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홍 칼럼]용산에 미세한 변화의 바람… ‘윤석열 리더십’ 바뀔까
尹, 버럭 격노 사라지고 술(酒)도 삼가野의 극렬한 공격에도 맞싸움 자제하고정권 지지 기반 염원 방기했다는 성찰도…문재인 관련 의혹 무대응 기조 변할지 주목
완고하고 고집불통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져 온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에 변화의 작은 싹이 움트고 있다.
2년여 만의 변화 조짐이다.
첫째는, 최근 들어 격노 버럭 호통이 사라졌다고 한다.
또 하나 주목되는 것은 정권 정체성 찾기 움직임이다.
윤 대통령은 자신을 정치로 불러내 대통령으로 뽑아준 지지자들의 핵심 요구가 무엇인지 잊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윤 정부 출범에 담긴 염원의 핵심은 공정과 상식의 복원, 그리고 문재인 정권의 잘못을 심판해
자유민주주의 토대를 다시 확고히 세워 달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윤 정부는 이재명만 물고 늘어질 뿐 문 전 대통령 관련 온갖 의혹들에 대해서는 건드리려 하지 않았다.
적군의 백만대군이 몰려오는데 이를 막으라고 추대한 총사령관은 부인·친구들만 감싼다면, 사령관으로 옹립했던
백성들은 얼마나 허탈하겠는가. 총선 이후엔 일절 뉴스도 안 보고, 모임 자리에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이 나오면 “더 이상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관심도 없다”며 화제를 바꿔버리는 ‘등 돌린 지지자’
들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주역(周易)에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窮則變 變則通 通則久·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해결하기 힘든 극한 상황에 몰리면 스스로 변화의 욕구가
강하게 생겨나기 마련이다.
(칼럼 기사 중 발췌)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40822/126648257/2
완고하고 고집불통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져 온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에 변화의 작은 싹이 움트고 있다. 2년여 만의 변화 조짐이다.첫째는, 최근 들어 격노 버럭 호통이 사라졌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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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 세세연정 (歲歲戀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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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윤통님은지금까지소인국의정치을하시는것같아언제나안타까움의연속이었죠이졔남은임기동안제발대인국정치와저변확대로넓은정치하셔야됩다고기대해보게해주시길바랍니다국민눈높이좀살펴주세요한대표님과잘협조하시어앞으로국민이편안한살을누릴수있도록많이논력하신는국당되어주시길간곡히기도할께요국당을위해화이팅~~~
국민위한삶
첫댓글 윤통님은지금까지
소인국의정치을
하시는것같아언제나
안타까움의연속이었죠
이졔남은임기동안
제발대인국정치와
저변확대로넓은정치
하셔야됩다고
기대해보게해주시길
바랍니다
국민눈높이좀살펴
주세요
한대표님과잘협조
하시어앞으로
국민이편안한살을
누릴수있도록많이
논력하신는국당되어
주시길간곡히기도
할께요
국당을위해화이팅~~~
국민위한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