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라는 말 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나 역시, 당신의 어떤 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고
당신에게 어둠이 있다면,,
그 어둠을 걷어 줄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 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상대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 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좋은글 중에서...

첫댓글 안녕 하세요?
후밀리따스 님 !
반갑습니다,
바쁘신중에 좋은 글 올리셨네요
태풍 피해는 없는지요
부부도 늙어 가면은 친구 같이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정이 소중하다는 말이겠지요
저도 님에게
소중한 친구가 되고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에 쉬었다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제나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미오리님...반갑습니다~!
점심 식사는 하셨는지요?
좋은 친구가 된다는것..
축복된 일이고
선물이 되는 얘기입니다
한 번 맺은 인연,,,맺기는 쉬워도
그 인연 엮어가기에는
정성과 마음의 헌신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이해타산이 자리하고 있다면..
시기와 질투가 있다면..
아무리 좋은 만남이라도
수채화 같은 고운 만남에
빛 바랜 흔적으로 얼룩만 남아지겠죠?
고운 마음으로
돈독하게 맺은 인연은 그런 것 같아요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편이 되어주고
상대의 잘못에도 입 닫아 주고
왜? 라는 의문에 앞서
그도 마음이 아플 것이라고 도리어
안타까운 마음에 위로할 수 있는 친구,,
얼마나 징한 믿음이 있으면,,이럴 수 있을까..?
@후밀리따스 나이가 들어가니..
그런 친구가 저절로 만들어 지더이다
내 마음이 네 마음이고
네 마음이 내 마음 같은 친구...
그러기에
그 친구가 설령 나를 서운하게 해도
며칠 지나면,,,웃음으로 모른 척 하고
아무일 도 없었던 양 대해줄 때..
친구가 먼저...'미안하다'는 말로 전해올 때
더 이상,,,나를,,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것은 없는것 같아요
요한님,,,우리 가운데 하느님 계시기에
님과의 만남도,,감히 친구는 될 수 없지만
같은 믿음아래
함께 살아가는 형제 자매로 한가족임을 잊지 않습니다
늘 든든한 꾸미오리님
함께 해서 기쁩니다.
편안한 오훗길 되세요
태풍이 고맙게 잘 넘어 가 주었어요
이제,,가을이 왔습니다.
우리도이런친구가되었음좋겠다
ㅡ황태진 김청심ㅡ
황자님,,,반갑습니다
처음 뵙는 닉이네요
첫 걸음 감사합니다
자주 뵈게 되면..
우리도 이런 친구가 될 수 있겠죠~!!
가을이 이제 문앞에 와 있습니다
8월 막바지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 만들어 가세요
좋은 날 되세요~^&^;
외로울때
찾잔을 앞에 놓고
마주 하고
속내를 털어 놓을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되고 싶어요
고맙다는 말 대신
미소로 답 할수 있는
그런 친구가 .....
후밀리 따스님
우리
그런 친구가 되어도
좋을것 같네요
태풍뒤
여전히 흐린 날이네요
서늘함 마져 느끼는
감기 조심 해야 겠어요
이럴때 일수록
즐겁게
남은 오늘 보내시고
편안한 저녁 맞으시길
바래요
사랑해요 ......♡
좋은일로 다져진 우정엔
곱게 다져간 길만 있기에
철퍼득 거리는 웅덩이를 만나면.
그만 스톱할꺼에요
그러나
궂은일 속에 다져가며
부둥켜 쌓아올린 우정은 무엇을 만나도 서로 디딤돌이 될 것 같아요
형님과 제가 친구가 되긴
제가 너무 부족해요..
그러나 함께 하는길
동행자로 어깨동무하며 간다면..
어디던지..갈 수 있을것 같아요
사랑보다 우정이고
우정보다 진실이라고..
형님..사랑합니다
마음을 나누며
전해 준 사랑에 감사해요
좋은 만남..
그렇게 성숙하게
잘 다독이며 가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 보다는
가슴깊이 남 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오전엔 쾌청하고 맑고 이쁜
얼굴이더니 오후에는
잔뜩 찌푸린 하늘이네요
저는 친구 이야기 나오면
젤 먼저 떠오르는 친구가 있답니다
아주많이 아픈친구~~
나의 분신 같은 친구였네요
지금은 그대로 더이상
나빠지지 말고
오래 머물기를 기도한답니다
오늘도 친구 라는 글에
가슴 먹먹해 오네요
오후 멋진날 되시길요
보라나래 님
반가워요
저 에게도
생각만 해도 가슴아픈
친구가 있어요
멀리 아주 멀리
가버린 친구가 ....
보나나래 님
친구분
저도 기도 해드릴께요
더 이상 나빠지지
말라고
오래 머물러 있으시길...
친구
생각해 주시는
님의 마음이
전해지리라 믿을께요
마음 편한 시간
되세요 ...^^
보라나래님,,,반갑습니다
님의 얘기를 듣고 보니..
제게도 놓치 못할 친구가 있어요
이미 이 세상 사람은 아니지만..
제 마음안에 함께 가는 친구가 있어요
너무 일찍 떠나보낸 것이
아까워,,,..
그 친구는 제 마음에 있기에
늙지도 추하지도 않고
그 때 그 모습으로
언제까지나 그렇게 있네요
언젠가는 하나 둘,,그렇게 갈 길이지만
너무 서둘러 가 버린 친구가
늘 안타까웠습니다..
생인손 마냥...저리고 아픈 친구
그냥 두고만 있으면 아프지 않을 손가락이
누군가 견드리면..
저려 저려 통증이 되어 오는 아픔..
기억하겠습니다
저의 기도속에
그대 친구를 위해 기억하겠습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비밀 님 고맙습니다
십년이 넘게
알츠 하이모 란
몹슬 병 에걸려
지금은 시설에서
아무것도 모른체
지내는 친구랍니다
같이 기도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편한 오훗길 되셔요
@보라나래 알츠하이머병은..본인에게는 고통이 없어요
우리와 다른 새로운 세계를 살고 있는것이죠
보는이들의 마음이 더 아픈 병이에요..
님의 마음이 그래서 더 힘들 것 같네요
낯선 사람 대하듯,,
내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친구의 모습,,,
건강하세요
보라나래님,,,몸도 마음도..모두 건강하세요~!!
@후밀리따스 정말 맑고 착하고
예쁜 친구였는데
지금 변해버린 모습은
마음이 아파서
말 로 설명이 안될 ~~
지경 이네요
그래도 오래 있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갑자기 불러주는
형님 !
어색하지 않은것 같애요
부족하긴
내가 부족하지요
형님 노릇이나 제대로
할런지 ....
때론 친구같이
때론 형님 아우로
그리
어우러져 가는 동행길에
누가 부족하단
생각은 하지 말기로 해요
정 만 있으면 되는것을....
시장 봐온것 정리 하고
저녁 준비 하려구요
퇴근
잘 해요 조심해서....
사랑해요 아우님.....♡
가시던 길 멈추고
뒤돌아 와
다시금 내밀어주시는 손..
님의 뒤편에
다정이 다가가 꽉 잡아볼께요
처음 잡는 손이 어색하지만..
한번 잡은 손
놓지 않기 위해 많이 노력하며
정성을 다 하는 편이에요
새로운 님을 만나는 것도 어렵지만,,
그 사람을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하기위해
마음을 곱게 곱게 저며가는길,,,
이 길이 사람의 길이라 생각하며
이 길만이 진정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보이지 않는다고
손바다 뒤집 듯
안과 밖이 다를 수는 없죠
사랑으로 다져가는 길,,
서로 믿음으로 구축하며 이뤄가는 길,,
언제나 그 길에는 "우리"가 있을거에요
사랑합니다~^&^;
비밀언니
반가운님
ㅎ ㅎ
여기서 뵙습니다
태풍에 피해는 없으시지요
오늘은
재빛 하늘이 금방 비가
올것 같아요
선선해서 지내기는
너무 좋구요~~^^
따뜻한 친구의 글이
참 좋으네요
함께가는 길에 사랑이
우정이고 친구입니다
그냥 같이 웃으면
눈물이 나도록 행복인데요 ㅎ ㅎ
늘 고맙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언니♡♡♡
@산마리노 반가운 아우님
여기도 그래요
심통난 하늘이 종일
흐려 있네요
만나서
차 한잔 하며
별 얘기 아닌데도
깔깔 웃을수 있고
마음 속 말 털어놓을수
있는
우리 이길 바래요
저녁 준비 중 이예요
아우님도
맛난 저녁 들고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어요
사랑해요 아우님...♡♡♡
친구라는 말 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
가슴 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친구라는 글자만 보아도
따뜻합니다~~^^
친구는
돈주고도 못 사온다는
어릴적 어머니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소중히 여기라는 말씀이지요
서로를 아름답게 바라보며
함께 할수 있는 마음이
친구이고
소중한 우정이지요~~^^
따뜻한 글에 고운 마음을
담습니다
오늘은
날이 흐려도 상쾌합니다
푸르른 마음이네요
가을이 와 있어서 그런가요 ㅎ
벌써 오후시간도
다되어 갑니다
마무리 잘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아우님♡♡♡
언제나 언덕 같은 님..
늘 푸근한 마음에 제 마음을 놓게 됩니다
형님 생각하면..
어릴적..잘 깔아놓은 새 이불에
형제들과 장난한다고
이불 장에 이불 다 올려좋고
그 폭신함에 의지했던 것처럼..
아주 넉넉한 안온함이 느껴져요..
언제나,,사랑으로 다가오시는 님.
감히 친구라는 말은 못하지만..
함께 동행할 수 있는 님이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늘 만나서 갖는 기쁨도 있지만
그리움에 차곡차곡 쌓아 올린 후에
손꼽아 잡아 놓은 그 날에
한꺼번에 맞게 되는 행복도 아름다울 것 같아요
그 날을 기약하며
그리움속에. 정겨움속에
나날이 사랑을 더하며
보고픔을 더하며 살아가고 싶네요.
바람결에 제 사랑을 보냅니다~!
후밀리따스님
오랫만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글
미소지으며 즐감하고 갑니다
굿오후되세요
라온제나님..반갑습니다~!
찾아온 걸음..분명 우정쫓아 오신걸음이겠죠
오랜만에 인사 나눕니다
태풍이 여름을 데려간 것 같아요
가을이..
문 밖에서 서성이는 것 같아요.
산들거리는 바람결에
님을 맞이하며
님에게..내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고운 만남뒤에는
늘..향긋한 향내가 드리워지듯..
향기방의 반가운 님들에겐..
닉 만으로도 설레어지는 것은
분명...주고받은 정때문이겠죠
사랑보다..우정이 좋고
우정보다..진실담은 마음이 더 좋다는 말..
볼 수 없지만..
진정한 마음 담아 안부를 묻고 전하고 싶어요.
늘..건강하세요
사랑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후밀리따스 님
방끗
그럼요
자주뵈었던 정나무에
열매가 달려있었지요 ㅎ
즐밤 되세요
친구
이가을날 마음 따뜻하게 전해져오는 단어입니다
늘 기쁨슬픔을 함께해주는 고마운 친구
어려움에 처햇을때 말없이 손내밀어준 친구가 제게도 있습니다
변함없는 우정을 다짐해 봅니다
소중한 친구에게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후밀리따스님
가을입니다 ... 행복하세요
커피님^♡^
방가방가합니당ㅎ
웟동네 계셔서 쁘잉쁘잉
인사 냉기네욤
커피님!!
칭구라는 주제의 멋진 후밀님 방서 뵈니 더욱
의미가 있는것같쥬ㅎ
커피님ㅎ향기행복가득 담구선 즐거움의 시간되셔랑요ㅎㅎ
사랑합니다ㅎ
커피님...반갑습니다
친구..
마음부터 먼저 달려가는 단어죠
어린시절..동동거리며
마치 쌍동이처럼 같은 생각.같은 모습..같은 흉내를 내며..살아왔기에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픈 것..
그게..바로 친구일 것 같아요
내 삶 안에..함께 걸어가는 친구
좋은 일보다..
궂은일을 더 나누고 위로받고
내 아픔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
살아가면서..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하나 얻는다면..
잘 살아온 인생임을...
커피님...마음을 나눈다는 것..
쉽지 않지만..
언젠가부터.
향기방은 보이지 않은
위로의 방이 된
친구같은 카페인 것 같아요
저린 마음, 기쁜마음 ,
서로 나누고 도닥거려주고 반겨주니...
@후밀리따스 소리없이 내려놓은 이 마음들..
고운님들이..
찾아와 반겨주고 도닥여 주는 사랑..
바로 친구 같은 마음이죠..
하루 잘 보내셨나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이 손에 잡힐듯 다가 왔네요.
환절기..건강조심하시고
편안한 밤되세요
감사합니다~~커피님~!!!
후밀리따스님^♥^
방가둥가해욤ㅎ
고운 글로 예쁜방 맹그러
놓으셨네욤ㅎ
좋은 칭구가 될수있다는것은
최고의 선물이 내게로 오는것
진정한 칭구 한명있으면
성공한 삶을 살고 있노라고
내가 기쁠때 진정으로 웃어줄수 있는 칭구
내가 힘들때 젤 먼저달려와 줄
칭구
어떤 흉허물 앞에서도
덮어주고 참 나 를 만들어
주는 그런 칭구~~ㅎ
후밀님^♥^
세월의 중턱에서 그대님을
만나 많이 행복하답니다
향기방의 불을 켜서
후밀님 보이면
음머낭!!여기계시네~~~ㅎ
미소를 지어보걸랑요ㅎ
고운 맘 고운글 행복한 맘으로 담을수 있으니
이또한 고운 인연의 칭구가
될수 있겠죠ㅎ^♥^
후밀님^^소중시간 행복도
함께하셔랑요
사랑합니다♡
내꼬야님...어서오세요
정말..많이 많이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죠~!!
어릴적..
방과후에..
동네 놀이터에 친구들이 하나 둘 모여들면..
어느새 한 가족이 된듯..
놀이를 시작했었고..
청소년기를 보내면서는
내 마음안에 꽁꽁 숨겨든 미래의 꿈을 나누며..
얼굴 붉히며 밤새도록 속닥거렸던
우리의 소설같은 얘기를 나눴던 친구...
어른이 되어..
삶이 꿈만으로 되지 않고 견뎌내어야 했고
고통의 씁은 맛도
기쁨의 달달한 맛도
함께 나눴던 곳엔..
언제나 친구가 있었음을...
내 삶의 여정에..
친구가 있다는 것은 축복이죠..
감사한 일이기도 하죠.
내꼬야님..
님에게는 많은 벗이
그대 주위를 지켜줄 것 같아요..
@후밀리따스 사랑 넘치는
그대의 밝음이
주위를 밝게 해 줄 것 같아요
그대의 닉만 봐도..
웃음이 절로 나오고
마음이 먼저 달려가 집니다..ㅎㅎㅎ
사랑이라는 말로 부르기 보다
친구야..하고 부르면..
얼른 달려올것 같아
오늘..
소중한 님들을 "친구"라는 이름으로..
모두 불러봅니다..
고운님...이렇게 달려와 주셔서 감사해요
님의 나날이 모두 행복이길 바래봅니다
사랑 가득한 밤되세요..
감사합니다..내꼬야님~!!
@후밀리따스 님*^^* 우~와~
이렇콤 멋진 장문의 글로
내꼬야를 느므 감동시켜주는것 아닌감유~ㅎ
후밀그대님의 고은 흔적글들에
아~~참 고운님이구나!!!
느낌서 가까이 하고픈 맘이였거등요ㅎ
친구란 푸근한 글에
울 후밀님을 떠올렸으니
실례를 한것은 아닌가 몰겄으요
사랑보다는 친구란 표현이
더욱 정감있구 편하게 불러
진다는것에 공감백배로~~~~
서로의 맘에 공감대가 형성되먼
칭구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어울어질것 같은 느낌이~~ㅎ
후밀님*^^*
마~~니 늦은 시간이쥬ㅎㅎ
고운맘으루 이해해 주시어욤
굿밤으로 행복도 함께하셔랑요
~*^^* ♡*^^* 후밀님♡내꼬야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영희님...반갑습니다
친구..
듣기만해도 마음이 먼저 가는 말입니다..
금방이라도 미소가 드리워지는 것은..
떠오르는 반가운 얼굴 탓이겠죠
살면서
고운 친구
꼭 나를 닮은 내 마음같은 친구
하나 있다면..
부자가 된 것 같을꺼에요
다녀와 주심에 감사해요
언제나..기쁜 날 되세요
아무 말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가
진실된 마음으로
속내를 내어놓고
말 할 수 있는
그런 친구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참 행복한
일입니다
님께서
모처럼 좋은글 올렸네요
잘 보고 갑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노리거리님...
찾아와 주신 걸음..감사합니다
오랜 삶을 통해
우린 갖가지 인연을 만드는 것 같아요
우연으로 찾아든 향기방이지만..
사랑과 정이 오고간 탓에
찬구라는..
선물 같은 향기님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답니다
이름도..
모습도..
무엇을 하는지
어디에 사는지...아무것도 몰라도
늘..뵙게 되는 닉으로
마음을 전하고 미소로서 사랑의 답을 보낸답니다..
사랑 보다 우정이라고..
우정보다 진실함을 더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친구..
아마도..
사이버 공간에서는 더욱..
진정성이 소중한 친구여야 할 것 같아요..
볼 수없다고..
보지 않는다고..
쉬이 여겨지기 보다..
마음 한 점에도
진실할 수 있는 친구..
아무런 격식없이 허름한
목로주점에 소주한잔
부디치며 나의 푸념과
하소연 들어줄 애인같은
친구가 있다면 행복이겠지요
마음이 통하는 솜사탕같은
친구!
대화가 잘되는 사랑하는
친구!
가장 슬플때 함께 울어줄
친구!
내가 가장 기쁠때 같이 웃어줄
친구!
이런 애인같은 친구가 있다면
좋은 삶을 살고있는 거지요
글방에 벗님들은 이보다
더 좋은 친구가 되지 않으련지요
아는건 닉하나뿐..
그래도 마음만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정이 넘치는
우리이기에 서로의 따뜻한
배려와 사랑으로 두터워진
우리들이 아닌가 싶네요
나이는 숫자일뿐 모두 같은마음
같은생각 일거라 여깁니다
이처럼 고운인연 영원히 간직하며
좋은글벗으로
살아감이 어떨런지요
늦은밤 찾아와 아지의
자리가 있으려나 했더니
비어있어 인사 두고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셨는지요
제법 가을냄새가 난듯하지요
어제의 비태풍이 여름이 까지도
쓸어간 모양이네요
팔월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새로운 구월에도 좋은일만
가득이시길..
일교차가 심할터이니 감기
조심하시구 편안밤 되시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후밀님
@암송아지 아지님,,,반갑습니다
늦은 답글 드려서 죄송합니다
아침 출근하고 제일 먼저 달려 왔습니다
곱게 풀어 놓고 가신 마음..
제 마음 밑바닥까지 전해 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씀..
기꺼이 아우들을 응대해 주시는
선배들의 따뜻한 배려와 사랑임을 알고 있습니다.
삶의 연륜이 얼마나 소중한데..
그 곳에서는
감히,,
누구도 같다고 말할 수 없는
공간이 있는 몫의 자리죠~!
좋은글속에 있는 친구처럼..
좋은 글을 통해 나누는 마음...
그 마음으로
언제까지나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친구 삼아 동무삼아..
향기방에서
곱게 곱게 그렇게 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사랑합니다~아지님~!
@후밀리따스 답글도 이삐게 놓고 가심
사랑실은 꽃가슴이네요
저도 출근해서 바쁜일
처리해놓고 차한잔 마시며
아지의 마음 전한답니다
어쩌다 향기방에 정착되어
고운님들과 사랑나누며
좋은글 공유하며 지내는
우리들 영원한 글벗 맞지요
우리가 만난지도 일년이
넘어갔네요
처음에 어떻게 인사할줄도
모른체 이방저방 헤메이던
생각이나네요ㅎ
아는건 아무것도 없지만
서로의 마음이 통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이처럼 정이들고
가까워진것 같지요
언제나 이마음 이대로 보존되어
우리의 노후생활에 활력소로
삶고 즐거이 지내보면
좋을듯 싶은 마음이라오
그러고 보니 마음은 언제나
청춘이네요ㅎ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후밀리님
@암송아지 고운 답글,,,감사합니다~!!
저도 작년 4월에 향기방에 첫걸음을 했는데..
아지님께서도 1년 남짓,,,ㅎㅎㅎ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들,,내려 놓은 자리에
저도 함께 묻어 갑니다
절로 따뜻한 온기 스며들고
절로 눈가에 눈물지어지는 잔잔한 울림들...
글이 마음이 되어
내 마음 밭에 앉을 때는
오랜시간 먹먹함에 머물기도 합니다
어릴적,,,작가를 꿈꾸며
나름 장문의 이야기를 적어 보기도 하고
시를 적어 책을 만들기도 하며
시화전과 문학의 밤 등..
지난날의 추억을
향기방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느즈막히
내 꿈의 그림자를 쫓는 기분으로
향기님들의 글속에서.
미소짓는 날들이 많아요
사랑 가득한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점심 드셨어요?
이제먹고 커피마시고
있네요
어쩐지 글을 잘쓰신다
했어요
자작글좀 많이 올리세요
저는 글에는 자신이 없어서
출방도 못 열거니와
좋은글에도 올릴 엄두를
못낸다오
향기님들 더러 보면 시인들
같으세요
지난번 이런말 했다가
비밀님이 여기는 백일장이
아니므로 그런 염려
하지말라고.. ㅎㅎ
하늘은 높고 청명해서
들이나 산으로 나들이 하면
마음이 상쾌할듯 하지요
지나고 보니 여름도 잠깐이라
느껴지네요
풍요로운 가을!
우리 만남의 결실도 풍성하게
맺어봅시다
이번 가을은 다른 때와 달리
아름답고 추억에 쌓인 가을이
될것 같음이요
이처럼 함께함에 고마움을
느낀다오
항상 건강하세요
웃음치는 오훗길 되시
감사해요..
방금 점심 식사하고
커피 한잔으로..쉼을 청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오니
오수를 청하기에..충분하네요.ㅎㅎ
자작글..
선듯 올려지지 않네요.ㅎㅎ
그냥..시인님들의 좋은 글 보고는
스스로 위안하고 그래요
저는..김별 시인님의 글을 좋아합니다
일상의 상황들을 놓치지 않고
풍부한 감성에 접목시킨 글이
많이..감동이에요~^^;
제 마음의 공간안에
그대 마음 한 조각 만들어 놓았답니다
향기방 찾아들때..
아마도 마음안의 공간을 채우기 위해
그대를 찾아 다니지 싶어요
결실을 이루기 보다..
첫사랑의 핑크빛에서
투박하지만..묵은정이 되도록 노력해요
진국 같은 만남
기대해 볼께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