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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젯밤 9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418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백 명 이상 늘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2주간 수도권 다중이용 시설 30여 곳을 특별 관리하는 등 방역 점검을 강화합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뒤 혈전이 생겼다는 논란과 관련해 정부가 유럽의약품청의 검토 결과를 보고 후속조치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의약품청은 백신과 혈전 간 연관성이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면 범야권 대통합을 위해 국민의힘과 합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안 후보의 합당 추진을 환영한다면서도 먼저 안 후보가 국민의힘에 입당한 뒤 합당을 추진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LH 투기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만연한 부동산 부패사슬을 끊겠다며 공공기관 개혁을 주문했습니다. 여야는 LH 특검과 공직자 전수조사에 합의했습니다.
■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직원들의 휴대전화와 PC의 삭제파일이 일부 복구됐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직원 소환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투기 의혹은 세종시와 군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 미얀마 군부의 유혈 진압으로 지금까지 180명 넘게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위대의 희생이 갈수록 커지자 미얀마 민주 진영이 임명한 유엔 특사가 처음으로 군부에 내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미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오늘 방한합니다. 바이든 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한미 간 대북정책을 조율하는 자리인데, 북한 김여정 부부장은 어제 한미연합훈련을 맹비난하며 정부를 압박했습니다.
■ 스페인이 '주 4일 근무제' 시범 사업을 이르면 올 가을에 시작한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좌파 소수당 마스파이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일주일에 4일, 하루 8시간 일하는 근무 방식을 일부 기업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면서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물건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일명 '라방'을 접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라이브커머스의 상품 소개 4건 중 한 건은 거짓이나 과장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 요즘 식당이나 서비스업 매장을 찾을 때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후기와 별점을 살피시는 분들 많죠. 그런데 한 미용실 직원이 아르바이트생까지 고용해 경쟁자들에게 나쁜 평가를 주는 이른바 별점 테러를 했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2,352개의 주식 소유자는 중복소유자를 제외하고 약 919만 명이었다고 합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300만 3,055명, 48.5% 급증한 규모라고 하는데요. 이 가운데 개인이 910만 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소유자가 가장 많은 회사는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로 보유자 수는 296만 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 어제(16일)부터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이 시작됐습니다. 서울 아파트를 확인해보니, 노원, 도봉, 강북구의 아파트 공시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규제가 덜한 중저가 아파트에 매매 수요가 몰리며 가격이 오르자 공시가격도 크게 오른 데 따른 것입니다. 서울 강남권은 상승률이 20%를 넘지 못한 데 반해, 강북권의 상승률이 두 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 2·4 공급 대책 이후 소폭 증가세를 보여온 아파트 매물이 한 달 새 10% 이상 늘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다주택자 중심으로 매물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란 전망도 제기됐습니다.
■ 원래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으려면 수수료 5천 원을 내야 하는데 수수료가 면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먼저 2006년 11월 1일 이전에 발급돼 보안이 취약한 주민등록증은 무료로 재발급받을 수 있고, 시간이 오래 지나면서 사진이나 글씨가 지워져서 신분 확인이 어려운 경우, 발급상 문제로 새로 발급받을 때에도 수수료를 내지 않습니다.
■ 온라인 상거래의 자각변동이 점점 더 격렬해질 것 같습니다. 지마켓과 옥션을 보유한 이베이코리아가 지금 시장에 매물로 나와있는데요. 이 업체를 사기 위해 롯데와 카카오, SK텔레콤 같은 기업들이 뛰어들었습니다.
■ 영화 '미나리'가 아카데미 작품상과 각본상, 음악상 등 무려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윤여정 씨는 한국인 최초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고 스티븐 연은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 중국 베이징을 모래에 파묻히게 하고, 몽골에서 10명의 희생자를 낳은 모래 폭풍으로, 우리나라도 올봄 첫 황사가 관측됐습니다. 황사 영향으로 오늘도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인데, 주 후반부터는 차츰 맑아질 전망입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국토교통부의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일반인 열람이 16일 시작된 가운데 지방 광역시를 중심으로 공시가격이 전년도의 두 배가 넘는 아파트가 속출했음.
이날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선 '부동산테러' 등 험한 말들이 쏟아졌고, 세 부담 증가가 집값은 물론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음.
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아파트 전경.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올해 공시가격이 14% 올라 보유세가 작년 1010만원에서 1991만원으로 2배가량 오르게 됐다. /사진=한주형 기자
2. 여야가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사태와 관련해 특별검사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음.
더불어민주당이 LH 사태 관련 특검을 제안한 지 5일 만에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이를 전격 수용했음.
국회가 특검법을 발의해 처리하면 문재인정부가 출범한 이후 2018년 드루킹 댓글 조작 특검 이후 두 번째가 될 전망.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원내대표단이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LH 부동산 투기 사태와 관련해 특검 및 국정조사, 국회의원과 청와대 등의 전수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16일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의 모습. 전북지역본부는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한 직원 다수가 근무하거나 거쳐 간 곳으로 지목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치인 의혹 제보 쏟아져…LH전북 직원 '친인척'도 원정투기
■전북경찰청, 3명 수사 착수
■합조단은 "LH 의혹 추가자 無"
■前행복청장 개 키운다며 땅 사
■특수본 제보 이틀 새 170여건
■이재명 "공무원 보유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검토"
3. 온라인·오프라인 쇼핑 1위인 네이버와 신세계그룹이 2500억원 규모 지분 맞교환을 통한 동맹을 맺었음.
양사는 서로의 강점을 활용해 사업 제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됨.
지난 11일 미국 뉴욕 시장에 상장하면서 100조원의 가치를 인정받은 쿠팡에 맞선 연대로 풀이되고 있음.
■이커머스·오프라인·물류 최강자 '삼각편대'로 반격
■신세계-네이버 지분 교환
■국내 1위 대형마트 강점 흡수
■명품 사업도 과감히 손잡을듯
■작년엔 네이버-CJ 물류 협업....3개사 잇달아 지분 맞교환
■전국 곳곳 초고속 배송망 갖춰
■이베이 입찰에 대기업 다수 참여
4. 북한이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명의 담화를 내고 현재 진행 중인 한미연합 군사훈련에 대해 "(남측이) 따뜻한 3월이 아닌 전쟁의 3월을 선택했다"며 우리 정부를 맹비난했음.
김여정은 남북 정상이 2018년 합의한 평양공동선언 군사 분야 합의서를 파기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음.
북한은 미국을 향해서도 "잠 설칠 일거리를 만들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음.
■김여정, 한미연합훈련 맹비난
■"남쪽동네의 전쟁연습 광기"
■남북군사합의 파기 위협도
■국방부 "방어적·연례적 훈련"
5. 미국에서 국내선 항공 수요가 서서히 정상 수준을 찾아가고 있음.
매일경제가 최근 3년간 미국 교통안전청(TSA) 일일 공항 이용객 수를 분석해 보니 올해 1월 6일 공항 이용객은 66만6000여 명으로 2019년 대비 29.9%에 그쳤음.
그러나 3월 14일에는 2019년 대비 59% 수준까지 올라왔음.
11~14일 여행객은 팬데믹 이후 나흘간 항공 여행객 숫자로는 최대치를 기록.
■백신 맞자 억눌린 욕구 분출...공항이용객 2년 전 대비 59%
■하루 120만~130만명 탑승
■항공사도 '좌석 비우기' 폐지
■일각선 "코로나 재유행" 경고
6. 정부가 종전 1년에 두 차례 제출받았던 유튜버 등 인적용역제공사업자 소득 내역을 매달 제출받는 것으로 바꾸는 내용을 담아 소득세법 시행규칙 개정에 나섰음.
국세청은 일단 "향후 과세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지만 업계에서는 "소득 내역이 실시간에 가깝게 파악되면 어떤 식으로든 세금 부담이 늘어나는 것 아니냐"며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음.
■유명 유튜버 소득 깜깜이…국세청, 매달 들여다본다
■年2회 신고서 매월로 변경
■기업체 고문·증권 상담사 등.,..올 7월부터 36개 업종 대상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같은 아파트 위아래층, 마주보는 가구도 종부세 대상, 비대상 갈려
→ 공시가격 오르면서 근소한 차이로 갈리는 곳 속출.
공시가격 산정기준 밝히라는 요구에 정부, 불가 입장.(매경)
2. EU ‘빅4(獨·佛·伊·스페인)’도 AZ백신 접종 일단 중단
→ 뇌혈전 발생 사례 잇단 보고.
의약품청 조사 뒤 계속여부 판단.
WHO·英, 안전성 강조하지만 각국으로 공포 확산. (헤럴드경제)
■독일·프랑스 “예방적 차원 중단”
■유럽의약청 내일 긴급회의서 결론
■질병청 “현단계선 중단 검토 안해”
■한국 의료계도 “계속 접종해야”
■전문가들 “국내에선 큰 이상 없고 다양한 옵션 선택할 여건도 안 돼”
■이코노미스트 “AZ 중단 기저엔 영국과 EU의 정치적 갈등 깔려”
3. 코로나 지원금, 37%는 증시로 간다
→ 도이체방크가 미국 온라인 주식거래 이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양금의 약 37%를 증시에 투자할 것으로 집계.
특히 25~34세는 50%가 부양금을 주식시장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혀.(헤럴드경제)
4. 강원도, 지역 군인들 주민등록 추진
→ 주민등록법 개정 국회 발의 추진.
도내 복무 군인들의 강원도 주민등록이 성사되면 인구 17만 늘고 중앙정부에서 내려오는 보통교부세 714억 늘 전망. (아시아경제)
5. 자기 집 주차장에서 2m가량 음주운전을 한 50대에 벌금 1500만원
→ 울산지법.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 0.109%인 상태로 차량 이동 중 다른 차량과 충돌...
이전 수차례 음주운전 처벌 받은 이력있다고.(문화)
울산지법
6. 문이과 구분 폐지 수능
→ 올해부터 국어, 수학도 기본과목에 선택과목 추가 방식.
사회, 과학탐구도 문이과 구분없이 17개 선택과목 중 2과목 선택.
선택 대폭 늘어 난이도 형평 우려.
대학이 특정 선택과목 요구하면 문이과 폐지 효과 기대 못해.(경향 외)
2022수능은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개편된다.
■영어 EBS연계방식 '100% 간접연계'.. 사교육 증가 '우려
■점수 보정체계 도입.. '유불리 논란 완전 해소하기에는 무리'
■모집단위별 지정 선택과목.. 이과계열 미적분/기하 '다수'
■2022수능 기본계획.. 국어/수학 선택과목 도입, 탐구 사회/과학 구분 폐지
■2022수능 유의사항.. 한국사 미응시시 성적표 '미제공'
7. 전국 최소 인구 군(郡) 울릉군, 인구 9000명 붕괴 임박
→ 작년 말 9077명으로 전년 9617명보다 540명 감소.
코로나로 관광 종사 인구 전출이 가장 큰 이유.
울릉군의 인구는 1974년 29,810명을 정점으로 계속 감소,
2017년 처음으로 1만 이하로.(문화)
울릉도 전경. 울릉군 제공
8. ‘떼떼’, ‘태생적 바보’, ‘미친개’...
→ ‘떼떼’는 말더듬이의 황해도 방언.
북 김여정 명의의 ‘3년 전의 봄날은 다시 돌아오기 어려울 것이다’는 한미 컴퓨터 모의 군사훈련에 대한 비난 담화(15일)에 사용된 말 들.(중앙 외)
9. ‘동해 바다 건너서 야마토(일본의 옛 이름)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
→ 일본 고교야구대회 ‘갑자원’(甲子園) 본선에 진출한 재일 한국계 고교 교가.
NHK 중계로 전국에 울려 퍼진다.
일본의 야구부 있는 고교는 3940곳으로 이중 32개만 본선.(동아)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 야구부가 설립 22년 만에 처음으로 봄 고시엔 대회에 출전한다.
박경수 교장이 19일부터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전국 32개 고교 이름이 적힌 포스터에서 ‘교토국제고’를 가리키고 있다. 교토국제고 제공
10. 디지털 시대에 선거현수막?
→ 2018년 지방 선거 때만 14만개 사용.
2018년 선거법 개정으로 현수막 2배로 늘어.
화학섬유 소각하는데 다이옥신 등 배출.
전문가, ‘현수막 우리처럼 많이 쓰는 나라 드물다’.(경향)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박영선 후보가 국민의힘이 LH 투기 의혹 관련 특검을 수용한 데 대해 "진작에 받았어야 한다"며 "무엇이 유불리인지 따져 받는 게 아닌가"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후보는 “그동안 아마 수 계산을 많이 해봤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검해 봐야 선거 끝나야 답 나온다는 계산서 발행했네... 했어~
2. 김종인 위원장이 안철수 대표의 ‘후보 단일화 후 국민의힘과 합당’ 입장에 대해 "무슨 말 하는 건지 이해가 잘 안 된다"고 응수했습니다. “국민의힘 기호로 당선이 불가능하다더니 이제 와서 이러는 건 이해가 잘 안 간다"고 했습니다.
상왕께서 이해가 안 가신다니 안 상시께서 설득하셔야 할 듯...
3.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소유하고 있는 엘시티 아파트가 연일 화제입니다. 민주당의 40억 원 시세차익 주장에 대해 박 후보 측은 "시세차익은 집을 팔아야 발생하는 것으로, 엘시티는 평생 거주할 목적으로 매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모두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를 소리치던 그분이 생각날 뿐이고...
4. 오세훈 후보가 '셀프 특혜' 논란의 내곡동 땅을 "존재도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서울시장이 되기 전 초선 국회의원 때 재산신고 내역에 포함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 후보는 "논란의 땅인지 몰랐다는 뜻"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얘들은 정말 얼굴이 두꺼운 건지 아니면 그렇게 타고난 건지...
5.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비례대표로만 5선을 지낸 김종인 국민의힘 위원장을 향해 "본인이 비례로 국회의원을 한 것은 토론을 피하기 위한 방법이었나"라고 비난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안철수 대표 비판에 대한 응수로 보입니다.
지역구 하다가 비례대표 하는 권은희가 할 얘기는 아닌 거 같은데...
6. 홍문표 의원이 ‘고속도로 나들목 땅 소유’ 의혹에 대해 “배후를 규명하기 위해 법적수단을 총동원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KBS는 홍 의원이 자신의 땅 근처에 고속도로 나들목 유치를 시도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들은 의혹 제기하면 법적 대응 운운하면서... 좀스럽게 왜 그러는지 몰라~
7. 안철수 대표가 김종인 위원장을 향해 '상왕론'을 제기하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안 후보를 겨냥한 '여자 상황제론'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여자 상황제'는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를 뜻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대한민국은 배운 사람일수록 저속하고... 그러면서 거리두기도 안 해요~
8. 국민 10명 중 9명은 현행 법제도가 낡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거 산업화 시대에 머무른 채 4차 산업혁명의 시대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21대 국회가 혁신 입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현재도 21대 국회가 과거 산업화 시대에 머물러 있는 건 아닌지...
9. 진중권 전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이 사저 관련 논란에 "좀스럽다"는 말에 대해 "공감한다. 좀스럽다. 굳이 할 필요 없는 말이었지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저쪽 보면 분노, 그쪽 보면 깊은 한숨"이라며 여야 모두를 비난했습니다.
거울 좀 봐라... 너를 보면... 아니다 내가 말을 말아야지...
10. 동아제약 면접관의 성차별 질문이 논란이 된 이후 '나도 당했다'는 경험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실효성이 떨어지는 법·제도와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집단주의적인 조직 문화가 만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기업의 이익을 위해 불법을 저지르면 안 되는 것처럼 성차별은 범죄라고~
안철수 "윤석열에게 정치권 안착 노하우 전수하겠다".
안철수 "시장 되면 합당하겠다" 선언에 냉랭한 국민의힘.
민주당 부산, 뱍형준 엘시티 특혜의혹 해명에 투기 '주장'.
김태년 "야당 전수조사·특검 수용 다행 국정조사도 협의".
발끈한 박형준 "딸 입시 등 가족 공격, 비열한 선거공작".
김진욱 "김학의 사건 수사·기소 분리 법 근거 있어".
심상정 "촛불정부까지 투기, LH는 문재인 정부의 적폐".
KBS, 홍문표 의원의 ‘정치적 음해공작’ 주장에 사과 촉구.
김동길 교수 등 보수 원로들 "야 통합 위해 안철수 지지".
돈은 숫자이고, 숫자에는 끝이 없다. 만약 행복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면 당신은 끝없이 찾아야 할 것이다.
- 밥 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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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동 걸린 '부동산 적폐청산'…숨죽인 기득권층
3. 역대 14번째 'LH특검' 가시화… 서둘러도 4월말 수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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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날씨] 아침 기온 '뚝'…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잿빛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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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미 롬니, 베이징올림픽 '경제·외교 보이콧'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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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스라엘 사막동굴서 1천900년전 성경사본 조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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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시동꺼진 순찰차 피하다 사고… 경찰은 사고 확인하고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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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카카오 김범수, 재산 환원 서약… "접근 어려운 사회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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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중국서도 운동선수 학폭 논란… "끓는 물 붓고 담뱃불 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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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생명 은인 잊지 않은 코끼리… 12년만에 만난 수의사와 '코인사'
■오늘의 영어 한마디
Seriously, you look much -er.
: 정말로 훨씬 ~해 보이세요.
Seriously,
you look much younger than that.
☞정말로 그보다 훨씬 더 어려 보이세요.
Seriously, you look much healthier.
☞정말 네가 훨씬 더 건강해 보여.
Seriously, you look much happier.
☞진짜 네가 훨씬 더 행복해 보인다
■오늘의 건강상식
일교차가 큰 봄철 피부 발진 예방 수칙 3가지
http://naver.me/IFeWBBsl
➡️ 인생샷 터지는 봄꽃 성지
https://today.orangelife.co.kr:8040/om/4zNSmRQUzh/omctssm001m.mdv?cid=BQwNGEErLs2ud97E8kjhw18K8exrjQ8vg
■조항조 노래모음■
https://youtu.be/kM7LxDP3z7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