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초쯤 외손주가
여의주를 물고 세상으로 온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들은게
6월29일 이었다.
잘 자라도록 기도 많이해줘~
라며 딸이 전하는 메시지에
기쁘기도 하면서 안정기까지
잘 지내기를 바라는 간절함으로
두손을 모으고 있는 요즘이다.
어머니~♡
여기 유명한 곳이예요
하면서 찾아 간곳은...
꿀을 토핑으로 올린 아이스크림
꿀을 넣은 시원한 라떼등...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했지만
강릉의 허스크밀 같은 대형
카페이고 시내에서 벗어난 곳이라
초록의 풍경과 탁트인 시야가
쉼과 휴식의 공간으로도 만족~♡
폭염의 날씨에
반나절 나들이 였지만
부부에서 부모의 과정을
배워가고 있는 내 사위부부...
세상의 좋은 모든말로
너희들을 축하한다~♡
첫댓글 우아~ 축하 드립니다 ^^
감사 합니다.^^
추카드려요~~^^
고마워요.^^
오~ 귀욤 식구가 늘어나는군요.
축하드려요~
에미가 잘 먹어서
고맙더라구요...감사해요.^^
언니 축하드려요
행복이 쭈~~~욱
이쁜이도 건강하게 만날꺼를 저도 기도할께요
많이 많이 고마워~^^
축하드립니다♡
감사해요~^^
어머~축하드려요.
외손주가 생기는거예요?
더위 잘 이겨내고 맛있는거 잘 챙겨 먹고
건강하고 이쁜 아기 만나길 기도할게요.
더운날 잘지내고 나면
안정기에 접어드니
조심하고 잘지내기를 바라고 있어요.
늘그렇게님~감사해요.^^
상상이 안가는 좋은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