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산율, 사상 최저치로 '위기'

[이매진]

일본 출산율, 사상 최저치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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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s birth rate 'critical' as it hits record low

도쿄:  일본 보건부는 수요일(6월 5일) 일본의 출산율이 8년 연속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부모에 대한 지원을 개선하기 위해 움직이면서 국가의 출산율이 "위기"라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일본의 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이 1.2명으로 인구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자녀 수 2.1명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22년 1.26명보다 감소한 것으로, 인구 1억 2,400만 명인 이 나라에서 8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데이터를 담당하는 보건부 관계자는 AFP에 " 출산율의 지속적인 감소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경제적 불안, 일과 육아의 어려움 등 다양한 요인이 있다"고 말했다.

출산율 감소는 선진국의 일반적인 추세이며, 일본의 출산율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이웃 국가인 한국 (0.72명)보다 여전히 높습니다.

그러나 모나코 다음으로 세계 최고령 인구를 보유한 일본은 다가오는 인구학적 위기를 피하기 위해 베이비붐을 장려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의회는 수요일 부모에게 더 많은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보육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며 육아 휴가 혜택을 확대하는 법률 개정안을 승인했습니다.

이는 기시다 후미오(Kishida Fumio) 총리가 일본 사회에 대한 긴급한 위험 으로 강조한 문제인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최근 정부의 추진이었습니다 .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일본의 계획 중에는 이르면 올 여름에 출시될 도쿄시 정부가 개발한 데이트 앱이 있습니다.

사용자는 법적으로 미혼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고 결혼할 의향이 있음을 명시하는 서한에 서명해야 합니다.

일본의 데이트 앱에서는 소득을 기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도쿄에서는 지원자의 연봉을 증명하기 위해 세금 증명서를 요구합니다.

지난해 말부터 무료 테스트를 진행 중인 앱 등록 절차의 일환으로 사용자 신원 확인을 위한 인터뷰도 요구된다.

출처: AFP/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