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담번 월드컵땐 우승합니다..!!!

[천재수빈(로미오~!)]

아르헨티나 축구의 눈물을 보면서...











"이제 월드컵은 끝났다.."

"더 이상 월드컵은 의미가 없다.."



대 스웨덴전..

1:1 무승부로 종료 휘슬이 울림과 동시에..

한 없는 절망감에..

끝 모를 비통함에..

주저 앉는 아르헨티나 선수들..



그들을 응원하던 팬 모두..

어느새 눈가가..

촉촉히 젖어드는 듯 느껴집니다..



기억속으로 사라지지 못하고 떠도는..

사람들의 환성소리보다..

쾅쾅...쿵쿵..대포소리가 울려퍼지던...

사람들의 마음에 아픔을 남기고..



쓰러져가던 조국을 위해 뛰어주던..

선수들의 경기를 보려고..

하던일을 멈추고..

때로는 열광하고..때로는 탄식하며..



그들의 선전을 기도했던 사람들..

경기직전 전쟁의 패배를 알고..

작은방에서 부등켜안고 한없이 울던 선수들..

그들은 그 작은방에서 조국의..

슬픔을 이겨내야 했습니다..

16강에서 탈락한 후....

그들은 한없이 슬퍼해야 했습니다..

아르헨티나를 외치던 2천여명의 아르헨티나 국민들까지..

그들의 아픔을 같이 했습니다..

모두들 고통과 슬픔을 알고 있기에..

그러나..

그들은 최선을 다한 경기였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그들은 또다시

아픔과 고통을 겪어야 했기에..

"우승 보너스는 필요없고 월드컵 우승 상금을 경제가 어려운..

조국에 바치기 위해 반드시 우승하겠다.."

며 출국하며 말한 선수들의 다짐..

"국민들에게 월드컵 한 달 이라도 희망을 주고싶다..

내 평생.. 애국할 기회다"

라던 베론 선수의 다짐..



그들은 오직 조국만을 위해서 뛰고있었고..

조국을 위한 길이라면 어떤 어려운 훈련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들이기에..

패배란 조국에 보답하는 길이 아니라고..

반드시 우승을 해야만 한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잊지않아야만 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그들은 한숨과 눈물을 안고..

그라운드를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다시한번 그라운드를 쳐다보던 선수들..

그들은 알것입니다..



국민들이 얼마나 그들의 우승을 기다렸으며..

다시는 이자리에 설수 없음을.....

그들은 기억할것입니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자신을을 위해달려와준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패배를 지켜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고 슬퍼했는지를

"우리의 별칭인 blue sky를 국민들에게 희망으로 보여주고 싶다..

이번월드컵이 끝나면 농사를 지으며 조용히 살고싶다

우승이 아니면 실패다."

라던 바티스투타의 각오처럼..

그들은 정말이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고 달렸습니다..



..

축구가 전제산인 나라..

힘들어도 선수들을 위해..

힘들다고 말할수 없는 사람들..

그들은 그렇게 아르헨티나를 지켜갈것입니다..



나라 제정이 힘든데도..

어쩌면 한나라가 사라질수 있는 상황에서도..

국민들은 돈을 아껴가면서..

심지어 노숙을 자청하면서

그들을 응원했을것입니다..

아르헨티나......



그들은 최고였으며..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그들은 통한의 눈물을 흘리며 떠나가지만..

4년후..

오심 따위로 인해 지지 않는..

하늘의 운 따위로 인해 지지 않는..

국민이 모두 팀인 아르헨티나가..

환한 승리의 웃음을 지으며..

우리를 기쁘게 해 줄 것입니다..

그들은..지금부터..

그 아름다운 준비에 들어간 것에 불과 할 뿐입니다..








그들의 아름다운은 영원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