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2024년 5월 4일 (토요잁)10;00 임시산행을위해모였더니 회원들의사정이있어 정기산행일 5월11일은 산행이 불가하다는 회원이 많아 오늘을정기산행일로변경 결정하고 부노산악회제499차정기산행일로 정하고 빗속이라 차량을이용하여 답사키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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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덕사거리-장유폭포-장유사-진해시-진해해양공원-삼포노래비-을숙도-부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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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오후부터내린다는일기에보와는 달리 집결장소에서 한방울씩 떨어지기시작한 비가 하루종일 거치지 않고 계속 내렸습니다. 장유폭포를답사하기좋다는의견에따라 출발하여 입구에들어서니 몰라볼정도로달라져있었다. 먼저나무들이 너무자라 장유사로향하는 산길은 숲에 묻혀 터널을 이루고 내린비탓인지 오른편 계곡에는 물소리가 크기만 했습니다.비는 계속강하게내린다.
아직 연두빛 나무잎들이 아름다움을 극치에이른다. 빗길을따라오른다 갑자기 도로상에는 빗물이 모여 물줄기가형성되고 자유사정문가는길은 변호가있었다. 새로운 도로가 마련 된 것이다. 우산을 쓰고 장유사안으로 들어가니 마침 제가 진행되고 있었고 대웅전에는 일시 출입이 금지되고 있었다.
어느영혼의 49제 행사가 진행중이라 대웅전에 들어 가지 못하게 통재하는동안 중식 을 할수있게 안내 했습니다.
오랫만에 절에서 중식을하게됐고 (11;50경)장유사에서는 처음이다. 비는거치질 않는다. 차네에서 한발짝도 움직일수가 없었다. 절을 나와서 이동환다.
진해 해양공원을 가기 위해서다 터널을지나 진해시를경유하고 해변길을 이용하여 진해해양공원에 들어 갔습니다. 연휴 첫날이라 차량이 주차할장소가 없을정도이다. 다녀본곳이라 하차 하지 않고 차량으로 일주하고 되돌아 나왔습니다.
해안기리을따라 삼포마을을경유하고 노래비가있는곳에도착했으나 내리는비로 인해 하차가 불가할 정도이라 다시 이동합니다. 부산에도착하기전에 시간이 있어 을숙도에 들가서는 주차한후 잠시 비가 거치는가 했는데 일해애들이 쑥을 케기위해 비닐을준비하니 다시비가내린다. 아무나쑥을채취하면되는줄알고 비를맞으며쑥을듣는데 순찰차가 오더니 쑥채취를금지한다면서 못하게 했다.
그만두고다시차량에승차한다 옷을 반정도 비에 젖은 뒤이다. 석시기을위해 사상소재 행복한 장어집을 찾았다. 석시기하는동안에는비가 더 심하게내린다. 해산하여 귀가 한 시각은 19;00경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