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술작(述作)의 유래
1271년 9월 12일, 극락사 료칸과 헤이노사에몬노조(平左衛門尉賴綱) 요리츠나(頼綱)의 모략으로 다쓰노구치에서 대성인이 참수형을 당하는 난을 만나셨을 때 그 즉시 달려갔던 시조긴고님은 형장까지 대성인을 수행하셨습니다.
이때 긴고님은 대성인이 처형당하시면 자신도 순국할 각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가사의한 빛이 나타나 대성인은 참수를 면하셨고, 그 후 사도로 유배를 가게 되는 10월 10일까지 혼마(本間) 저택에 몸을 의탁하는 처지가 되셨습니다.
본초는 다쓰노구치 법난으로부터 9일 후인 같은 해 9월 21일, 성수 50세이셨던 대성인이 체류지 에치(依智. 현재 가나가와현(神奈川県) 아쓰기시(厚木市) 북부)·혼마 로쿠로사에몬노조(六郎左衛門尉) 시게츠라(重連)의 집에서 가마쿠라의 긴고님에게 쓰신 글인데, 다쓰노구치 법난 때 시조긴고님의 지성(至誠)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쓰셨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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