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담당 재판부에 제출할 자필 탄원서의 법정 반출을 두고 교도관들과 고성을 주고 받으며 대립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공방 이후 기자들에게 "이 전 부지사가 전날 이 대표 영장실질심사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싶다면서 오늘 법정서 주면 전달해 달라고 했다"면서 "재판 시작 전 문서(탄원서)를 받아 가겠다고 하자 교도관이 점심시간에 구치소로 와서 도장을 찍은 뒤 가져가면 된다고 하곤 이제 와서 불가능하다고 말을 바꿨다"고 비판했다.
또한 "규정이 있어서 사진도 찍을 수 없다고 해놓고 (정확한) 규정이 무엇인지는 얘기하지 않는다"면서 "이제와서 공식적으로 접견 신청을 하라고 하는데, 접견은 2~3일 뒤에나 가능해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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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측 탄원서가 중요한 이유 : 이재명 무죄 입증 가능해서 현 상황은 검찰 측에서 이화영 진술 조작해서 이재명 죄인 취급 하고 있는데 이화영이 이재명 탄원서까지 제출해주는 거면 말 끝난 거임
첫댓글 니가 뭔데 진짜
아 진짜 속 답답하네
교도관 너 뭐 돼?
장난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