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전1:14절
주 제: 하나님께 영광!!
베트남 이기욱 선교사님 부부가 우리교회를 첫 방문하셨습니다.
선교의 비젼은 베트남 중부 다낭을 기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굉장히 길어요.. 북쪽 하노이 수도, 남쪽에 경제 수도인 호치민 중앙에 다낭이 있습니다.
다낭에서 하노이 사이구간이 미전도 종족들이 다 모여 있는 곳입니다.
십자가가 하나도 없습니다.
미전도 종족들을 위하여 저희를 사용해주세요.. 순종해서 갔습니다.
지금까지 사역하고 있습니다.
저희 비젼은 첫 번째가 복음전파입니다.
두 번째는 삶을 통한 성경의 생활화입니다.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 공산주의 국가기 때문에 성경을 말하는 것은 기본이고 말로서 성경을 살아내야 됩니다. 보여줘야 됩니다.
삶으로 성경을 보여주지 않으면 잘 믿지 않습니다.
베트남은 3대 악이 있습니다.
마약, 노름,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를 싫어합니다. 중국과 인도와 베트남 3나라가 현재 핍박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처음에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선교사로 나갔습니다.
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간다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열정으로 갔습니다.
힘들 때마다 열정을 일으켜 세우고 소명을 일으켜 세우고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캐산을 매주 가는데 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이 고백이 잘 안 나옵니다.
몸에 배어있는 고통. 그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더 힘든 것이 소돔 같은 거리에도 사랑안고 찾아가서 해보니까 지금은 사랑이 바닥이 나 있습니다. 그래서 겁이 납니다. 이 소돔 같은 거리를 또 가라고 하십니까?
몇 번 짐을 쌌습니다. 성령께서 이끌지 않으면 힘이 듭니다.
사랑이 바닥이 날 때는 사명으로 간다.. 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지금까지 사명으로 가고 있습니다. 사명으로 하다 보니까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이걸 보여주시려고 그러셨구나..
다시 사랑을 부어주셨습니다.
이제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계시록에 보면 어렵게 얻었던 의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을 하나님의 임재 앞에 면류관을 드립니다. 어렵게 얻었던 면류관을 하나님의 임재가 있을 때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곳에는 드려지는 기쁨을 조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저의 아내와 저의 몸에는 트라우마가 많이 있습니다.
찬송가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이제는 주님이 인도하지 않으면 못가겠더라고요..
젊었을 때는 모르고 갔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 가는 것이 겁이 납니다. 가 봤기 때문입니다.
선교로 포장은 되어있지만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젊었을 때는 십자가를 졌는데 지금은 솔직히 지는 것이 어렵습니다.
지금은 주의 인도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함께 가려네..
이 고백을 하게 하셨습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사역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