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산 |02.22| | 올리자만자 제가 일번 타자로 읽은것 같네요. 따끈따끈한 온기가 시공을 넘어 이곳까지 그대로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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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숙 |02.22| | 새벽에 혹시나 하고 들어왔다가 글이 안 올라 있어 실망+욕(!)을 했었는데, 뒤늦게 돌자님의 글을 보고 너무 흥분이 되서 심호흡을 하며 읽었습니다. 사진까지 얹어주셔서 더욱 더욱 좋습니다.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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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02.22| | 감사합니다 돌자님~ 저도 티모식구들과 꼭 쉼터 방문 하고고 싶어요... 아이들이 조금씩 맘을 열어보인다는 얘기 들으니깐 저도 맘이 좋아지구요. 라자님이랑 준영이랑 돈까스 준비하느라, 글구 해녀님, 소피아님, 돌자님, 노노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어깨라도 주물러 드려야 하는데~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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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보라 |02.22| | 야아~ 사진이 있어서임까? 느껴지는 삘이 벌써 다름다. 라자님은 아미디맹키로 안도 바깥도 다 삘건색?.캬캬.
사진으로만 바도 디게 좋슴다. 쉼터 아가들도 참 좋았겠지만 다녀오신분들도 참 좋으셨겠슴다. 부럽슴다.
그리고 다녀오신분들 수고하셨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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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미 |02.22| | 정말 수고 많으셨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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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02.22| | 안녕들 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다들 바쁘게들 지내시는 것 같네요. 아래 잠깐 승봉님 글하고 댓들들 보면서 저도 기운이 났습니다. 저 Michigan으로 무사히 이사한지 2달 가까이 되어 갑니다. 아직 payapl에 새은행 구좌 확인이 안돼서 1월 2월 회비 못보냈지만 확인되는 대로 보내드릴께요, 승봉님. (이제 봉올님하고 안 헤깔립니다!) 여기 날씨가 정말 별로더군요. 운전하는 것도 정말 난폭하고, 길도 정말 누더기구요. 아 따뜻한 남쪽 나라로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하루에도 여러번 들지만, 상사가 맘에 안들지만, 모든사람들이 다 맞아 맞아 를 외친 하나님의 명 구절을 읽으면서 열심히 버텨봐야지 하고 다시한번 다짐했습니다. 이제 좀더 자주 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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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02.22| | 정말 수고가 많으셨어요. 지방에 있으니 쉼터 방문 참가가 쉽지가 않네요. 죄송합니다. 내년 저희가 수도권으로 이사가게 되면 그땐 저도 열심히 참가하겠습니다!! 해녀님. 혹 대전(제가 사는 곳) 오실 일 없으신가요? 따땃한 점심이나 저녁 책임져 드립니다.^^ 맛있는 차와 왕수다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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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나 |02.22| | 정말 좋았겠어요. 나도 꼭 한번 참석하고 싶다. 쉼터를 위해서 강연도 하시고 이렇게 후기도 올려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돌자마마 (좋으니까 마마 소리가 절로 나오누나. 나는 역시 선천적 아부성 인간인가?)
꼬맹이 달고 사느라고 마음이 항상 바쁠 라자님이 이렇게 수고를 많이 하셨다고라? 고마버라. 다른 말 안 해도 내 마음 알제?
우리의 호프 소피아님, 그간 보이게 안 보이게 맘고생도 많으시고 일도 많으셨죠? 이번에도 뒷전 앞전에서 일이 많았을 걸로 짐작이 되고도 남지요.
씩씩이표 노노양, 보고 싶어. 노노양이 지은 비법의 밥을 나도 한번 먹어보고 기필코 배우리다. 노노양을 하루만 따라다니면 나도 좀 더 나은 엄마가 될 것같은 예감이 드오.
해녀, 이러기요? 엉엉. 티모 쫄따구가 벌써 쉼터방문도 하고 이렇게 승진하다니. 너무너무 부러워. 내녀님에게 두루두루 뜻있고 행복한 한국방문이 되기를 빌어요.
케시님, 또 이렇게 소식을 듣게 되는군요. 반가워요. 소포에 그런 정성을 담아 보내셨다니 마음이 따뜻해지는군요.
한국에서 직접 뛰시는 티모식구들 고맙습니다. 외국에 있는 저희는 티모의 성격을 더욱 따스하게 만들고 게시판의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어요. 그러기 위해선 앞으로도 수다를 열심히!
티!모!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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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나 |02.22| | 아참, 저는 사진이 안 보여요. 나만 그런가?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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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02.22| | 감사합니다.이렇게 몸으로 마음으로 시간으로 뛰어주시니...
그리고,무진장 부럽기도 하네요.
사진이 있어서 더 가까이 느껴지는군요.^^
티.모!!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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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02.22| | 아이구, 달님!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대전에 온천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하얀보라님! 저는 연상 서방님의 싸모님들에게도 맛있는거 해죠요. 티모에 웃음꽃만 화왈짝 피워 주세요.
하나마님, 부러워하라고 더 신나게 놀아지요!
저리님 건강하시죠! 먹고 싶은것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보낼 수 있는 것이면 보내 드릴께요.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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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02.23| | 노노 님, 라자 님, 준영이, 돌자, 소퍄, 그리고 우리의 "딱가리" 해녀 님,
정말 고맙고 든든한 친구들이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렇게 정기적으로 만나서 의미있는 시간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참 좋아보입니다.
하나 언니 말씀대로 한국 밖에서 사는 사람들은 자기가 선 곳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열심히 하면 되겠지요. 친선만세를 통한 영토확장을!
아침에 한국 티모 식구들 생각하고 기운이 많이 났습니다.
안녕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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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 |02.23| | 세미 님 오랫만에 반가웠어요. 그리고, 세미 님이랑 꼭 짝지어서 생각나는 리누스 님 (리누스 님 생각하면 꼭 세미 님 생각나고^^), 안녕하시기 바래요.
오늘 아침은 조용히 여러 사람 생각을 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어요.
오랫만에 찾아온 행복한 순간
마음이 차분해져서 여러 생각에 매듭지으며 컴퓨터 정리를 하고,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부엌 바닥을 깨끗이 닦았지요.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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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02.23| | 준영이랑 강쥐랑 넘 이쁘다.. 한국에 계신분들 모두 너무 고생 많으셨네요. 대리만족이라고 하나.. 내가 다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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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장미 |02.23| | 애 많이들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아이들과 점점 친근해진다니 정말 좋아요 ㅎㅎ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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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올 |02.24| | 흠흠흠... 저는 그냥 죄송스럽고, 변명같이 들릴 것 같아서 걱정하면서 짧게 글 올렸는데, 제 이름이 붙은 덧글을 신주 언냐가 써주셔서 송구스러울 따름...
하나 온니! 온니만 안 보이는거예요. 사진 보고 싶죠? 메~롱!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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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나 |02.25| | 우앙, 정말 정말 억울해. 봉올동상, 약만 올리지 말고 어떻게 요술이라도 부려봐욧! 흠, 내 마음이 나빠서 안 보이는 거라고? 그랴, 도 닦고 와서 다시 열어보꾸마.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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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올 |02.25| | 수리수리 마하수리~ 하나언니 컴퓨터가 최신형으로 업그레이드 되라~~~ 얍! 펑!!
-_-;;
요술로 하는 거 아니고, 돈으로 하는 거라는디유. 그건 제가 취직할 때까지 좀 기둘리셔야...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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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나 |02.27| | 수리수리 마하수리~ 봉올이 취직 빨리 되라~~~ 얍! 펑!!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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