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금쪽이>
1. 선정 대상과 선정이유
'금쪽같은 내새끼' 다들 한번쯤 보았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오은영 박사 의사님을 처음 접했던 건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요즘도 육아에 대한 조언을 해주시기도 합니다. 다만 전과 다른 것은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생겼다는 것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나이 제한없이 누구나 고민을 이야기하고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해결책을 통해 치유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나이 제한이 없어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을 접할 수 있어 너무 좋게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체크리스트도 따라하고 상대에게 공감하며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저의 롤모델은 앞서 말했듯 오은영 박사 의사님이십다. 다양한 사람들의 고민을 또는 트라우마를 원인부터 찾고 스스로가 이겨갈 수 있도록 최고의 해결책을 제시해줍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인 오은영 박사 의사님을 모두가 믿고 따르기에 저 역시 오은영 박사 의사님을 존경합니다. 때문에 오은영 박사 의사님을 저의 롤모델로 선택하였습니다.
2. 성공사례(어떻게 성공했는지)
단지 성공의 기준이 돈을 많이 벌고 유명해서가 아닌 자신의 분야에서 끊임 없이 나아가며 누구도 대체 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이라는 것, 또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모습이 감명 깊어 저는 그 모습을 '성공'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은영 박사 의사님의 비쳐지는 모습을 보고 상담가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은영 박사 의사님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오셨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사를 또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하였습니다. 상담가가 아닌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십니다. 대학 졸업 후 아동 정신과 분야에서 활동하며 유년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졌고 이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하며 전문가로서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서 필요한 조언들을 아낌없이 하는 모습이 방송으로 나가 대중들에게도 엄청나게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아주대학교에서 교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이국종 교수가 그녀의 제자이기도 합니다. 2020년 이 시기쯤 육아 테크닉이 재조명받으며 그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아 전국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오은영 박사 의사님도 힘들었던 시절이 있습니다. 2008년에는 담낭에 악성종양 의심 혹과 대장의 악성종양을 발견하여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바 있습니다. 다행히 수술로 대장 악성종양을 제거했으며, 담낭 종양은 지방덩어리였기에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스스로 버티고 이겨나아갈 그 의지가 있었기에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은영 박사 의사님은 육아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선 최고를 알리고 있지요. 물론 오은영 박사 의사님은 돈도 많이 벌고 인지도도 높지만 앞서 말했듯 제가 부르고 싶은 '성공'의 모습, 자신의 분야에서 끊임 없이 나아가며 누구도 대체 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이라는 것, 또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것을 베풀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습이 감명 깊어 저는 오은영 박사 의사님을 '성공'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3. 자신의 의견(느낌, 각오 등)
저는 금쪽이입니다. 누군가에겐 금쪽같은 소중한 존재이기도 하고 또 아직은 미성숙한 사람이기에 저는 금쪽이 입니다. 요즈음 금쪽이라는 뜻이 두가지로 쓰입니다. 오은영 박사 의사님의 '금쪽 같은 내새끼' 프로그램에서 솔루션을 받는 아이들을 금쪽이라고 하는데 금쪽같은 내자식 금쪽이와 솔루션이 필요한 즉, 도움이 필요한 금쪽이 이렇게 두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다들 누군가의 금쪽이이며 마음 깊은 곳에 솔루션이 필요한 어린아이가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고민이 있을 것이며 그것을 지고 살아간다는 것을 또 그것들의 원인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각자의 삶에서 주인공이 되는 것에 대한 것들을 오은영 박사 의사님의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라는 프로그램을 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오은영 박사 의사님의 책을 읽어 가치관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저의 분야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누군가로 대체 할 수 없는 세상의 단 하나,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저의 힘을 베풀고 싶습니다. 소중하고 마음 깊은 곳 어린아이가 살고 있는 우리는 모두 금쪽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