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주일학교 찬송가에 보면 " 미움, 다툼, 시기, 질투, 버리고 우리 서로 사랑해"찬양이 있다. "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것" 이라는 찬양도 있다. 심리학에서도 자아( ego)와 수퍼에고(super ego)에 대한 갈등이 있다. 자아는 자연 그대로 대뇌에서 내리는 명령대로 자유분방하게 하고싶다. 초자아는 그것의 사리분별의 이성과 합리적인 사고로 절제하고억압한다. 이 관계는 서로 갈등이 심하면 성격장애( 정서적 장애)가 올 수 있다. 균형과 조화가 잘 이루워 질 때 심리적(정서적) 안정이 되면서 아름다운 인격이 형성된다. 성경에서 마음을 잘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 보다 나으니라(잠언16;32). 했다. 성경에서는 마귀(사탄)의 유혹을 물리치라고 가르킨다. 인간은 아담,하와가 지은 원죄가 유전적으로, 전가되기 때문에 죄성이 있다고 한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 무시하고 싶어 미친다. 동물적본능 이다. 닭을 길러보면, 꼬박졸고 어리한 닭이 한 닭장에 들어오면부리로 쫗고, 공격하여, 여럿이 왕따를 돌려 죽여 놓는다. 상대를 무시함이 미움으로 변하고, 다툼, 시기, 질투로 변한다. 역지사지.피장파장, 이란 한자성어가 있다. 옥에도 티가 있듯이 이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다. 누구든지 장,단점이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상대의 단점까지도 포용하고, 사랑한다. 손양원 목사님은 문둥이의 환처까지도 빨아서 치료하신 분이다. 현대 목회자 중에 그런 분을 찾아 보기가 어렵다. 상대의 발 뒤꿈치만 봐도 싫고 소름이 끼친다. 스트레스가 생겨 나쁜 아드레나린 홀몬생성으로 발암의 우려가 된다. 성격(인격) 장애가 생긴다. 상대를 존중하는 인격이 성숙된 사람이다. 요즈음 시대 고물가 시대 비싼밥 먹고사는 시대에 우리서로 존중하는 습관을 배우도록 연습하고, 참좋은 사람이 되자. 말이 그 사람의 인격이다. 말한마디 로 특히 공격적이고, 직선적인 언행은 삼가 해야 한다. 상처를 주는 비인격적인 말한마디로 사람을 힘들게 하고 죽인다. 상대의 인격과 인권을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에 존중하고 잘 배려해야 한다. 반대로 잘난 사람 깎아 내리기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남의 불행이 내행복이다. 남이 잘되면 배가 아프고 소화가 안되고, 설사가 난다. 이것도 큰병이다. 건강한 인격이 못된다. 일종의 시기,질투,샘이다. 남이 잘되면 크게 축복해주는 마음으로 성화(거룩함) 되어야 한다. 주기도문에 "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서로 용서를 잘하는 인격이 되야한다. 좋은 인격은 신에게 큰 은혜와 축복을 받고, 좋은 홀몬(뇌에서 도파민,엔돌핀, 다이몰핀-엔돌핀의 2000배 암세포를 다이나마이트처럼 놓여버림) 으로 무병장수한다.상대에게 피해와 손해를 일삼고 본인은 자기중심이기주의로 스트레스 하나도 없이 영악한 잔꾀와 잔머리굴리는 인간,- 회개와 용서도 없는 잔악한 사람 - 조선조 한명회 같고, 가롯유다 같은 사람은 신으로 부터 저주의 틀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 다윗왕처럼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 의 축복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첫댓글 여기가 박사모 카페인지, 교회인지 구분좀하고 삽시다
소심한사람님! 죄송하지만 온라인의 게시글은 자신의 관점에서 쓰는 것이 당연합니다. 종교적이든 이념적이든 개인적인 주장이든 얼마든지 자유롭게 글을 게시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답니다. 물론 기본 네티켓은 준수되어야 합니다. 윗 글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글입니다. 자칫 동지간에 오해가 싹트서는 안되겠기에...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무런 문제도 거북함도 없는글이구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