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실제 인물들이 직접 나서서 반박을 하고 있는 반면, 디스패치는 2차 기사에서도 익명의 문자 제보에 의존.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503162657422
2차 기사 읽어봤지만 1차 기사와 다른게 없음.
디스패치는 이태임-예임 사건부터 클라라 사건까지 여러번 문자로 조작 혹은 장난질함. 근데 자기들 문자를 믿어라?
이럼에도 달랑 사과문 한줄만 썼을뿐 아무런 법적 책임을 안짐.
또한 변기춘이 나서서 반박한 부분.
변기춘 대표는 3일 이데일리 스타in에 “기사는 잘못 쓰여졌다. 나는 교회(구원파)로부터 쫓겨난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사에) 내가 현재 구원파의 실세이고, 출소 후 구원파 사업의 핵심이 됐다고 써 놓았는데, 사실과 180도 다른 이야기”라며 “1년전 부터 (구원파)집회는 참석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변대표는 자신을 (구원파로부터) ’‘팽’당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 출소 후 다판다라는 회사의 대표가 되는 과정에서도 교회의 반대가 있었다. 결국 소송을 통해 법원의 허락을 받아 주주총회를 열었고, 일부 주주들이 내 손을 들어줘서 대표자가 된 것”이라며 “현재 교회측에서는 ‘다판다는 교회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회사’라고 철저히 차단 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대표는 이어 “나를 아이원아이홀딩스의 대표라고 써놓았는데, 아이원아이홀딩스는 세월호참사 이후 직권폐업되어 존재가 없는 회사다. 내 이름만 계속 걸쳐져 있는 회사인 셈이다. 교회에서는 심지어 ‘네 이름도 걸쳐놓지 말라’면서 교인들을 중심으로 내게 소송을 걸어놓은 상황이다. 이런것들이 모두 팩트인데 ‘실세고 핵심이다’라는 기사는 명백히 잘못쓰여진 것”이라고 말했다.
변대표는 “심지어 3월부터는 세모 측이 다판다에 XXX 식품 공급 중단을 통보했다”며 “이로써 완전히 별도의 회사가 됐고, 다판다는 더 이상 종교적 회사가 아닌 지역사회에도 기여하며 깨끗한 마음으로 사업에만 집중하자는 자세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초보도 언론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트라이곤 코리아의 대표가 아님에도 그렇게 써놓은 점과 내 얼굴과 실명을 공개한 것, (세월호 참사와) 별건의 판결문을 공개하고 명예를 훼손한 점에 대해 변호사와 상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 변기춘 반박 기사.
변기춘은 '천해지'의 대표였습니다.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였죠. 물론, 그들의 '배임'이 세월호를 침몰시킨 건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의 '부실'은 무리한 운항을 부추긴 부분도 있습니다.
-- 이에 대해 디스패치 해명 부분. 달랑 이거.
본인 주장 변기춘은 진작 구원파에서 나온뒤 지금은 구원파와 오히려 소송으로 대립 중인 상황임. 변기춘은 증거를 제시.
그럼 디스패치는 이부분에 대한 반박을 올렸어야 했음. 이부분을 반박 못하면 디스패치는 또다시 이태임 예원 사건처럼 기사를 조작을 한것임.
근데 디스패치는 뜬금없이 변기춘은 천해지에 있었다는 핀트를 왜곡하는 이상한 반박글을 올리면서 위기를 모면하려고 함.
그걸로 동정에 호소 여론몰이를 시도.
게다가 김어준 말처럼 변기춘이 과거 어떤 집단에 있었던 말던 박진영이 직접 거기에 투자를 하거나 그런게 아닌 이상 이부분은 전혀 상관이 없는 부분인데 일부러 저걸 부각해 노출시켜서 기사를 물타기를 해버림.
전형적인 황색 언론들이 쓰는 악질적인 수법.
박진영 vs 디스패치 뭐가 진실이고 결론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겠지만 디스패치 얘네들이 확실히 저질 언론인건 확실함.
첫댓글 하필 이름이 기춘이냐ㅋㅋ
노답이네요 황색언론 삼성패치
삼성패치