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립서울현충원 가을 음악회
10월 27일 오후3시
주체: 국립서울현충원
‘가을을 담은 선율’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는 1989년 대통령령에 의거 창설된 대한민국 최초의 군악대대로 자리매김하며 ‘국군의 멋을 품격과 격조 있게 알리는 문화 외교사절’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국방부 군악대대는 대한민국 국내 유일 육. 해. 공. 해병대로 편성된 수준급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 군악대대의 대외적 역할을 살펴보니
정부 공식 환영식 팡파르 및 각종 오찬과 만찬 행사를 지원하며, 보컬, 성악,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지원하고 있는 ‘팡파르대’
정부기관 및 군 관련 주요 의식. 의전 행사를 지원하며, 국위선양의 최선봉에서 임무를 수행
하고 있는 ‘관악대’
미국, 영국, 핀란드. 네덜란드, 독일 등 전 세계인들을 우리나라의 전통으로 감동시켜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있는 ‘전통악대’
민, 관, 군 문화교류 및 군 문화 외교 사절단으로 전군 유일의 오케스트라로 클래식의 향연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교향악대’로 광범위하게 활동하고 있는 명품 군악대로 명성이 높다,
금일 지휘자 심언호 중령 군악대대장 담당 했으며 사회자는 김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첫무대는 국방부 전통악대 판놀이 꾼이 식전행사로 문을 열었다,
애국가의 시작으로 아이다 ‘개선행진곡’ ‘드보르작 ’카니발 서곡‘
김용진 가수의 ’흰수염고래’ ‘날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국방부 성악중창 ‘기억의 노래’ 가수 하림, 뮤지컬 ‘회전목마‘중에서 ’you’ll never walk alone’
김경록. 윤지후 듀엣 가수의 ‘눈을 보고 말해요’ ‘큰일이다’ 붉은노을‘
뮤지컬 최정원 배우가 ‘뮤지컬 ’시카고‘ 중에서 ’All that Jazz’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뮤지컬 ‘맘마미아’ 중에서 ‘Dancing Queen’ 열창 했다.
끝으로 군악대의 위풍당당 행진곡으로 마무리 하였다, 천여명이 참석한 가을날의 현충원은 나라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우리들의 이웃이여 가족들의 숨결이 숨 쉬는 조국 사랑을 엿 볼 수 있는 학습의 장이며 위로의 산실이다,
천고마비의 계절 역사의 현장에서 주옥같은 음악과 잠시 회포를 풀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느낀다.
아름다운 단풍과 시리도록 푸른 하늘을 보며, 당신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무궁화 꽃이 활짝 피어 현충일이면 순국선열을 위해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