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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Mt Cuillin(컬린 마운틴)의 한 능선.. 전형적인 하이랜드의 풍경
컬린 마운틴 정상을 바라보며 군침이나 흘려야 하는~~~
스카이섬을 나와 카일오브로할쉬를 지나 엘리언 도난 캐슬에서...
엘리언 도난 캐슬 외관..
성 내부. 왕족의 침실
성벽에서 바라본 풍경
카일오브로할쉬에서 인버네스를 잇는 87번 국도는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구간이다. 차세우고 한컷.
인버네스 도착하여 무탈하게 렌터카 반납하고 버스타고 에딘버러로 이동~ 웨벌리 브릿지에서 한컷~
칼튼 힐에 올라 석양을 바라보며 한컷~
현지 젊은이들~~ 숯불에 소시지 구워먹으며 맥주한잔 하더라는~~
나도 껴달라고 할껄~~ 일주일만 젊었어도~~ ㅡ.ㅜ <-- 에구~ 형들 누나들한테 밟힌다~ㅋㅋ
멀리 북해연안이 보이는 아름다운 에딘버러 전경
Castle이 있는 프린세스 스트리트쪽 방향~ 참~ 요즘 프린세스 스트리트 거기 공사중이라 길을 막아놔서 다니기 어렵슴다.
어둠이 깔리기 시작~~
에딘버러의 야경~~
담날 아침... 프라하로 향하는 비행기(JET2)안에서 한컷.. 굿바이다 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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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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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 렌트 몇명이서 한거에요??? 앞에 여행기보니까 셀카라는 표현보니까... 카메라를 삼각대에 놓고 찍으신거에요??? ㅋㅋ 정말 구석구석 다닐려면 차가 있는게 좋긴하겠는데... 혼자갈땐 좀 부담되네요... 렌트하는데 얼마정도 드셨어요?? 운전하기는 어때요?? 길같은거 찾기는 편한가요?? 운전대도 반대라..;; 잘 되나요?? ㅋㅋ
이번 여행은 첨부터 끝까지 솔로투어였답니다. 그래서 렌터카 비용이 부담이 되긴했는데.. 렌트비용은 이곳 스코틀랜드에선 3박4일에 78파운드로 저렴했습니다. (Mazda3 스틱) 운전석이 반대라 왼손으로 기어변속하는게 초반엔 어렵습니다만 금방 적응될겁니다. 또한 차도 적고 이정표가 잘되어있어 운전하기엔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몇일후에 스코틀랜드를 가는데... 일주일밖에 안되고.. 기차나 버스로 다니는게 한계도 있고.. 기간이 적으니 패스를 살것도 아니고..혼자여행하니까 렌트비용도 비쌀거 같고.. 생각해보니 영국은 운전석이 반대잖아요 ㅋㅋ 길도 잘 모르는데.. 혼자 운전하랴 길찾으랴.. 걱정도 되고.. 혹시 네비게이션 이런거 있나요? 차에?? 설마?? 혹시?? 길 어떻게 찾아서 다니셨어요???
저도 초행길이었으니 당근 길 몰랐죠~~ 허나 이정표가 잘되어있어서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네비게이션도 필요없고요~ 그래도 진입해야할 도로번호는 지도보고 미리 숙지해두는게 좋을겁니다. 예를들어 인버네스에서 A82번 도로로 나와 네스호를 지나 A887번도로로 진입하여 카일오브로할쉬 거치는.. 뭐 이런거~ 다만 도시내에서는 길모르니 쫌 헤메긴 했습니다~ㅋ 또한 스코틀랜드는 렌트비용 저렴한편입니다~ 혼자할만해요~~^^ 다만 연료비는 대한민국 뺨치더라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