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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또니또♡사랑 http://cafe.daum.net/qmftiahfjqm 서평 게시판
도 서 명 : (명왕성은 자유다) 어느 엄마가 수학을 두려워하랴
권장 연령 : 6~9세 아동 부모
모집 일자 : 2014년 4월 17일(목)~2014년 4월 23일(수)
모집 인원 : 10명
신청 방법 : 1. 본 게시물 본인블로그 스크랩주소(전체공개필수)
2. 아이연령과 보고싶은 이유(2줄이상 성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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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나오자마자 엄마 아빠는 환호성을 질렀다.”
선데이 타임스 Top10 베스트셀러!
지은이 롭 이스터웨이, 마이크 애스큐 | 옮긴이 여태경 | 감수 서동엽
원제 Maths for Mums and Dads | 304쪽 | 153×209mm | 무선철
발행일 2014년 4월 20일 | ISBN 978-89-92263-27-6 (03410) | 값 15,000원
선데이 타임스 Top10 베스트셀러!
『어느 엄마가 수학을 두려워하랴』가 영국에서 처음 출간되었을 때, 엄마 아빠는 환호성을 지르며 열광했다.
“초등학생 부모라면 이 책은 무조건(MUST)이다.”
“이 책은 모든 세대들에게서 수학 공포증을 날려 버릴 것이다.”
“마침내 수학을 즐기게 되었다!”
이러한 반응이 나온 것은 자신들이 배우던 것과는 달라진 초등 수학에 당황하던 부모들에게 이 책이 구세주와 같았기 때문이다. 수학에 자신 없어 하던 부모들이 아이들의 질문을 척척 받아내고 다양한 게임을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스스로도 수학을 즐기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당연히 한국에도 이러한 책은 필요하다.
초등학교 내용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겪는 공통적인 오류, 오류를 처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도 방안, 내용과 관련된 흥미로운 문제, 퍼즐, 게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작은 주제 하나하나마다 잘 정리되어 있어 학부모는 물론 선생님, 학생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_서동엽(현 초등 수학 교과서 집필위원, 춘천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출판사 서평
1. 부모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수학책
부모로서 살다 보면 아이가 수학 숙제를 들고 찾아오는 순간이 오고야 만다. “수학 숙제 좀 도와주세요.”라는 말에 많은 부모들은 찬찬히 식은땀을 닦고 “엄마(아빠)는 지금 바쁘니까 아빠(엄마)에게 부탁해.”라며 자리를 피하곤 한다. 혹은 ‘아이 산수쯤이야.’를 되뇌며 용기 있게 문제를 들여다보지만 패닉에 빠지는 건 마찬가지이다. 요즘 아이들은 ‘산수’가 아니라 ‘수학’을 배우며, 부모들이 풀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풀이법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부모는 윗자리에서 숫자를 빌어 와서 아랫자리에 10을 놓고 열심히 뺄셈을 해 보이지만, 어리둥절해하며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이의 눈과 마주치게 된다. 결국 아이는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라고 짜증을 내고, 부모는 답답함에 가슴을 치게 된다.
이쯤 되면 수학은 가정이 아닌 학원과 학교의 몫이 된다. 열성적인 부모들은 수학 교육서를 펼쳐들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초등 수학 교육서들은 아이를 ‘수학 천재’로 만들기 위해 부모를 매니저의 역할로 두고 아이들의 연령이나 단계에 맞추어 어떤 학습을 시켜야할지 관리하고 체크해야 할 것들을 제시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이런 방식은 아이를 키우는 한국 부모들의 불안감을 잠시나마 잠재워 주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수학 공부를 잘하도록 하지는 못한다. 어떤 학원과 어떤 과외 선생을 선택하느냐가 관건이 되고, 내맡겨진 아이들은 학습에 질리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아이가 불쑥불쑥 수학 숙제를 가지고 와서 물어봤을 때 부모들의 진땀이 나는 것은 여전하다.
『어느 엄마가 수학을 두려워하랴』는 엄마 아빠가 가장 훌륭한 선생님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담고 있다.
- 요즘 수학은 어떤 식으로 가르치는가
- 아이들이 수학을 배울 때 머릿속에서 무슨 일들이 벌어지길래 어려움을 겪는가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수학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실생활의 수학적 아이디어
부모가 왜 요즘에는 수학을 이런 방식으로 가르치는지를 인식하고, 아이들의 엉뚱하고 기발한 풀이가 어떤 사고 과정에서 나왔는지를 이해하며, 아이와 함께 카드 게임, 주위에서 다각형 찾기 놀이 등을 즐기며 “키득키득” “까르르” 웃을 수 있는 하루. 그것이 『어느 엄마가 수학을 두려워하랴』의 바람이다.
2. 아이들의 머릿속 수학이 열린다!
앞서 얘기했듯이, 그래도 ‘산수’만은 자신만만했던 부모들이 요즘 초등 ‘수학’ 교과서를 보고는 혼란에 빠지고 있다. 자신들이 배우던 것과는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크기도 커지고 그림도 많아졌으며 무엇보다 배우는 방법이 달라졌다. 암산과 계산 위주로 공부하던 예전과 달리 개념 이해를 중심으로 듣도 보도 못한 방법으로 수학을 배우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이 아이를 더욱 헷갈리게 하는 것은 아닐까? 도대체 내 아이에게 수학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이 책은 당신이 부모로서 수학에 다시 도전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주제를 생각하도록 하며, 왜 요즘에는 다른 방법으로 푸는지 이해하도록 하고, 아이들이 “답이 나오지 않아.”라고 주장할 때 아이들의 머릿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___P.12
아이들이 1001보다 999가 더 크다고 말할 때, ‘백삽십육’라는 수를 10036로 쓸 때, 2001-1998의 답을 1997이라고 적을 때 부모들은 당황한다. 자신들에게는 답이 너무나 당연한 문제여서 아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바로잡아 주어야 할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아이들이 ‘숫자가 놓인 자리’를 보지 못하고 ‘숫자 자체’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가장 큰 수가 가득한 999가 1001보다 크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자릿값을 표로 적어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처럼 『어느 엄마가 수학을 두려워하랴』는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을 설명함으로써 수학을 대하는 아이들의 머릿속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는 적절한 해결 방법을 조언한다. 이런 방식으로 새로운 초등 수학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방법을 쉽게 이해하도록 하여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수학에 흥미를 돋워 줄 것이다. 『어느 엄마가 수학을 두려워하랴』를 읽는 것은 ‘수학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당당한 부모로 다가갈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이다.
3. 아이와 함께 일상, 가정에서 수학 즐기기
아이들이 공부를 하다가 장애물을 만났을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도대체 이건 왜 배우는데?”, “어디에 쓰는 건데?”라는 불평불만이다. 이런 불만이 계속 쌓이다 보면 점점 억지로 공부를 하거나 답을 베끼는 꼼수를 부리게 되고 고등학교 즈음엔 포기하기에 이른다. 이런 수순은 부모 자신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일상생활에서 수학을 가까이 하며 몸에 익히고 나면 이러한 불평불만은 자연스럽게 사그라진다. 그것이 이 책의 중심 포인트이다. 성적과 입시를 위한 수학은 물론 중요하지만, 그 수학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라도 수학과 친해지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필요하다.
『어느 엄마가 수학을 두려워하랴』는 아이가 주변 사물을 인식하는 나이에 수학적 의미와 함께 사물을 이해하고, 부모와의 놀이나 대화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익혀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팁과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20 말하기, 마법의 숫자판, 주사위 게임 등 아이들이 가장 재미를 느끼는 수학 게임들이 등장한다.) 또한 변화된 초등 수학 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방법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수학 개념과 풀이법도 소개하고 있어 조금 더 수준 높은 학습을 원하는 아이들의 욕구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수학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이 책 속에 나오는 마술 같은 게임을 아이들과 하나둘씩 해 보고,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찬찬히 일러주고 나면 아마 당신은 이렇게 얘기하게 될 것이다. 누가 수학을 두려워하랴!
추천의 글
이 책의 가장 큰 힘은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를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수학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양한 게임과 팁으로 수학 공부하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안내서!
_황제헌(목동 영도초등학교 김민찬 학부모)
기존의 놀이 중심의 수학, 교구 중심의 수학교육 책들과는 차별화 된 책이라는 것을 보자마자 직감했다. 더 꼼꼼하게 읽고 나서는 우리 아들과 제자들의 수학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 책의 방법들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다보면 어느 새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좀 더 수학은 할 만하다’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_한정원(성신초등학교 교사)
초등학교 내용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겪는 공통적인 오류, 오류를 처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도 방안, 내용과 관련된 흥미로운 문제, 퍼즐, 게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작은 주제 하나하나마다 잘 정리되어 있어 학부모는 물론 선생님, 학생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_서동엽(춘천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2011 초등 수학 교과서 집필위원)
책 속에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여러 과목들 중에서 수학만큼 부모들을 고민스럽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만난 많은 부모들은 해결해 줄 수 없는 숙제를 가져오기 시작하는 아이들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수학 숙제를 능숙하게 잘 도와주는 부모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다른 고민이 있었어요. 그건 바로 요즘 학교에서는 그것을 다른 방법으로 푼다는 것입니다. 아빠는 윗자리에서 숫자를 빌어 와서 아랫자리에 10을 놓고 열심히 뺄셈을 해 보이지만, 어리둥절해하며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이의 눈과 마주치게 됩니다. 결국 아이는 엄마에게 “아빠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라고 소리를 칩니다. ___p.10
한 아빠는 아이들을 동그랗게 불러 모아 놓고는 마치 모의를 하듯이 작은 소리로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얘들아! 우리 털보 아저씨네 집까지 살금살금 기어가서 입구에 분필로 곱셈구구 8단을 적어 놓고 오자.” 모험처럼 여겨지면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며 참여합니다. 아이들은 4×8=32를 쓰면서 즐거워합니다. 그러다가 털보 아저씨가 나오기 전에 재빠르게 도망칩니다. 안 그러면 털보 아저씨에게 잡히니까요(털보 아저씨와는 이미 거래가 된 상태입니다.)
___p. 300
아이들이 풀기 전에 설명하지 마세요
아이들에게 50번쯤 설명했다고 하더라도 아이들이 알아들었을 것이라고 단정짓지 마세요. 수학적 재능이 제2의 천성이 되기까지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아이들은 7 곱하기 7이 49인 것을 잘 알고 있다가 다음 날, 다른 상황에서 갑자기 47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정상입니다. 여러분도 능숙하게 숫자를 다루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를 잘 생각해 보십시오. ___p.302
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지은이 롭 이스터웨이
1990년부터 대기업과 정부 조직을 대상으로 혁신에 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영국에서 수학 대중화를 주도하는 인물 중 한 사람으로 신문과 잡지에 꾸준히 글을 기고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BBC 등의 라디오에 정기적으로 출연해 일상적인 수학을 주제로 대담을 나누기도 한다. 영국 왕립연구소에서부터 펜톤빌 교도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중과의 만남을 시도하며 수학을 재미있게 풀어내기 위해 애썼다. 저서로는 『틀을 깨는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왜 버스는 한꺼번에 오는 걸까?』, 『양말이 한 켤레가 되려면 몇 개가 필요할까?』, 『왜 월요일은 빨리 돌아오는 걸까?』 등을 비롯하여 수십 권의 자기계발서와 재미나는 수학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영국 수학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지은이 마이크 애스큐
런던에서 초등학교 교사를 하다 런던 킹스 컬리지의 수학교육과 교수를 역임한 후, 지금은 호주의 멜버른 모나쉬 대학에서 초등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능숙한 마술사이기도 한 그는 흥미롭고 명쾌한 연설로 영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학회에 초청받고 있다. 초·중등학생들에게 수학을 흥미롭고 효율적으로 가르치는 방법에 관심이 많아 『초등 수학 교육』, 『최신 수학 교육 연구』 등 방대한 교사 지도서와 논문, 기사, 연구보고서 등을 썼고 부모들의 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중적인 저서도 여러 권 펴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기하학 캠프』가 있다.
옮긴이 여태경
1967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수학교육과, 동 대학원 수학교육과 졸업하고 현재 방산고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다. 『교실 밖 수학여행』(공저),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공저) 등 청소년을 위한 도서와 교과서를 집필하였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수학 동화를 다수 번역하여 『수학의 저주』, 『수학나라 진짜 공주는 누구일까요?』, 『백만은 얼마나 클까요?』 등이 출간되었다.
감수 서동엽
춘천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1 초등수학 교과서 집필위원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수학교육학 신론』(공저), 『초등수학교육의 이해』(공저) 등이 있다.
차례
추천의 글 4
준비 9
수 연산 - 어떻게 변화되었나 31
1. 수와 자릿값 33
2. 덧셈과 뺄셈 : 머리셈하기 62
3. 덧셈과 뺄셈 : 종이와 연필을 이용하는 방법 87
4. 간단한 곱셈과 곱셈표 100
5. 큰 수의 곱셈 계산 124
6. 나눗셈 138
계산 이외의 수학 157
1. 분수, 퍼센트, 소수 159
2. 도형, 대칭, 각 185
3. 측정 211
4. 자료 정리와 가능성 227
5. 어린이들을 위한 위대한 아이디어 256
스스로 평가 정답 276
마지막으로 덧붙이는 말 295
첫댓글 http://blog.daum.net/rhkr1110/17
6.5.4세
문과 출신이라,, 아이에게 수학가르치는데 곤란함이 있어요.. 아니 가르쳐야 한다는거 알면서도 선뜻 시도해 지지 않아요.
지침서 처럼 한권 가지고 있으면 정말 유용하게 아이들에게 가르칠수 있을것 같네요~~
나스스로 수학에 대한 두려움 떨치고.. 아이들에게 언어교육만 시키는 엄마 되지 않을수 있을것 같네요^^ 엄청 기대가 됩니다
http://blog.daum.net/godlove1018/2439
9세
2학년이 되면서 수학시간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또 담임선생님이 수학분야에 대해 연구하며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터라
거의 매일 수학시험을 보다시피 합니다
아직 잡히지 않은 개념때문에 어려워하면서도 열심히 해가고 싶어하는 둘째위해 같이 이 책을 통해
차근차근 개념을 재미있게 익혀가며 수학의 공포를 화악 날려버리는 체험자가 되고 싶어 신청합니다.
엄마인 저도 아이들입장에서 개념들을 정리하며 아이와 행복한 수학학습시간을 갖어보고 싶습니다~~~
http://blog.daum.net/irnea2004/1418
9세, 11세
수학을 너무 어려워 하고 힘들어 하는 두 아들^^* 개념도 어려워 하고 수학 자체를 싫다고 하는 두 아들에게 이 책을 읽고 도움을 주고 싶어 신청합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아들 수학 공포증에거 벗어내게해주고 싶어요... 너무나 이 책 읽어버고 싶어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maple_83/7690026
7세,5세
수학을 두려워하는 엄마 여기 있네요..^^;;;
이건 왜 배워야하는데? 하고 물으면 어렸을 적 제 생각도 나고...아이들에게 참 미안하면서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하지만 엄마도 두렵고 잘 모르기에...어찌도와줘야할지 막막하기만한데요..
이 책을 통해 학습에 부담을 느끼는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래봅니다.
http://blog.daum.net/khr0937/18330926
5세
언니들과 나이차이가 있어서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하네요. 10년전의 공부방법과는 천지 차이네요
엄마가 차근차근 배워 놓지 않으면 큰아이처럼 막 키우게 될까봐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someone5/528
8세, 3세
제목을 읽어보니, 나는 수학을 두려워 하는 엄만데... 라는 말이 먼저 나오네요.
아이에게 어떤 방식으로 수학을 가르쳐야 하는지... 분명 지금과 같이 연산 중심으로 아이에게 수학 접근을 시키면,
아이가 지겨워하고 부작용이 일어날 것 같은데, 사실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는 엄마네요.
아이와 함께 즐기면서 하는 수학을 하고 싶습니다~
http://blog.daum.net/ajrhkey25/6417714
7세
내년에 초등입학하게 되는데 이것저것 정말 맘적으로 걱정만 앞서네요,,특히 수학,,,제가 수학을 못했었고,,딸램 역시 제대로 된 교구 한번 사준적이 없는데..공간능력이나 수개념이 제대로 될지 두려움이 앞서거든요,,ㅠㅠ어느 엄마가 수학을 두려워하랴,,제목을 보니 제가 꼭 읽어봐야할 필수책임에 틀림없네요,,아이에게 야단과 목소리를 드높이는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르쳐야하는지 확실히 배우고 싶네요,,그러다보면 아이는 수학을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되겠죠??
http://blog.daum.net/unbit1023/943
7세
도대체 어떤 책이기에 제목이 이렇게 남다를까 싶어지네요.
수학이 왠지 모르게 어렵다는 의식 속에 아이에게는 그런 기운이 느껴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엄마이지요.
그런 저에게 이 엄마부터 살짝 달라질 수 있는 기대감을 가지며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http://blog.daum.net/foretnoir/8112316
8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때문에 힘들어하는 큰 아이를 보면서 둘째는 좀 수월하게 공부시키고 싶었는데, 둘째는 오히려 더 싫어하네요. 같은 문제를 반복적으로 틀리는 큰 아이를 보면서 저번에 설명해줄때는 알았다고 하더니 왜 또 틀렸냐고 혼내곤 했는데...아이들이 풀기전에 설명하지말란 책 속의 글귀를 보고나니 내용이 무척 궁금하네요.
http://blog.daum.net/jskima76/576
12세, 6세
내가 공부하는건 쉬운데...아이를 가르치기가 너무나 어렵더라구요~
왜 이 쉬운걸 모를까? 내가 말하는거 모르겠어? 이러면서 아이를 다그치고...
둘째에게는 조금 더 현명한 엄마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