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늬아범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박3일간 제주도여행 다녀왔습니다.
그중에서 들렸던 정방폭포..
제주도 가보셨던분들은 정방폭포가 어떤폭포인지 아실거에요.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라고..
잠깐 구경하러 들어가는건데 입장료가 2,000원 있드라구요.
암튼 정방폭포 멋지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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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 바로 앞 해변가에는 할머니분들이 모여 요렇게 천막을 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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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을 팔고 계시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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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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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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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소라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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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으로 해서 이렇게 한접시씩 팔드라구요.
한접시 3만냥!!
살포시 비싼감도 있는것 같지만
싱싱하도 달달하니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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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의 물보라를 맞으면서 먹는 해산물이라 그런지
더욱 더 맛이 끝내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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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주 일잔 아니 할 수 없는 맛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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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 구경도 하고 싱싱한 해산물도 먹어주니 참 좋았답니다.
첫댓글 쏘주 일잔만 했겠어쩌비 -.-;;
이제 제주도기행 염장 올라올 일만 있겠네
부러우면 지는건데
제주도에서 맛집은 그리 많이 찾아다니지 않았습니다 ㅎㅎ
대신 직접 잡아서 묵었잖아 츄릅
시도 때도 없이(?) 놀러 다니는 모습 부럽네요~
그나저나 가족끼리 간건 맞죠??ㅋㅋㅋ
시도 때도 없이 놀러 댕기고 싶다~
직원들이랑 다녀온건데~
제주도를.....캬~ 쫌있는 기념일인데...함 댕겨 오까? 저걸 올렸으니...기대 하겠으~. 참고좀 할께. ㅎㅎ
쪼금 돌아다녔어요
주로 낚시를 하였지용
신선하네요,ㅎㅎ 폭포 멋져요.ㅎㅎ
정방폭포 먹지죠잉~
격포 방파제 생각이 절로 나네요....
모든 생물은 그 자리에서 먹어야 최고의 맛을 느끼죠....부럽 습니다.
맞습니다 이맛이죠^^
오,,, 바닷가에서 신선한 해산물에 쐬주일잔 굿이겠네용 ㅎㅎㅎ
폭포도 멋쪄용~~~
멋쪄브려~
거의 내가 안 좋아하는 것들이라 부럽진 않네요 재미는 있었겟네요..
네 재미는 있었습니다 ㅎㅎ
해삼..............눈이부셔 노노노노노~
꿀꺽,
클릭하고 해삼 한접시가 두둥! 나와서 모니터에 손을 댓습니다 어흐~
ㅎㅎㅎ
좋은데 가셨다드만 정말 좋은데 다니셨네요..정방폭포 못가봤는데 여기가 1박2일에 나왔던 그곳이던가요암튼 부럽다...
제주도 가서 낚시 하고 왔지요^^
캬~~~~~~~~~쐬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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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쫌 쎄긴해요 ㅎㅎ
음마 여기 천막이 해산물 파는곳였던게야..
난 해녀분들 쉬는곳인줄 알았는데..
아이고 아쉬워
소주 일잔하기 좋제~
뿔소라라고 한것이 제주도 방언으로는 구쟁기라고 하는건데요...전 어릴적 직접 잡아서 돌멩이로 깨서 그자리에서 입속에 넣었었죠...그 신선함 어디다 갖다 댈것이 없죠..~~아공...침고이네..~ 지금은 바닷가에 함부로 들어가 못잡게 되어 있드라구요..어릴적에 여름엔 바다가 놀이터였는데..~
요즘엔 뿔소라가 일본으로 많이 올라간다고 하드라구요
넘 맛있드라구요
바다에서 직접 맛을 봤으니 아마도 더 그랬을 거에요.~
전복은 양식인데 가격이 세구먼 ㅎㅎ
그래도 잘먹었지 ~~
네~
와~~제주도
굿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