희도펜션정보부탁드려요
울아들도359본부포대랍니다
3287 본부포대지난18일에 면박다녀 왓어요.처음이라.발을닦아주는 행사가있더라구요. 맘이짠합니다.손수건준비~~^^
가깝다고해서.펜션얻엇는데 그리가깝진않앗어요.그래도넉넉잡고30분.
연천군우정리에있는.연천북일펜션.
부부께서하시는데 넘좋으셔요.면박인데
시간제안없이 담날 편안하게6시까지있다가6시30분들어갓지요.여사장님께서 편한때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주로수료식때랑면박나온 군인들상대로영업하시는것같더라구요.
주변에하나로마트나치킨자유롭게식힐수있구요. 내집처럼편안한집이예요.
사장님께서~넘좋은분이라 추천합니다.갈땐쫌먼거아냐.하기도할거예요.하지만길을알고나면.금방이네할거예요.갈땐금방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