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1129...이런 분은 애 낳지 마세요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나르시시스트 부모 특징 [양브로의 정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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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은 애 낳지 마세요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나르시시스트 부모 특징 [양브로의 정신세계]
양브로의 정신세계
조회수 834,695회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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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격증이 필요한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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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이제 결혼 할때 부모 자격 잇는지 시험 같은거 했으몉 좋겟네 만약 부모 자격 없다면 결혼 못하게 만들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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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부모자격없는데 애낳아서 아이를 힘들게 만드는 부모들은 범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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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맞는 말인데... 그런게 생겨도 한국 같은 후진국에 그런 게 먼저 생길리가 없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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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저런 엄마에게서 자랐습니다. 남들이 들으면 기가 막힐, 손절할 에피소드가 만 개는 되는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둔 자식들의 고통은 아무도 몰라요. 왜냐하면 남들한테는 그런 모습을 숨기고 만만한 자식에게만 그러기 때문에. 우리 엄마 같은 사람은 정말 결혼하고 애 낳으면 안 되었어요. 영상 제목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바로 책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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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연 끊었는데, 이제 와서 드는 생각이 '가족은 괴롭게 하는 것은 진정한 가족이 아니다' 라고 생각해요. 나를 소중하게 대해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혈육은 아니지만 진정한 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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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르시시스트는 애 낳으려 할 것임.
애 없으면 자신이 부족하다고 보일까봐 자신을 빛내게 하기 위해서 누가 뭐래도 애 낳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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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동기가 불순하죠 낳고나서 방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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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함께 식사하고 대화하면서 "정말 보지 말고 사는게 서로에게 좋겠구나" 라는걸 확신하고 연락을 안하고 사는 자녀입니다. 양브로님들의 말을 들으니 나의 어머님 또한 그런분이셨네요. 너무 힘들었는데 이해가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내가 잘나갈때는 주위에 자랑거리이고 별 볼일 없이 빌빌거릴땐 온갖 비난과 가치없는 사람 취급해서 힘들었고. 친구들중 애낳고 사랑으로 아~무런 기대 안하고 건강하기만 하면 좋다는 부모들 보면 눈물 나더라구요. 나도 저런 사랑이 너무 받고싶은데 이번생은 틀려먹은거 같네요. 몇달의 시간이 지나서 연락한번 해볼까라고 마음이 약해지는데 또 상처 받을까봐 못하겠어요. 무서워요. 엄마 닮은거 같은 저는 30대 후반에 아이 낳는거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이런 유전자는 멸종해야한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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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빨리 독립해야합니다
부모는 성인이된 자녀들을 더이상 훈육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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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아빠나 엄마를 부정하고 손절하는것은 자녀로써 굉장히 힘든일입니다..어려서부터 길러져왔기때문에 좋은쪽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손절하기전에 어떻게든 좋게 풀어보려고 했는데 병적이라서 어떻게 할수가 없더군요. 손절하는데 굉장히 오래 걸렸습니다..부모가 성인이 되기까지 자녀를 잘돌보는 일은 의무지만 잘못된 부모에게 효도를 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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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이를 낳아 기르며 부모를 이해하게 된다는데 저는 반대로 내 아이를 키우며 엄마는 나한테 어떻게 그렇게 할수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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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이 없는 부모가 양쪽 다 일 경우, 정말 커오면서도 나이들어서도 저 자신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것 같아요. 이제 나이드셨는데도 그런 모습을 보면, 경청안하고 그러려니하지만, 참 부모로인한 트라우마는 어떻게 쉽게 해결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사연주신 분도 되도록이면 그런 부모와 거리를 두라는 말밖에는 못하겠네요.
자신 스스로가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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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싫네 ㄹㅇ.. 엄마 욕하는것도 어디가서 하면 나만 이상한사람 되니까 말도 못하고 혼자 스트레스 받으며 끙끙.. 나는 왜 불안감이 늘 높은지 몰랐고 내 성격이 이상한줄 알았는데 나이 한살한살 먹을수록 원인을 찾음.. 책 많이보고 스스로 정서적으로 엄청 노력하는데 그래도 힘들긴함. 관짝 들어갈때까지 저 마음깊은 결핍은 뭔 수를 써도 못채우고 알수없는 불안감은 평생 가져갈듯.. 기억을 지울수 있는 약이 있다면 내 10대는 지워버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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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신도 좋은부모가 되는것이 힘들지만 좋은 부모를 만나는것은 기적에 가까운 운이 있어야 하는거 같다. 정말로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 영상보고 꼭 좋은 판단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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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아무나 낳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출산은 정말 신중히 고려해봐야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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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0에 나이들고 깨닫고나니 엄마와 또 형제자매와의 관계가 참 힘들고 어려운 일이 되었습니다~
나를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관계는 늘 원점으로 돌아가네요~~
영상보면서 마음 추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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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면서 봤네요... 세상에
태어나면서 제일 처음 관계를
맺는 그것도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는 부모와의 인연.... 서로 선택해서 맺어진 관계가
아닌 천륜.... 성향차이가 얼마나 다른지 알고나서부터 상처를 받았던거 같아요.... 아무리 애원해도 구걸하다못해 울부짖어도 니가 원하는 말은 해줄수없어...뿐이었던 엄마에게 이젠 포기한 상태인데 저도 놀라운건 이젠 슬프지가 않다는거예요.... 혼자인게 너무 버겁지만 적어도 상처받을 일은 없을거라는게 편한 마음.... 엄마 아빠는 아무생각없이 남들처럼 이라는 마음으로 되면 안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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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모가 많아요. 누구도 부모가될 준비나 생각을 하고 아이를 낳지 않으니까요. 나도 k장녀이고, 바로 아래 남동생과 차별, 그아래 여동생과는 공부로 막내와는 외모로 비교 당하면서 살았죠. 덕분에 비혼주의라는 말도 없은때부터 비혼입니다. 부모를 믿을 수없는데 누굴 믿는가? 부모가 주는 상처는 깨진 유리파편들처럼 뽑아도 뽑아도 가슴속 깊은곳 또는 어딘지 모르게 박혀있죠 잊고 떨어져 살아도 벗어나기 힘들죠. 우리부모도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을 지키는방법으로 서로 자식들 보는데서 시끄럽게 욕하고 때리면서 그게 사람사는거라고 믿는 사람들이니.. 항상 좋은 말씀듣고 위로 받은때도 많고 가끔은 나는 어떤가?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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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를 둔사람들은 정말복받으신겁니다.평생지옥속에 사는자식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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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를 가진 내 자신이 세상 행운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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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의 진정한 의미는
자녀를 부모로부터
독립할수 있게 돕는것이다
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독립하는거다...
마음까지 독립하는거다...
라는 마음으로
빨리 더 좋은 앞날을 위해
독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종 목표는 같으니
남은날들 더 행복하게
잘 사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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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절실히 깨달았어요. 배우자와 자녀를 고통스럽게 하고 대물림되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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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나하나 보면서 이러한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참 많구나. 느끼며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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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상한 엄마들 왤케 많나요... 댓글만 이 정도인데 이 채널을 몰라서 댓글 안단 사람들은 바깥세상에 또 얼마나 많을까요... 이런 엄마들이 자식도 자기처럼 만들고 있을 거란 생각을 하니 현재 대한민국에 왜이리 이기적이고 이상하고 비상식적인 인간이 많나 이해도 되네요. 정말이지 부모도 자격증시험을 보던가 해서 검증받고 아이낳게 해줘야할듯... 부모로부터 상처받은 모든 분들의 독립적이고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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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60에 제가 엄마를 손절했잡니다
저는 다행이 자식이 없습니다
저는 자존감을 챙김 받은적 없어서
지금은 제가 저를 사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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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안보면 그만인데ㅡ부모님이 이런 성향을 가지고 계시면 정말 힘이 듭니다..
인연을 끈으려면 자식으로써 죄책감이 드니까
질질 끌려 가면서 힘들게 같이 늙어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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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중반까지 열심히 아이들 키우고 결혼 시켰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댓글보니 우리 아이들도 그런 생각일까
두렵네요
부모들도 모르는게 많은 부족한 인간이죠
이제부터라도 비난 잔소리 보다는 칭찬 격려 괜찮다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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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도 매번 나를 힘들게하는 사람은 만나지않아도 된다는 말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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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하고 경제적 정신적독립하니까 삶이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단 한순간도 그리운적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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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평생 갑니다. 거리를 두고 자신을 단련 해 보세요. 영구치료는 바랄수 없겠지만 위로는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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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나 애 낳지마라 혼전임신이었다고 한들 책임감을 지겠다는 이 생각 하나만으로 애 낳고 최소 20년동안 잘 키워올 거라는 이상적인 생각은 하지말길 나같은 사람이 생기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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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돈모아서 빨리 도망가세요. 하지만 문제는 이런 경향의 부모에게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는거죠. 사연보낸 분 결혼전 저와 똑같네요. 이런분들 결혼시, 배우자와 자녀양육, 시댁관계등등 더 너무 힘들어질수밖에 없어요. 먼저 싱글로 단단해지고 행복을 찾으시길 경험자로써 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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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이지만 저런부모밑에서 평생을 고통받고 살다가 제가 공황장애가 터지고 나니 정신이 번쩍들더라구요 손절만이 나자신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서서히 멀어지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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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결혼할 때도 시험을 보고, 자식을 낳을 때도 시험을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이러저러해서 시험에 통과한 분들에게만 황새가 아이를 데려다줬음 좋겠어요...
너무나 무책임한 부모에게 천사같은 아이들이 고통받고 자라나, 저도 모르게 피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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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부모를 닮는다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 부모가 훌륭했고 부모를 존경한다면 결혼하라 그렇지 않으면 결혼 실패할 확률이 높고 불행한자식을 낳는다는 사실을 대부분 못 깨닫는다는 사실이 절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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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51세 이나이가 돼서 깨달았다 왜 나는 매번 엄마를 죽이고 싶을만큼에 분노를 느꼈는지??
손절 했습니다 내가 엄마를 죽이던 아니면 내가 내목숨을 끈던 끝난다는 관계라는 것을 깨닭고 손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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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내어미같은 어미들이 많구나. 절대 애낳으면 안되는 인간이 애는 줄줄이 낳아 자식들 자살하고 정신병걸리게 만드는구나. 인간이라고 다 인간이 아니고 애낳았다고 다 엄마가 아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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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 관계도 결국 사람과 사람의 관계입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_-?
과연 그럴까요..?
현실에선 대부분 '낳은 정 보다 기른 정 이다' 가 진실입니다.
부모는 부모 구실을 해야 부모인 것이고, 자식 또한 자식 노릇을 해야 자식인 것이며, 가족 또한 '가족' 이 어떤 의미인지 깊이 생각하고 함께 노력 해야만 가족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스스로의 잘못이 없으시다면 누구의 눈치도 보지말고 본인의 뜻을 관철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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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맹목적인 엄마 어릴때 종교에 빠져서 저를 케어를 잘 못했어요 천주교 신자였는데 아빠 아프실때 개신교 아줌마가 엄마를 꼬시더니 그 아줌마한테 세뇌 되어 가정의 대소사를 말하고 그 아줌마를 신처럼떠 받들어 가족한테 피해 주고 그러더니 지금은 이상한 선교사 교회를 70 세인데 왕복 8 시간 걸려서 주3 회를 다녀요 교회다 십일조든 다 갔다 바치면서 돈 없다 하고
어휴 이제는 인연 끊을려구요 추석때 되니까 돈 이 아쉬운지 동생한테 연락 하더라구요
오죽하면 제가 관심도 없는 이단에 빠지는 사람들의 정서와 심리라는 책을 읽고 있어요 끊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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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손절하고 그 다음 그 자식 또한 손절한다 똑같이 대우 받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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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안나을겁니다. 그런 부모 밑에서 너무고통스러워서 그런게 부모자식에 관계라는것에 질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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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대우는 무슨 ㅋㅋ 님이 부모로서 자식한테 손절 당햇나봐요??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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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하면 안되죠
다른사람 인생망칠 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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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낳는순간 다 부족한 부모된다 장가도 시집도 가지마라 애 낳아 뼈빠지게 키으면 이런 저런 불만만 절대 부모되지마세요 부모가 죄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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