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장이는 한 종류의 진흙으로 갖가지 그릇을 만들고, 같은 불로 유기(油器)·소기(蘇器)·밀기(蜜器)·부정기(不淨器) 등을 구워 낸다. 그렇다고 이 진흙의 본성에 차별이 있는 것은 아니고, 불도 마찬가지여서 아무런 차이도 없다. 이같이 같은 법성도 그 업행(業行)을 따라 차별이 생기는 것이니, 소기·유기가 성문·연각의 비유라면, 밀기는 보살들, 부정기는 범부의 비유가 될 것이다. <보협경>
첫댓글 법성은 절대 평등하나, 업행에 따라 차별이 생긴다.나무아미타불 _()_
본성에 차별은 없다. 내가 짓는 업행에 따라 차별이 생김을 알아채어 항상 선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나무아미타불 _()_
첫댓글 법성은 절대 평등하나, 업행에 따라 차별이 생긴다.
나무아미타불 _()_
본성에 차별은 없다. 내가 짓는 업행에 따라 차별이 생김을 알아채어
항상 선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