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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전설적으로 존재하는 젊어지는 샘물을 찾았다고 하는 어느 탐험가의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1460년 스페인에서 태어난 탐험가 후안 폰세 데 레온은 세계 곳곳을 탐험하는 가운데
카리브 해에 위치한 영국 연방의 섬나라 '바하마'서쪽의 바미니 제도에 있는 후안섬을 찾아 가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작가인 헤밍웨이가 소설 '노인과 바다'의 영감을 얻은 곳으로 유명하며
후안은 이 곳을 통치하며 이름도 '후안섬'이라고 정였습니다.
후안은 우연히 젊음의 샘을 발견하게 되었고 혼자 차지하겠다는 욕심으로
샘의 존재를 아는 모든 사람을 죽이고 철저하게 비밀에 숨겼습니다.
10년이 지난 어느 날 화살에 맞아 죽음을 앞두고 젊음의 샘물을 찾아 가려하였지만
부하들이 찾지 못하여 61세의 나이로 죽었습니다.
그 후 많은 사람들이 후안의 "젊음의 샘"을 찾아 나섰지만
모두 실종되거나 죽고 이제는 절설로만 남았습니다.
어떤 과학자들은 천년 미네랄과 유황 성분이 많이 함유된 바닷물이라고 하였고
또 다른 학자는 대항해 시대 보물섬을 찾듯 탐험가들에게 성서의 "생명의 샘"을 찾아라는
왕들의 명령을 후대 사람들이 미화한 허구하고 하였습니다.
후안의 샘은 전설이고 허구이지만 보물섬을 찾듯 생명의 물을 구하는 목 마른 갈증은
오늘날도 후안의 샘을 찾아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물의 효능을 구하고 있습니다.
젊어지는 샘물의 저자는
끝없이 젊어지고 싶은 노인의 열망을 동화로 엮어 동심과 소통하였습니다.
신비의 물, 기적의 샘을 찾아 길 떠나는 사람은
전설이 아닌 실생활의 웰빙이요, 힐링의 비결이 되었습니다.
신비의 물, 생명의 물, 치료의 물, 기적의 물이 있다는 울산을 찾아
전국 각지에서 모여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신비의 물, 광천수는 결석과 통풍에 탁월하다는 소문은
천연 수소수, 파동수, 천연 광천수로 온갖 고질병과 피부병과 위장병과 류마티스에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경이로운 물을 찾아 치료의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소문의 진상은
이 물을 마시면 무슨 병이든지 낫는다는 종교적 신념이 더해져서 생명의 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왕의 눈을 고쳤다는 신비의 샘 "전의초수"는
세종시를 유서 깊은 전설을 간직한 신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설악산 근처의 신비의 물 오색 약수는
철분이 많아 빈혈에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외에도 칼슘과 마그네슘 등 이온 성분이 풍부하여
각종 질병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유명 약수터가 있습니다.
경북 청송의 달기 약수, 강원도 홍천의 삼봉 약수, 충청도 청원의 초정 약수, 강원도 정선의 화암 약수,
강원도 양양의 불바라기 약수, 경북 봉화의 오전약수, 강원도 춘천의 추곡 약수 등 있습니다.
세계 4대 신비의 물로 알려진 곳은
프랑스의 루르드 샘물, 독일의 노르데나우의 물,멕시코의 코라테크의 물,
인도의 나다나 우물이 기적의 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멕시코의 코라테크의 신비의 물, 기적의 물은 활성수소를 풍부하게 포함되어
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산화환원전위(酸化還元電位)가 낮은
수소수라는 사실을 전문가들이 밝혀냈습니다.
일본의 히타 천연수와 파키스탄의 훈자의 물도
각종 병을 치료하는 기적의 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물은 생명과 직결되며
웰빙과 힐링의 물은 건강한 삶의 지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물을 먹고 마시는 생활 습관은
건강에 깨어 있는 질 높은 삶의 품격, 그 자체일 것입니다.
성경에도 유명한 샘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브엘세바, 하갈의 브엘라해로이, 나홀의 성 우물,
이삭의 에섹과 싯나와 르호봇과 세바, 라반의 우물, 미디안의 우물,
엘림의 샘, 모세의 호렙산 반석과 르비딤의 물, 삼손의 엔학고레, 세구의 우물, 기혼의 윗샘,
다윗의 베들레헴 우물 그리고 야곱의 우물이 있습니다.
성경의 우물과 샘은 성서속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었고.....
제각기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리브가와 라헬과 십보라는 사연을 가진 우물가의 여인으로
우물가의 사랑이야기는 이삭과 야곱과 모세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삶의 풍성한 사연을 담은 우물과 샘은 잠언의 교훈을 담았고
시인의 노래가 되었으며 선지자의 묵시가 되었습니다.
생명의 샘에 대한 목 마른 갈증을 잠언서는
한 여름 더위를 식히는 얼음 냉수로 시원하게 하였습니다.
생명의 샘에 대한 잠언의 완성된 교훈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대한 총괄적으로 응축된 교훈이요, 흙도가니로 일곱 번 단련된 진리의 말씀입니다.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요, 그 생명의 샘은 지혜있는 자의 교훈이며, 명철한 자의 명철이며
또한 그 지혜와 명철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앙입니다.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잠10:11)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잠13:14)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잠14:27)
명철한 자에게는 그 명철이 생명의 샘이 되거니와
미련한 자에게는 그 미련한 것이 징계가 되느니라(잠16:22)
생명의 샘인 의인의 입은
생명의 근원을 깨닫는 지혜와 명철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신앙으로 구원의 은혜를 얻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명의 본질인 하나님의 뜻을 마음에 품고
생명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입술의 말로 전하여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루는 의인의 삶을 살아 갑니다.
의인의 입을 생명의 샘이라고 천명한 잠언의 지혜는
단순한 도덕적 교훈을 넘어 하나님의 묵시를 받아 그 생명의 신탁을 전하는 선지자의 사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의인에 대한 잠언의 교훈은
잠언서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조각되고 조망되었습니다.
지혜는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의인의 길을 지키는 등불입니다.
의인의 길은 돋는 햇빛 같아서 한낮이 광명에 이르며
또한 의인의 길은 정직하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십니다.
금과 은을 구하는 것처럼 지혜와 명철을 구하고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십니다.
하나님은 정의의 길을 보호하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안전하게 보전하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길에서 공의와 정의와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닫게 하십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의 그 모든 악을 미워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거룩한 자를 아는 명철이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마음의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 입니다.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얻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며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며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고 재앙을 당하지 아니 합니다.
이렇게 생명의 샘은 영적 생태학의 순환을 완전한 유기체적인 환경으로 갖는
생명 공학의 아름다운 서정입니다.
생명의 샘은 역동적인 구원의 서정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생명의 은혜로 넘쳐 납니다.
생명의 샘은 먹고 마시는 신비한 효험을 가진 기적의 물이 아니라
생명의 교훈을 주는 의인의 교훈이요,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게 하는 지혜이며 명철입니다.
기적의 물이라는 파동수와 이온수와 광천수와 수소수 등은 일시적으로 몸의 건강을 좋게 하지만
은혜의 서정인 생명의 샘은 생명의 원천이요, 본질인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루는 생명 말씀의 원리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켜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사57:15)
생명의 지혜를 가진 겸손한 자는 하나님의 구원 서정으로 넘치는 생명의 샘을 그 은혜로 갖고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여호와를 항상 기뻐하고 즐거워 합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생수의 근원이 하나님이시라고 하였고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고 하였습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고 하였습니다.(렘2:13)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하였습니다.(렘2:19)
미가 선지자는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하였습니다.(미6:8)
말라기 선지자는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말3:16)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와 명철로 가득한 생명의 샘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을
종말론적인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루는 역동적인 구원의 서정입니다.
생명의 은혜로 넘치는 시인은
그 놀라운 구원의 서정을 끝없이 노래하며 찬양하는 의인의 입을 가졌습니다.
시편 5편의 시인은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고 하였습니다.(시5:7)
생명의 샘을 가진 시인은 짧은 한 구절로
주의 풍성한 사랑과 주의 집과 주를 경외하는 것과 성전의 예배를 영적 은혜의 서정으로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시편16편의 시인은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고 하였습니다.(시16:11)
생명의 길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가진 시인은
주의 앞에 있는 충만한 기쁨과 주의 오른쪽에 있는 영원한 즐거움을 탄성하였습니다.
시편 19편의 시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고 하였습니다.(시19: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의인의 입에 있는 생명이 샘이요,
그것은 정결하여 영원하며 진실하여 다 의로운 생명의 말씀이라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는 생명의 은혜로 넘치는 구원의 감격을 찬양하였습니다.
시편 22편의 시인은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시22:26-28)
생명의 은혜를 여호와를 찾는 겸손으로 가진 시인은
찬양하는 마음으로 영원히 살며 땅의 모든 끝이 천지의 주재이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 돌아오며 경배하는
바로 그 생명의 샘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가졌습니다.
시편 27편의 시인은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라고 하였습니다.(시27:1)
생명의 샘을 은혜의 서정으로 가진 시인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내 생명의 능력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신본적인 믿음으로 고백하였습니다.
시편 34편의 시인은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생명을 사모하고 연수를 사랑하여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거짓말에서 금할지어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고 하였습니다.(시34:10-15)
생명의 샘을 가진 의인의 입은 그 생명의 물을 독점하고 독식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샘을 함께 공유하며 나누기를 기뻐하며 소통하는 복의 샘터로 모여들게 합니다.
시편 36편의 시인은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공의를 베푸소서라고 하였습니다.(시36:7-10)
생명의 샘을 가진 의인의 기도는
주의 날개 그늘 아래와 주의 복락의 강물을 생명의 원천과 빛으로 주의 인자를 계속 베풀게 합니다.
시편 63편의 시인은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고 하였습니다.(시63:1-7)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생명의 샘을 사모하며 앙망하는 시인의 간구는
주를 찾는 정직한 길에서 생명의 샘을 비전으로 이루었습니다.
시편의 67편의 시인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고 하였습니다.(시67:1-3,7)
겸손한 자에게 임한 주의 은혜는
생명의 샘을 가진 의인의 입으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며
땅의 모든 끝까지 여호와를 경외하는 바로 그 구원을 이루는 원대한 비전을 가졌습니다.
주의 은혜의 복음을 시인처럼 기도하며 전하지 않는 자는 생명의 샘을 가진 의인의 입술이 아니며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비전이 전혀 없는 사망의 그물에 걸린 자일 것입니다.
시편 86편의 시인은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고 하였습니다.(시86:11-13)
하나님께로부터 주의 도를 배우고 주의 진리에 행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는 신앙은
온전한 믿음의 정도이며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며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는
거룩한 성도의 열매입니다.
시편 111편의 시인은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고 하였습니다.(시111:9-10)
구속과 언약의 샘을 가진 시인은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생명의 샘을 영원한 구원의 서정으로 찬양하였습니다.
시편 149편의 시인은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고 하였습니다.(시149:4-6)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은 시인은
의인이 입술에 있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으로 생명의 샘을 발견하였고
아울러 종말론적인 심판을 수행하는 여호와 전쟁의 전사인 것을 알았습니다.
심판과 구원의 양면성은
생명의 샘으로 풍성한 구원의 은혜를 아름다운 서정으로 느끼지만
때로는 투구와 갑주를 입고 두 날 가진 칼을 가진 언약의 전사로 종말론적인 하나님의 심판에 동참합니다.
구원의 은혜가 가득한 생명의 샘을 발견한 시인의 감격과 탄성은
그대로 성전의 예배가 되었고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그 놀라운 탄성의 메아리는 혼자 독점하고 독식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을 땅 끝까지 알리고 전하여 함께 나누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찬송과 기도가 되었고
전도와 선교가 되었습니다.
솔로몬은 술라미 여인을 사랑하는 탄성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의 상징으로 아가를 남겼습니다.
내 신부야 네 입술에서는 꿀 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는 꿀과 젖이 있고 네 의복의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구나
내 누이, 내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풀과
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아4:11-16)
아가서에서 느껴지는 생명의 샘은 생명의 샘을 발견한 신부의 기쁨이 아니라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요, 동산의 우물이요, 생수의 우물로 넘쳐나고
아름다운 열매로 가득한 생명의 동산을 한없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신랑의 탄성으로 넘쳐 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창조의 서정과
구속의 은혜로 넘치는 생명의 샘을 창조한 구원의 서정으로 조각되고 조형된 시선의 아름다움으로 넘치는
그 놀라운 탄성의 기쁨이 신랑되신 그리스도의 감격으로 표현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은혜는 창조와 구원의 서정으로
넘치는 생명의 샘을 조성하고 누리는 기쁨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 아버지와 그 자녀의 거룩한 기쁨으로 영원합니다.
한편 이사야 선지자는 생명의 샘을 발견한 기쁨으로 넘치는
구원의 메세지를 놀랍게 선포하였습니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부르며 그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고 하였습니다.(사12:2-5)
이사야는 구원의 우물을 발견하고 주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라고 찬양하며
함께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길어 생명의 기쁨을 나눌 주의 백성을 찾아
온 땅의 만국에 알리고 선포하였습니다.
참으로 구원의 우물을 생명의 샘으로 발견한 이사야의 탄성은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는 말씀으로 선포되었습니다.
구원의 우물을 혼자 독점하고 독식하는 어리석은 자는
탐욕의 이리 떼요, 탐심으로 가득한 개대강일 것입니다.
이사야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르며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라는 역동적인 생명의 샘으로 넘치는
구원의 비전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이사야 32장에는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그 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며 공의가 아름다운 밭에 거하리니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그 숲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라고 하였습니다.(사32:15-16)
이사야 33장에는 여호와께서는 지극히 존귀하시니 그는 높은 곳에 거하심이요
정의와 공의를 시온에 충만하게 하심이라
네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고 하였습니다.(사33:5-6)
이사야 35장에는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거기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니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며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받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살아지리로다고 하였습니다.(사35:1-10)
이사야 40장에는 너희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고 하였습니다.(사40:1-11)
이사야 41장에는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 나무와 화석류와 들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무리가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은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가 이것을 창조하신 바인 줄 알며 함께 헤아리며 깨달으리라고 하였습니다.(사41:17-20)
이사야 43장에는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사43:18-21)
이사야 44장에는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사44:1-4)
이사야 45장에는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하늘이여 위로부터 공의를 뿌리며 구름이여 의를 부을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사45:5-8)
이사야 49장에는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를 백성의 언약으로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에게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리라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헐벗은 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고 하였습니다.(사49:8-10)
이사야 55장에는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보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나니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이는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으니라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삭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고 하였습니다.(사55:1-11)
이사야 58장에는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사58:6-11)
이사야 61장에는 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
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사61:8-11)
참으로 이사야서는 구원의 은혜로 넘쳐나는 생명의 샘으로 가득합니다.
이사야서 곳곳마다 생명의 샘으로 인도하는 구원의 메세지가 가득하여 생명의 기쁨으로 넘쳐 납니다.
예레미야서에는 이사야서에 넘치는 생명의 샘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생수의 근원이 하나님을 버리고 물을 가두지 못하는 터진 웅덩이를 스스로 팠다고 하였습니다.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으로 갔으며
또 유브라데의 강물을 마시려고 앗수르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냐며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고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며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예레미야서는 징계의 책망과 반역의 응징으로 가득한 심판의 메세지 가운데
구원의 은혜로 넘치는 생명의 샘을 찾기란 그야말로 사막의 오아시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예레미야서 17장의 말씀은 사막의 떨기나무,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이라는 불모지에서
물가에 심어진 나무라는 구원의 서정으로 넘치는 생명의 샘을 찾고 발견하는 기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고 하였습니다.(렘17:5-8)
또한 예레미야 선지자는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라는 남은 자의 구원에 대한 확실한 비전으로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는 묵시를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는 장래의 소망으로 심령이 물댄 동산 같은 메새야의 탄생을 바라 보았습니다.
예레미야는 목장의 양 떼를 멸하며 흩어지게 하는 목자에게 화 있을 것을 선포하면서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워 생육하고 번성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는
그 은혜의 구원 서정으로 넘치는 생명의 샘의 참 목자요, 영원한 왕을 메시야로 계시하였습니다.
예레미야 23장의 말씀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목장의 양 떼를 멸하며
흩어지게 하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양 떼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 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잃어버리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렘23:1-6)
예레미야 31장의 말씀에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여러 민족의 앞에 서서 야곱을 위하여 기뻐 외치라 너희는 전파하며 찬양하며 말하라
여호와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
보라 나는 그들을 북쪽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라
그들 중에는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과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 있으며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으로 돌아오리라
그들이 울며 돌아오리니 나의 인도함을 받고 간구 할 때에
내가 그들을 넘어지지 아니하고 물 있는 계곡의 곧은 길로 가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이방들이여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 떼에게 행함 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원하시되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속량하셨으니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복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를 얻고 크게 기뻐하리라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고 하였습니다.(렘31: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하였습니다.(렘31:31-33)
이스라엘 집과 맺을 새 언약은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는 말씀으로
메시야를 통한 구원의 서정을 완전히 이루는 생명의 샘에 대한 영원한 새 언약이요, 확실한 비전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시니이다
주는 은혜를 천만인에게 베푸시며 아버지의 죄악을 그 후손의 품에 갚으시오니
크고 능력 있으신 하나님이시요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이다.....며
이스라엘의 멸망을 탄식하는 눈물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탄식의 기도를 하는 예레미야의 눈물에 투영된 생명의 샘은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는 언약을 회복하는 구원의 서정이었습니다.
예레미야 32장 말씀에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말하는 바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성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노여움과 분함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들여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 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하였습니다.(렘32:36-41)
예레미야는 재야의 종소리가 울리고 동트는 여명의 새 아침에 일출의 환희를 느끼듯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는
새 언약의 비전을 가졌습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요, 영원한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을
은혜의 서정으로 넘치는 생명의 샘에 깃든 하나님이 구원 경륜으로 선포하였습니다.
예레미야 33장 말씀에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렘33:2-9)
여호와의 성전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를 돌려보내어 지난 날처럼 되게 할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33:11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집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사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렘33:14-18)
예레미야 선지자는 심판의 맹렬한 불을 심판의 메세지로 쏟아내는 참혹한 가운데서
물가에 심어진 나무와 물댄 동산과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여
참 이스라엘의 목자를 새 언약으로 세웠습니다.
참 이스라엘의 목자는 흩어진 앙 떼를 땅 끝에서 불러 모아
푸른 초장 물 있는 계곡의 곧은 길로 인도하여 남은 우리의 양을 생육하고 번성하게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생명의 샘을 가진 양의 푸른 목장을 다스리는 새 언약의 목자는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하여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는 성, 곧 다윗의 왕국의 왕으로 영원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에스겔서는 다양하고 많은 주제가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생명의 서정으로 넘치는 수수께끼의 비유로 유명합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여 이르시되 색깔이 화려하고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털이 숱한 큰 독수리가 레바논에 이르러 백향목 높은 가지를 꺾되
그 연한 가지 끝을 꺾어 가지고 장사하는 땅에 이르러 상인의 성읍에 두고
또 그 땅의 종자를 꺽어 옥토에 심되 수양버들 가지처럼 큰 물가에 심더니
그것이 자라며 퍼져서 높지 아니한 포도나무 곧 굵은 가지와 가는 가지가 난 포도나무가 되어
그 가지는 독수리를 향하였고 그 뿌리는 독수리 아래에 있었더라
또 날개가 크고 털이 많은 큰 독수리 하나가 있었는데
그 포도나무가 이 독수리에게 물을 받으려고 그 심어진 두둑에서 그를 향하여 뿌리가 뻗고 가지가 퍼졌도다
그 포도나무를 큰 물 가 옥토에 심은 것은 가지를 내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포도나무를 이루게 하려 하였음이라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그 나무가 능히 번성하겠느냐
이 독수리가 어찌 그 뿌리를 빼고 열매를 따며 그 나무가 시들게 하지 아니하겠으며
그 연한 잎사귀가 마르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많은 백성이나 강한 팔이 아니라도 그 뿌리를 뽑으리라
볼지어다 그것이 심어졌으나 번성하겠느냐 동풍에 부딪힐 때에 아주 마르지 아니하겠느냐
그 자라던 두둑에서 마르리라 하셨다(겔17:3-10)
이 수수께끼의 비유는 남왕국 유다와 바벨론과 애굽의 복잡한 이해 관계의 정세를 비유한 것으로
여호야긴이 바벨론에 사로잡히고 바벨론에 의해 왕으로 세워진 시드기야가 바벨론을 배신하고
애굽을 의지함으로 바벨론에 의해 남왕국 유다가 멸망하게 된다는 비유입니다.
결국 시드기야는 언약을 어기고 하나님을 반역한 심판을 바벨론에서 받았고
그 모든 군대에서 도망한 자들은 다 칼에 엎드러 졌으며 그 남은 자는 사방으로 흩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장차 되어질 일을 하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였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백향목 꼭대기에서 높은 가지를 꺾어다가 심으리라 내가 그 높은 새 가지 끝에서 연한 가지를 꺾어 높고 우뚝 솟은 산에 심되 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으리니
그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이 될 것이요
각종 새가 그 아래에 깃들이며 그 가지 그늘에 살리라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고 하였습니다.(겔17:22-24)
이 비유의 말씀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서
이스라엘의 영원한 목자가 되게 하시겠다는 메시야 왕국에 대한 비유의 말씀으로
에스겔서의 생명의 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스겔은 다윗의 한 목자가 다스라는 초장의 양에 대한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신 하나님의 구원을
목가적인 목장의 서정으로 계시의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에스겔서 34장의 말씀은
선한 목자가 다스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목장에 대한 생명의 샘, 그 놀라운 구원의 서정으로 넘쳐 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목자들에게 예언하라 그들 곧 목자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자기만 먹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진저
목자들이 양 떼를 먹이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너희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 떼는 먹이지 아니하는도다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 주지 아니하며
쫓기는 자를 돌아오게 하지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다만 포악으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고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
내 양 떼가 모든 산과 높은 멧부리에마다 유리되었고
내 양 떼가 온 지면에 흩어졌으되 찾고 찾는 자가 없었도다
그러므로 목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내 양 떼가 노략 거리가 되고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된 것은 목자가 없기 때문이라
내 목자들이 내 양을 찾지 아니하고 자기만 먹이고 내 양 떼를 먹이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너희 목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목자들을 대적하여 내 양 떼를 그들의 손에서 찾으리니
목자들이 양을 먹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이 다시는 자기도 먹이지 못할지라
내가 내 양을 그들의 입에서 건져내어서 다시는 그 먹이가 되지 아니하게 하리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목자가 양 가운데에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
내가 그것들을 만민 가운데에서 끌어내며 여러 백성 가운데에서 모아 그 본토로 데리고 가서 이스라엘 산 위에와 시냇가에와 그 땅 모든 거주지에서 먹이되
좋은 꼴을 먹이고 그 우리를 이스라엘 높은 산에 두리니
그것들이 그 곳에 있는 좋은 우리에 누워 있으며 이스라엘 산에서 살진 꼴을 먹으리라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을 누워 있게 할지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기는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내가 없애고
정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겔34:1-16)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또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맺고 악한 짐승을 그 땅에서 그치게 하리니
그들이 빈 들에 평안히 거하며 수풀 가운데에서 잘지라
내가 그들에게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 소낙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
그리한즉 밭에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그 소산을 내리니 그들이 그 땅에서 평안할지라
내가 그들의 멍에의 나무를 꺾고 그들을 종으로 삼은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낸 후에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겠고
그들이 다시는 이방의 노략 거리가 되지 아니하며
땅의 짐승들에게 잡아먹히지도 아니하고 평안히 거주하리니 놀랠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그들을 위하여 파종할 좋은 땅을 일으키리니
그들이 다시는 그 땅에서 기근으로 멸망하지 아니할지며 다시는 여러 나라의 수치를 받지 아니할지라
그들이 내가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며 함께 있는 줄을 알고
그들 곧 이스라엘 족속이 내 백성인 줄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내 양 곧 내 초장의 양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하였습니다.(겔34:23-31)
에스겔 선지자는 예레미야에게 임한 새 언약에 대한 완성된 계시의 말씀을 선포하여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메시야 구원의 구원의 복음을 새 언약의 놀라운 비전으로 계시하였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겔11:19-20)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겔36:23-28)
에스겔서의 완성된 새 언약의 복음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한 새 성전의 비전으로 꽃 피고 열매 맺었습니다.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 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겔47:1-12)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넘치고 흘러 강이 되고 바다로 흐르면서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며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고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는 말씀은
생명의 샘에 깃든 구원의 본질이요, 은혜의 실상입니다.
에스겔서에서 발견되는 이 놀라운 생명의 샘에 깃든 구원의 서정은
주께서 거기 계시는 여호와삼마의 도성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묵시한 주께서 거기 계시는 여호와삼마의 도성을
스가랴 선지자는 예루살렘의 회복의 묵시로 비전하였습니다.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남자들과 늙은 여자들이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가 많으므로 저마다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그 성읍 거리에 소년과 소녀들이 가득하여 거기에서 뛰놀리라(슥8:3-5)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내 백성을 해가 뜨는 땅과 해가 지는 땅에서부터 구원하여 내고
인도하여다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주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진리와 공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성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있었던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날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슥8:7-9)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제는 내가 이 남은 백성을 대하기를 옛날과 같이 아니할 것인즉
곧 평강의 씨앗을 얻을 것이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
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방인 가운데에서 저주가 되었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가 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슥8:11-13)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슥8:16-17)
오직 너희는 진실과 화평을 사랑할지니라(슥8:19)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을 호위하시리니
그들이 원수를 삼키며 물맷돌을 밟을 것이며 그들이 피를 마시고
즐거이 부르기를 술취한 것 같이 할 것인즉 피가 가득한 동이와도 같고
피 묻은 제단 모퉁이와도 같을 것이라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왕관의 보석 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그의 형통함과 그의 아름다움이 어찌 그리 큰지 곡식은 청년을,
새 포도주는 처녀를 강건하게 하리라(슥9:15-17)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슥10:1)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슥12:10 )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슥13:1-2)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슥14:7-9)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솟아나는 묵시는
요엘 선지자도 계시하였습니다.
그 날에 산들이 다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욜3:18)
또한 스가랴 선지자는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고 하였고(슥13:1)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고 하였습니다.(슥14:8)
이사야 선지자는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고 하였고 (사35:6)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사41:17)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사41:18)
또한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사49:10)
예레미야 선지자는 생수의 근원을 버린 이스라엘을 멸하고 심판하는 메세지를 선포하였는데
요앨과 이사야와 에스겔과 스가랴 선지자는 광야에서 물이 솟아 못이 되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하고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솟아나고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려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고 하였습니다.
선지자의 예언을 따라 다윗의 한 의로운 가지로 하나님이 목자가 되어
이 땅에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되어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의 갈증을 해갈하여 주었습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요7:37-39)
또한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였습니다.(요4:13-14)
그리고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요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요6:35)
뿐만 아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하였습니다.(요6:53-57)
요한 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요20:30-31)
베드로는 오순절날 성령으로 충만하여 십자게에 못 박혔으나 부활하신 생명의 주를 증거하였고
생명의 말씀을 성전에서 다 전하라는 사명으로 감옥에서 풀려 났으며
고넬료에게 생명의 회개를 증거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이라는 확실한 정체성을 가졌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고였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밝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 위하여
전심전력하여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요한 계시록은 주 예수를 믿음으로 승리한 자를 위하여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고 생명의 관을 상급으로 받고
그 이름을 생맹책에 기록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라고 하였으며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요한 계시록은 생명의 샘에 대한
영원한 실체를 생명의 복음으로 계시하였습니다.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고 하였습니다.(계22:1-5)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고 하였습니다.(계22:12-14)
믿음의 비전으로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는 모든 주의 백성은
하늘의 영원한 새 예루살렘의 찬송과 영광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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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말씀 가운데 생명의 샘을 발견하고
그 생명의 생을 얻고 누리는 영생의 복이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
이렇게 짧은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